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교 비판 관련 게시글에는 의례히 달리는 의견이
기성 종교의 부패상이나 목사 등 교직자 들의 부정 부패, 성적 타락
또 특히 사이비 종교로 불리는 신흥 종교들의 타락상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이건 문제 점을 잘못 파악한 것임.
인간의 공포나 무지, 나약함에 기반한 종교는 그 자체가 문제점 덩어리 임.
즉 카톨릭이나 장로교, 조개종 같은 정통 기성 종교는 문제가 없는데
통일교나 JMS, 신천지 같은 신흥종교 문제라든지
대부분의 목사나 중들은 문제가 없는데 타락한 일부 목사나 중들이
문제라는 시각은 문제의 핵심과는 거리가 만 변죽울리기에 불과함.
바로 그런 아무런 증거도 없는 거짓말과 기만 뿐인 교리를 기반으로
종교나 종교 교직자 들에게 권위를 부여한 것 자체가 잘못임.
뭐 교회나 사찰이 부패하고 교직자가 부패하거나 타락하는 건
인간 사회에 어느 시대에나 어느 사회에나 어느 조직이나 어느 인간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일부는 부패나 타락하는 건 마찬가지임.
공무원이나 군인이나 학교나 병원이 회사나 어디 부패하거나 타락하지
않는 조직이나 인간 그룹이 없는데 굳이 교회나 목사가 부패했다고 더 문제인 건 아님.
바로 인류가 무지하였고 인간 세상이 불완전한 것을 악용해서
거짓 교리로 인간의 무지와 공포심을 파고들어
더 많은 인간의 뇌를 파먹기위해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정통 종교와 부패하지 않고 종교에 진심인 교직자가 더 문제인 것임.
이들은 더욱 더 종교 교리에 충실하고 따라서 매우 설득력이 크고
그말은 더욱 전염력이 강하고 질병의 부작용도 심한 바이러스 라는 것임.
아마 교리에 더 충실하고 부패가 적고 교인들이 종교에 더 열심이고
진지하기로 따지면 아마 이슬람의 탈레반이나 와하비 등
원리주의 이슬람 교가 정상급일 텐데 그만큼 인간세상에 미치는 피해도 큼.
즉 종교 본연의 교리에 더 충실한 교파나 더 충실하고 성실환 교직자나
신앙에 진심인 독실한 신도들일 수록 이성과 상식을 쉽게 무시하고 객관적 진리를 무시하고
종교의 교리를 충신하게 이행할 것이고 더 세상에 미치는 피해가 큼.
그러니 정통 종교가 찬양해 마지 않는 순교자나 복자 성인 성녀들이
사이비 종교나 부패 떙중 타락 목사, 나이롱 신자들보다 더 위험하고 해로운 존재 들임.
즉 정통 종교의 정통 교리, 부패하거나 타락하지 않은 신실한 교회와 교직자
독실한 신앙심의 신자들 등 교리에 가장 충실한 원리주의 자체가
사회에 가장 위험한 악의 근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