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들은 '기적의 민족'이다 그 폭압과 압정을 기적적으로 견디고 독립을 쟁취하였다.
이것은 참으로 기적이 아닐수없다 어떤 이 들은 우리 독립 투사들의 힘'의 결실이라 하는 이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의 태평양 전쟁만 안했던들 우리 광복군이 독립문으로 개선해서 일본군 잔당들을
싸그리 처리했을 것이다 하며,미국과 영국 승전국을 비판 하는 이가 있가.
그런데 이미 벌어지고 기적적으로 획득된 독립을 우리 스스로 열강들의 우연적 요소없이
우리 스스로 독립을 쟁취했을수 이었을까.?라는 반문하는 사람은 볼수가없다.
치열한 자기반성 내지 역사적 담롬안에서의 시대적 상황과
우리의 한계성 이라는 갖가지 카테고리를 세우고 당시 사건들을 연결하여
반성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것을 볼수가 없다.
일본과 관련된 사안은 논리적 이성을 떠나 감정의 영역의 문제로 치부되는 경향이 많다
'조선'의 독립은 어찌 우리 힘'이겠는가? 어처구니가 없다 당시
시대적 상황과 일본의 전쟁광 들의 오판
이 주요했고 특히나 고립주의를 내세웠던 미국이 참전함으로서,그들의
유럽평화 자유주의 가치표방을 함으로서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이념을 대립 시켜
전쟁의 정당성을 내세웠다
기실 이것은 우리와 상관없는 고도의 정치적 프로파간다였다
거기에 미국! 세계속의 미국과 '미국민의 힘'과 '정의'를 보여주자!라는 내부적 운동이
빛을 바랜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 상황이 당시 저 맨끝 동쪽의 처참하고
말로 형언할수없는 '식민지국가'에 서광의 빛출기가 되어준것이다
이것은 상황의 기적이고 이것은 사람의 기적이 아닌 창조주가 있으면 연출한 것이 틀림이 없다.
비굴하고 굴종적이고, 문맹률도 높고 자유주의 가치가 먼지?스스로 주인됨이 무엇인지?그리고
'노예'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그것을 당시 조선의 '민중'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그러니 조선의 독립은 요원할수밖에 없었다 당시 시대적으로는 몇몇 선각자들이 들고일어나
독립운동을 했지만 거의 만주나 상해로 도피했으며 미국으로간 선각자 중에 미국의 힘을 빌어서
조선 독립을 해보려 했던 자들도 있었으나
당시 미국은 진주만 기습이전의 시기라 일본과의 긴장 외교는 있었지만
적대적,군사적 대치상황은 아니었다 이상하게도 일본의 오판과 미국의 참전이라는 이 두가지가
조선 독립의 키 포인트가 된것이다.
한국의 문화중에 '운수대통'이 좋은 의미를 차지않다 그만큼 비참함의 기억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수대통이나 흔히 말하는 운빨 같은 것은 본인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그래야
운빨도 어느정도 지속 가능하다 매년 훈풍이 불순은 없지않은가? 그런데 조선의 역사를 보면 거의
무사태평 안일주의가 팽배했어도 창조주가 조선을 뒤 를 봐주는지? 로또처럼 운빨이 따라 붙었다
그런데 희한한것은 운빨로 나라를 지키고 했었도,그만큼 값을 혹독하게 비싸게 치뤄야 했다는 것!
조선의 역사 특히 멸망 직전의 갔던 역사를 보자면 운빨과'값비싼 대가'를 지불했다는게
눈의 보인다. 그 대가는 조선의 죄없는 무지렁이'민중'이 치뤘다는게 서글프다.
의식있는 혹자들은 '한국은 정의가 세워진 역사가 없다'말하지만 정의는 세워젔다 그러나 정의가
없어보이는 이유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 자연적으로 원래대로 돌아간 정의는 그 궤적이 눈에 보이지 않고
당시 산 증인이 죽거나 기억속에 망각되 피부에 와닿지않기 때문이다.
악'한자가 천수를 누리고 죽으면...그것은 죽음으로서 벌을 받은 것이다
죄'없는 불쌍한자가 오래못살고 단명하면 그것은'죽음'이라는'축복'을 받은것이다.
한국은 이 같은 수동적 자연적인'정의 관념'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치열한 자기반성과
현실을 변화 하려는행동적인 삶보다 종교인 처럼 내세적이고'정의'는 밥말아먹고 의타적이고
그렇게 당했어도 뭔가 깊이가 없는 그야말로 부려먹고 이용하기 쉬운 지적정애 처럼 보이는게 우리 한국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