선비족과 거란족은 홍산문화에서 갈라진 한민족의 가지입니다. 특히 거란족은 원래 고조선땅에서 나온 사람으로 고조선8조의 풍습을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고조선의 후예입니다. 우리역사를 방치하고 있으니 몽골까지 나서서 뺏어가려는 것이죠.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부터 우리역사로 복원하고 나아가 고조선의 후예인 거란족 요나라까지 우리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한국최초 국사교과서에는 금청사뿐아니라 요나라까지 한국사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2977

오늘 그런 방송이 나왔다는 말씀인가요?
어느 방송에, 그 프로 제목이 뭡니까? 궁금하네요.


이를테면, 몽골은 유목민족들을 자기 조상으로 여기기에,
자기 조상들이 중원으로 뻗어가면서 정복한 역사다고 보는거고

중국이 그들을 한족역사?라고 보진 않습니다. 걍. 중국사 입장에서 본다는거죠.
걔들도 한족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뭐 이런거죠.

일제시대도 일본사도 맞고, 우리역사도 맞습니다.
다만, 보는 관점이 다른거죠.

마찬가지로, 중국은 걔들이 한족역사가 아니란 것쯔음 아는데,
지배당한 역사라고 보는게 아니라
좀,, 중국사가 땅따먹기 역사다보니-.-

누가 들어와 세웠어도, 중국에 세웠으면 다 지들꺼,,
뭐 그런식으로 해석한다는게 차이가 있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채널과 프로그램 제목까지는 모르겠네요.
밥 먹다가 누군가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면서 보게 된 건데
내가 TV를 보고 있을 때는 화면에 제목이 안떠서 알 수가 없네요.
다만 몽골역사학자 인터뷰와 함께 흉노족 인골과 선비족 인골을 보여주더군요.

http://blog.naver.com/correctasia/220478581970

이거 말하시는건가요?

아니요.
방송에 나온 몽골 역사학자는 40~50대로 보이는 뚱뚱한 여자였어요.

확실한건 고구려와 몽골이 뭔가 관계는 있었던거 같아요

몽골인들 사이 구두로 전해지는 고구려 이야기도 있던데

몽골 역사가들과 교류해서 공동 역사전선을 만들어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