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종교 휴일은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날 2 일인데
이거 계속할 필요가 있을까?
한국의 개신교+카톨릭의 비율은 23%이고 불교 비율은 16% 이다.
국민의 1/4-1/5 도 안되는 신자를 위해 따로 종교 축일을 공휴일로 만드는 건 낭비다.
또 기독교나 불교가 아닌 종교 신자는
자기 종교의 축일을 즐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
그러니 모든 근로자에게 연간 1일의 종교휴일을 주어서
각자 원하는 날짜에 쓰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즉 종교휴가로 전환하자는 것.
기독교나 불교나 각종 종교신자은 각자 종교 축일에 쉬고
뭐 종교가 없는 사람은 자기 생일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날짜에 쉬면 되고.
즉 종교 휴일을 종교 휴가로 전환해서 개인화 하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