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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30 13:08
모든 것은 본래 여래장의 작용일 뿐.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374  


<<원각경 中>>

이때 보현보살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돌고 나서 단정히 몸을 세운 채 꿇어앉아 합장하고[長跪叉手] 부처님께 아뢰었다.

“대비(大悲)하신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이 모임에 모인 여러 보살들과 말법 세계의 일체 중생으로서 대승을 닦으려는 이들을 위하여 말씀해 주시옵소서. 이 원각(圓覺)의 청정한 경계를 듣고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

세존이시여, 저 중생들이 환(幻)과 같은 것임을 아는 이들이라면 그의 몸과 마음도 환이거니, 어떻게 환으로써 다시 환을 닦으오리까?만일 온갖 환의 성질이 다 없어지는 것이라 하면 곧 몸과 마음마저도 없어지리니 누가 수행하는 것이오며, 어찌하여 또 환과 같은 것을 수행하라고 말씀하시옵니까?

만일 모든 중생들이 처음부터 수행하지 않는다면 생사 속에서 항상 환화(幻化)에 묻혀 있어서 일찍이 환과 같은 경계임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리니, 망상(妄想)의 마음에서 어떻게 벗어나오리까? 바라옵건대 말법 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어떠한 방편과 점차(漸次)를 닦아 익혀야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온갖 환을 영원히 여의도록 하겠나이까?” 이렇게 말하고는 오체투지하며, 이와 같이 세 번 청하여 거듭 되풀이하였다.

그때 세존께서 보현보살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선남자야. 그대는 이제 모든 보살들과 말법 세계의 중생들을 위하여 보살이 환(幻)과 같은 삼매를 닦아 익히는 방편과 그 점차(漸次)를 물어서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온갖 환을 여읠 수 있게 하는구나. 그대들은 자세히 들으라. 내가 지금 그대들을 위해 말해 주리라.” 그때 보현보살은 분부를 받들고 기뻐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선남자야, 일체 중생들의 갖가지 환화(幻化)가 모두 여래의 원각묘심(圓覺妙心)에서 나온 것이니, 마치 허공의 꽃이 허공에 생긴 것과 같다. 환(幻)인 허공의 꽃은 없어지더라도 허공의 본성은 무너지지 않나니, 중생의 환인 마음도 다시 환에 의하여 없어질 것이나, 모든 환이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본각(本覺)의 마음만은 움직이지 않느니라. 환에 의하여 본각을 말할지라도 그 이름은 환이며, 만일 본각이 있다고 말할지라도 오히려 환을 여의지 못한 것이며, 본각이 없다고 말할지라도 역시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환이 없어져야 동요하지 않는 경지라고 이름할 수 있느니라.

​선남자야, 일체의 보살과 말법 세계 중생들은 온갖 허깨비인 허망한 경계를 멀리 여의어야 할 것이니, 멀리 여의려는 마음을 굳게 잡아 지니어서 환과 같은 마음도 멀리 여의어야 하며,환을 멀리 여의겠다는 생각은 물론 또한 멀리 여의었다는 그 생각까지도 멀리 여의어서 더 이상 멀리 여읠 것이 없게 되면, 곧 모든 환은 없어지느니라. 비유하건대 마치 나무를 비벼 불을 일으키려 할 적에 두 개의 나무를 서로 비벼 불이 일어나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면 재는 날아가고 연기는 사라지는 것처럼, 환으로써 환을 닦는 것도 그와 같아서 모든 환은 비록 다 없어지더라도 아주 없어지는 것[斷滅]에 들어가지는 않느니라.

선남자야, 환(幻)인 줄 알면 곧 여의게 되나니, 방편을 쓸 필요가 없으며, 환을 여의면 곧 깨달음이니, 또한 점차(漸次)의 계위(階位)도 없느니라. 일체의 보살들과 말법 세계의 중생들은 이것을 의지하여 수행해야 할 것이니, 이렇게 하여야 비로소 모든 환을 영원히 여읠 수 있느니라.”


<능엄경> 

이와 같이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지각의 기능[覺知之根]은 자고 깸에서 오지도 않고, 생기고 사라지는 데에 있지도 않으며, 의식의 감관에서 나오지도 않고, 허공에서 생기지도 않는다.
그 까닭은 만일 잠깬 데서 온다면 잠잘 때는 곧 따라 사라져버리니 무엇으로 잠을 자며, 분명 생길 때 있다면 멸할 때는 같이 없는데 무엇이 멸하겠느냐. 만일 멸하는 데 있다면 생길 때는 곧 멸함이 없는데 무엇이 생기는 것을 알겠느냐. 만일 의식의 감관에서 나온다면 자고 깨는 두 모양은 몸의 열리고 닫힘을 따르는 것이니, 이 열리고 닫히는 두 체를 떠나면 이 지각작용은 허공 꽃과 같이 끝내 자체의 성품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허공에서 생긴다면 허공 제 스스로 아는 일이니, 너의 의식작용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러므로 마땅히 알라. 의식 기능[意入]은 허망하여 본래 인연도 아니고 자연도 아니고, 여래장의 묘한 진여의 성품이니라.


<능엄경 > 

너는 원래 여래장(如來藏) 안에 성품이 색인 진실한 공[性色眞空]과 성품이 공인 진실한 색[性空眞色]이 본래 그대로 청정하여 법계에 두루 원만한 가운데, 중생의 마음을 따라 각자의 아는 능력[知量]에 응하는 줄을 모르고 있느니라. 


<승만경>

13. 깨끗한 제 성품[自性淸淨]

"세존이시여, 생사(生死)란 것은 여래장(如來藏)을 의지할 것이니, 여래장인 까닭으로 그 비롯한 때[本際]를 알 수 없다 합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장이 있음으로 해서 생사한다고 말하는 것은 훌륭한 말이라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난다, 죽는다 하는 생사라는 것은 바깥 것을 받아들이는 근(根)이 없어지고, 받아들이는 근이 차례로 일어나지 않는 것을 생사라 합니다.

세존이시여, 죽는다, 난다 하는 것은 이 두 가지 법이 곧 여래장인데, 세간의 말로 말하므로 죽는다, 난다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근(根)이 망가지는 것이요, 난다는 것은 새로운 근이 생기는 것일지언정, 여래장이 나고 죽는 것은 아닙니다. 여래장은 유위의 모양을 여의었으므로, 여래장은 항상 머물러 있고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래장은 의지할 데며, 거두어 지니는 것이며, 세워 일으키는 것이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것은 여의지 않고, 끊지 않고, 벗어나지 않고, 달라지지 않는 부사의한 불법이므로, 세존이시여, 끊어지고 벗어나고 달라지는 여러 가지 유위법의 의지가 되고 거두어 지니고 세워 일으키는 것이 곧 여래장입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여래장이 없으면 괴로움을 싫어하고 열반을 좋게 여겨 구할 수 없나니, 그 까닭을 말하면, 지금 있는 6식(識)과 이 알음알이 지혜[心法智]와의 일곱 가지 법은 잠깐도 머물러 있지 못하므로 모든 괴로움을 심지 못하며, 괴로움을 싫어하고 열반을 좋게 여겨 구할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장은 전제(前際)가 없어서 일어나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하는 법이므로 모든 괴로움을 심으며, 괴로움을 싫어하고 열반을 좋게 여겨 구합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장은 내가 아니고 중생이 아니고 목숨이 아니고 사람이 아니므로 여래장은 몸이란 소견에 떨어진 중생이나 뒤바뀐 중생이나 공한 데 뜻이 어지러워진 중생에게는 그들의 경계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장은 곧 법계장(法界藏)이며, 법신장(法身藏)이며, 출세간상상장(出世間上上藏)이며, 자성청정장(自性淸淨藏)입니다. 이 성품이 깨끗한 여래장으로서 객번뇌(客煩惱)ㆍ티끌번뇌[客塵煩惱]와 상번뇌에 물드는 것은 부사의한 여래의 경계입니다. 그 까닭을 말하면, 찰나의 선한 마음은 번뇌에 물든 것이 아니며, 찰나의 나쁜 마음도 번뇌에 물든 것이 아니니, 번뇌는 마음에 접촉하지 아니하고 마음도 번뇌에 접촉하지 아니하는 것인데, 접촉하지 아니하는 법으로 어떻게 마음을 물들일 수 있겠습니까.

세존이시여, 그러나 번뇌도 있고 번뇌가 마음을 물들이는 일도 있사오니, 성품이 깨끗한 마음으로서 물든다는 것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불세존만이 진실한 눈이시며 진실한 지혜로서 법의 근본이 되시며 법을 통달하시어 바른 법의 의지할 데가 되었으므로 실제와 같이 아시고 보십니다."

승만 부인이 이렇게 알기 어려운 법을 말하여 부처님께 여쭐 때에 부처님께서는 기뻐하시면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성품이 깨끗한 마음으로서 물든다는 것은 알기 어려우니라. 두 가지 법이 알기 어려운 것이니, 성품이 깨끗한 마음을 알기 어려우며, 그 마음이 번뇌에 물든다는 것도 알기 어려우니라. 이 두 가지 법은 너와 대승법을 성취한 보살마하살만이 듣고 이해할 수 있거니와, 다른 성문들은 다만 부처의 말씀 믿을 뿐이니라."


<대반야경>

그때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려운 일을 위하여 온갖 법의 제 성품이 공한 가운에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희구하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려 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너의 말과 같으니라.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려운 일을 위하여 온갖 법의 제 성품이 공한 가운데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희구하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려 하느니라.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은 비록 온갖 법이 마치 요술과 같고 꿈과 같고 메아리와 같고 형상과 같고 그림자와 같고 아지랑이와 같고 변화로 된 일과 같고 심향성(尋香城)과 같아서 제 성품이 모두 공한 줄 알기는 하면서도 세간에게 이치의 이익[義利]을 얻게 하기 위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는 것이며, 세간에게 이익을 얻게 하기 위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는 것이며 세간에게 안락을 얻게 하기 위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는 것이며, 모든 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는 것이며,


<금강경> 

수보리야 너는 여래께서  내가 마땅히 설한 바 법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생각도 하지 말아라.


<대반열반경>
또 해탈은 모든 함이 있는 법을 끊고, 온갖 무루(無漏)의 선근을 내며 여러 갈래를 막음이라 하나니, 이른바 나다, 내가 없다, 내가 아니고 내가 없는 것도 아니다 하는 데서, 다만 집착만 끊고 나란 소견을 끊지 않는 것이다. 나란 소견은 불성이요 불성은 참 해탈이며,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대반야경>

또 선현아, 만일 물러나지 않는 지위의 보살마하살이면, 항상 인자함[慈]과 가엾이 여김[悲]과 기쁘게 함[喜]과 평등이 여김[捨]을 성취하여 상응(相應)한 몸과 말과 뜻의 업을 함께 일으키나니, 선현아, 만일 이와 같은 모든 행과 형상과 모양을 성취한 이면, 그가 바로 물러나지 않는 보살마하살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대반야경>

그때 구수 선현이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만일 온갖 법이 진리[諦]이기 때문에 머무르기[住] 때문에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 얻을 수 없을진대, 어떠한 법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물러남이 있다고 말하겠습니까?"
 
그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말씀과 같을진대, 무생법인(無生法忍) 안에도 도무지 어떤 법이 없으리니, 역시 보살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도 물러남이 있다고 말할 것이 없으리라. 만일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세 가지로 머무는 보살승(菩薩乘)의 보특가라를 말씀하셨습니까? 다만 한 가지만을 말씀하셨어야 하십니다. 또 당신의 말씀과 같을진대, 3승(乘)보살의 차별은 없어야 하며 다만 하나의 정등각승(正等覺乘)만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구수 만자자(滿慈子)가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응당 선현에게 하나의 보살승만이 있음을 허락하느냐고 물으십시오. 그러한 뒤에는 응당 3승을 세우는 차별이 없으리니, 다만 하나의 정등각승만이 있어야 한다고 따질 수 있습니다."
 
그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하나의 보살승만이 있다고 하십니까?"
 
그때 선현이 사리자에게 말하였다.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세 가지로 머무는 보살승인 보특가라의 차별된 모양이 있는 것입니까? 이를테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있는 것과 반드시 물러남이 없는 것과 그리고 정해 있지 않은 것 말입니다."
 
사리자가 말하였다.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3승 보살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이를테면, 성문승의 보살과 독각승의 보살과 정등각승의 보살 말입니다."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진실로 하나의 반드시 물러남이 없는 보살승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진실로 하나의 정등각승의 모든 보살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하나나 둘이나 셋의 모양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사리자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갖 법의 진여 안에는 하나의 법이 있고 혹은 하나의 보살이 있어서 얻을 수 있다고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선현이여."
 
그때 선현이 사리자에게 다시 말하였다. 
"만일 온갖 법이 진리이기 때문에 머무르므로 도무지 있지 않아서 모두가 얻을 수 없다면, 어찌하여 사리자께서는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있다,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반드시 물러남이 없다, 이러한 보살은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 꼭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성문승이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독각승이다, 이러한 보살이 바로 정등각승이다, 이와 같이 셋이다, 이와 같이 하나이다'라고 하십니까?
 
사리자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에서 도무지 얻을 바가 없으면, 온갖 법의 진여에서도 도무지 얻을 바 없음을 잘 믿고 알게 되어 모든 보살에게서도 얻을 바 없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서도 얻을 바가 없으리니, 이것이 참으로 보살마하살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사리자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모든 법의 진여가 얻을 수 없는 모양이란 설법을 듣고서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뉘우치지도 않고 물러나지도 않고 침몰하지도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이야말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속히 얻으리이다."
 
그때 부처님께서 구수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선현아, 장하고 장하구나. 너는 지금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법요를 잘 말하였도다. 네가 말한 것은 모두가 여래의 거룩한 신력을 입어서요 너 스스로의 힘이 아니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법의 진여의 얻을 수 없는 모양에 대해 깊이 믿고 이해하여 온갖 법의 차별 없는 모양을 알거나 이와 같은 모든 법의 진여가 얻을 수 없는 모양이란 설법을 듣고서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물러나지도 않고 침몰하지도 않으면, 이 보살마하살이야말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얻느니라."
 
그때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 법을 성취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빨리 얻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야, 그러하느니라. 그러하느니라. 만일 보살마하살이 이 법을 성취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빨리 얻으며 성문이나 독각의 지위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47. 보살주품(菩薩住品) ①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어디에 머무르며 어떻게 머물러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에서 머무를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에서 머무르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평등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평등하지 않은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인자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인자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성내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괴롭히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가엾이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괴롭히려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니라.
 
또 온갖 유정에게 크게 기뻐하는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시새우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기뻐하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시새우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평등한[捨]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치우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크게 평등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치우친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공경하는 마음을을 일으킬 것이요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공경하는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교만한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질박하고 정직한 마음을 일으킬 것이요 아첨하고 속이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 것이며, 온갖 유정에게 질박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함께 말할 것이요 아첨하고 속이는 마음으로 함께 말하지 말 것이니라.
 
-중략-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응당 스스로가 법 바퀴[法輪]를 굴리면서 남에게도 권하여 법 바퀴를 굴리게 하고 법 바퀴를 굴리는 법을 항상 바르게 찬양하면서 법 바퀴를 굴리는 이를 기꺼이 찬탄해야 하느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응당 스스로가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면서 남에게도 권하여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고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하는 법을 항상 바르게 찬양하면서 바른 법을 보호하여 머무르게 한 이를 기꺼이 찬탄해야 하느니라.
 
선현아, 만일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서 이와 같이 머물러야 하느니라.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응당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를 배울지니, 만일 이와 같이 배우면 능히 머무를 바의 법에 머무를 것이요, 만일 이와 같이 배우고 이와 같이 머무르면 물질에 장애가 없게 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며, 빛깔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눈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빛깔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안식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접촉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에 장애가 없게 되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장애가 없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지계에 장애가 없게 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무명에 장애가 없게 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에 장애가 없게 되며, 생명 죽이는 일을 여의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고 도둑질과 삿된 음행과 거짓말과 추악한 말과 이간하는 말과 지저분한 말과 탐욕과성냄과 삿된 소견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4정려에 장애가 없게 되고 4무량과 4무색정에 장애가 없게 되며, 보시바라밀다에 장애가 없게 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 장애가 없게 되며, 내공에 장애가 없게 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진여에 장애가 없게 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장애가 없게 되며, 4념주에 장애가 없게 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8해탈에 장애가 없게 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 장애가 없게 되며, 공해탈문에 장애가 없게 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에 장애가 없게 되며, 극희지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삼마지문에 장애가 없게 되고 다라니문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부처님의 10력에 장애가 없게 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 장애가 없게 되며, 순관하고 역관하는 열두 가지 인연에 장애가 없게 되고 괴로움을 알아 원인을 끊고 사라짐을 증득하고자 도를 닦는 데에 장애가 없게되며, 예류과에 장애가 없게 되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또 독각의 깨달음에 장애가 없게 되고 보살의 정성이생의 지위에 드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불국토를 장엄하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고 유정을 성숙시키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보살의 신통을 일으키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일체지에 장애가 없게 되고 도상지와 일체상지에 장애가 없게 되며, 온갖 번뇌와 상속한 습기를 끊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잊음이 없는 법에 장애가 없게 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 장애가 없게 되며, 원만한 수명에 장애가 없게 되고 법 바퀴를 굴리는 데에 장애가 없게 되며, 바른 법의 머묾에 장애가 없게 되느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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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04 22-08-30 13:28
 
진짜 모지라네..
누가 그걸 모르냐?
불교공부 하는사람이면 다 안다..
문제는 니같이 여래장은 있는것이라는 관념적 사고방식을 문제 삼는거잔아..
그럼 이 바보들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여래장에 관한 경전을 내 보이면서 봐라 여래장은 있는거잔아 이러고 또는  그럼 여래장이 없는거냐라고 묻겠지..
그래서 니들 삼위일체를 처참한 수준의 바보들이라고 하는거야..
부처님이 비유로  허공을 많이 들었는데 그럼 넌 허공이  있는거라고 할래 ? 아니면 없는거라고 할래?
허공의 성품만을 이야기하면 되는거지 허공이 있다라거나 없다라는건  허공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지 허공을 아는 사람은 허공의 성품만을 이야기 한단다...
좀 말 좀 들어라 이 바보야
부처님이 말씀하신 여래장은 다 맞는 말이지만 부처님이 여래장이 있다고 한것은 중생심의 있다 없다의 있다라는게 아니다라는걸..좀 깨우처라..
     
어비스 22-08-30 14:07
 
공사상에 함몰된 자들의 유형  심연 ・ 2021. 8. 19. 11:40

1, 범아일여, 힌두교 아트만 (공무변처, 식무변처에 떨어짐)

범아일여 공사상과 힌두교식 아트만은 이들이 어떤 얘기를 하든지 공입니다. 힌두교 범아일여(범=브라만신)에서 나온 아트만은 가짜나라고 주장하는게 불교입니다.

이들은 신과 합일을 외치며 하나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이 범아일여 입니다. 이 경계가 극에 달하면 전부 휴거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거나, 영혼이 신과 하나되고 다시 튀어나와 환생한다는 좀비식 부활론을 윤회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2, 무자성 공사상(공무변처, 무소유처에 떨어짐)

식도 공하고 자성도 공하고 법과 자성을 구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공무변처나 무소유처에 걸립니다.

자성이 있다는 것에는 반대하면서 무자성에 찬성하는데 이걸 지적 당하면 이 다음 단계인 자성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선택장애 공에 걸리게 됩니다.

불경이나 깨달은 고승들은 자성이 확실히 있다고 결정내린 상태로 깨닫습니다.


3,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공(비상비비상처에 떨어짐)

참나를 있다고 하지도 못하고, 없다고 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상비 비상처는 생각만을 의미하지 않고, 무자성 비무자성 같은 경계까지 전부 포함합니다. 무자성과 힌두교 아트만 외도들이 항상 서로 싸우는데 비상비비상처까지 이해하게 되면 둘 다 똑같은 공계임을 알게 됩니다.

이 경계에 들면 답변을 빙빙 돌려가며 하고 정작 중요한 대답은 하나도 못하는 경계입니다.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공하기도 공하지 않기도 하다. 이런 문구들에만 함몰되어 전혀 선택하지 못하는 경계인데 정작 맞는말 해주는 사람에게 화내는 선택은 잘합니다. 이 경계도 미세망상에 항상 조종 당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4, 무색계 4처정을 걸림없이 사용하는 공

4무색정에 걸리는 자들이 무자성, 범아일여와 같은 경계들 중 한가지를 핵심으로 두다가 논쟁을 하게되면 사무색정의 경계를 다 섞어서 씁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낙공외도들이 이런 방식으로 논쟁합니다. 어차피 공하고 실없는 말장난일 뿐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공논리도 논리적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보기에는 맞는듯 보입니다.

중론이 이 단계인데,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방식의 불경 내용들을 공의 최고 단계인 비상비비상처의 수준으로만 이해한 용수가 중론이라는 용어로 재해석 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무변, 식무변, 무소유처, 비상비비상처 전부 통합하여 공도리의 논을 저술 하였고 수많은 사람을 공병에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공에는 위아래가 없고 다름이 없는데 외도들은 이공과 저공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반박하면 공사상 특유의 논리를 들고나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 옳고 그름이 없으니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고, 이래도 틀리고 저래도 틀리다는 논리 전개를 통해 공으로 맞아 떨어지게 합니다. 이렇게 끝없는 말장난으로 답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철학하는 사람들이 공사상을 좋아하는데, 뭔가 논리적이면서도 어떤 공부를 하든 공으로 설명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 들면 말이나 글이 공으로 술술 풀려 나오기도 해서 자신이 반야를 깨달은줄 착각하여 깨달음 병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사고 방식이 공도리에 함몰되어 불경을 보아도 부처님의 설법이 전부 말장난으로만 보이는데, 공도리에 대한 설법처럼 보이는게 대부분이라 자신이 불경에 합당한 깨침을 얻었다고 계속 착각하게 됩니다. 정작 중간이나 후반에 짧게 나오는 공을 여의어야 한다는 부처님 설법은 못보거나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공도리에 맞지 않는 경전이나 구절이 명확하게 나오면 위경이라고 우겨버리니 이처럼 잘못 된것이 없습니다.

이들은 긴 말 필요 없이 불경 구절로 타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낙공외도가 보지 못하고 넘겨버린 핵심 구절들을 올려버리면 전부 재해석이 되면서 평생 공부가 싸그리 부정됩니다.

          
어비스 22-08-30 14:09
 
<대반열반경>
"불성은 결정함이요, 결정함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니라."


<<대반야경>>
잘 결정하는[善決定] 것이 부처님의 10력의 모양인데 여래는 모양이 없음을 사실대로 깨달았고


<<대반열반경 中>>

지혜의 성품은 분별하는 것이거늘, 이 사람은 여래가 항상한지 무상한지를 분별하지 못하며, 여래는 이 열반경에서 말하기를 '여래가 곧 해탈이요, 해탈이 곧 여래며, 여래가 곧 열반이요, 열반이 곧 해탈이라' 하였거늘, 이런 이치를 능히 분별하지 못하느니라. 범행(梵行)이 곧 여래요, 여래가 곧 자비희사(慈悲喜捨)요, 자비희사가 곧 해탈이요, 해탈이 곧 열반이요, 열반이 곧 자비희사라 하였거늘, 이런 이치를 분별하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지혜를 구족하지 못하였다 이름하느니라.


<<비화경 中>>

"이 도(道)는 잘 선택함이니 반야(般若:지혜) 바라밀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도(道)는 도적이 없나니 빛깔ㆍ소리ㆍ냄새ㆍ맛ㆍ접촉을 분별하기 때문이며, 이 도(道)는 마귀[魔]를 부수는 것이니 5음(陰)ㆍ12입(入)ㆍ18계(界)를 잘 분별하기 때문입니다."
          
후아유04 22-08-30 14:14
 
내가 이럴줄 알았지롱..
이 바보들은 있다라는 관념적 사고방식을 지적하면 공사상 또는 단견라는 걸로 공격하지..
내글 어디에도 없다라고 한적은 없는데..
지들 이해력이 떨어지니 지들 스스로가 아 저사람이 주장하는건 없다라는 거구나 그럼..
이 부류는 오로지 있다 없다라는 이분법 사고방식만이 통영되는 부류임..
부처님의 손가락만 처다보고 가리키는곳은 못보는 우둔한 부류임...
니들같은 대가리 선하는 부류들의 못된점을  가르키는 경전속글도 넘처나지만 그리봤자 귀신소굴에 경읽기니 귀찮다....
3마리의 귀신들이 귀신굴에서 끼리끼리.. 동업을 짓는구나..
담 생에는 뱀으로 태어나겠다 니들은..
마지막으로ps:니 말이 맞다고 우기면서 내세우는 경전을 보면 사실 니 말이 틀리다라는걸 더 자새히 알려주는 내용일쁀이란다...절대 내 근처에는 오지마라 너같은 놈에게 우리 부모헝제 일가친척 친구 지인들이 혹시나 넘어갈것 생각하니 끔찍하니..
               
어비스 22-08-30 14:22
 
나는 님이 "없다고 주장했다"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위 글에 공병에 없다는 주장만 있는 줄 착각하는군요. 글을 어떻게 읽으면 이런 이해가 가능한 건지. 내가 이래서 님에게 책을 안 보고 살았다고 지적한 것이죠. 님 수준이 뻔히 보여서 올린 것이고, 저 경계들 중에 님의 수준이 있죠. 님 눈에만 안 보일 뿐.
                    
후아유04 22-08-30 14:33
 
아이구 고맙네..저 경계들 중에 내 수준이 있어서.....
니 경계는 그냥 귀신속 대가리 수준이라
처참할 뿐이다..
넌 계속 책 많이보고 계속  대가리속 귀신굴  연구나 하거라..
이러겠지 저러겠지 그래 이러이러이럴거야..
가련함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
머 어쩌겠냐 니 업장인데...
몇생 뱀으로 태어난후 다시 또 그짓거리 반복..
조사 욕보이고 조사들 판단하고 소승이라고 남방불교 욕보이고...
지들 꼴리는대로 경전해석하고.....
니 3위일체중 하루종일 명상에 빠져 삼매이 드는 사람있냐?
그럼 내가 그나마 인정해주마
머? 머라고 수행은 행주좌와로 하면서 가끔 자위도 하면서  대가리로 하는거라고?
유전이 글에 수행자인가 먼가가 자위해도 되는경우라는 잡썰도 쓴거 있잔아..
한심한 새끼들..아 나도 한심한 새끼고..
삼위일체야 나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란다...
고생했다 잡썰 푸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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