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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2 10:42
정직과 정직 사이?
 글쓴이 : 태지2
조회 : 440  

정직할 수 있는데 속이려 해요... 생존과도 관련되고 잘났다! 하고 싶어함과도 관련되죠...
그럼 왜? 과시욕에서 정직을 버릴까요?
다른 나쁜 짓도 정직에서 할 사람인 것인데.....

이 짓을 님들이 구별 못하세요? 진짜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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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내기 22-06-22 15:58
 
정직이라는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않는것입니다.
단어는 존재 하지만 실체는 없는 것이죠.
솔직한 마음은 순간의 마음이며 나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의
이기적 아우성일 뿐입니다.
     
태지2 22-06-22 21:21
 
지칭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작용을 하는 사람을...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이라고도 하고, 도둑돔이라고도 하며, 사기꾼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유(有, 있음, 존재)가 명(明, 어둡지 않고 알 수 있음)하고,
명이 유한 것을 알아야 지(知)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지한데 어떻게 알고 있다 이혜한다고 하겠습니까?
착한 마음과 이혜에는 그 관계식이 있었을 것인데... 저도 사기꾼이라 잘 모르지만...
당적혜(마땅할 당, 해당할 적, 이해 해)에서 님은 생각조차도 안 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마땅하면 벌 받아야 하는데....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다른 사람들이 말 안 했었고, 모르고 했었고 하였습니까?
제가 나쁜 놈이고 그런데 님에ㅔ게 그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PS- 사기에서 떠보기 수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귀찮아서 미리 쓰면...
태생부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할까요? 옛날에 야한 것으로 그리고 나쁜 생각으로 어느 사람을 만나러 갔었는데... 그가 그 친구를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자신이 경로에서 나쁜 길이고 일이지만 넘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남자들이 왔다가 보고 그냥 갔었다! 말 했었습니다. 베이글... 얼굴은 동안이고 몸매는 빵빵했었는데...

님이 님을 구별 할 수 없다는 것입니까?
님도 비슷하게 바른 것도 같고 그러세요?

안 되면 안된다 하는 내용 쓰었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저도 그 친구 여자를 차지 할 수 없음을 느꼇으며...잘났다 하고 싶어 했고...
지옥같고, 하기 싫은데...거짓말이 더 쉬웠습니다.
쪼매 시간이 흐른 후에는 그 더러움에서 제가 나쁜 놈인데 구역질도 안 나던데...
신종현이 기감 대하면서 나더군요... 똥통에 구더기가 살지요...
          
뜨내기 22-06-24 15:48
 
@태지2
자세히 말하자면
정직은 자기 양심과의 타협일 뿐이고
양심의 척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친구의 여자친구를 마음속으로 흠모 했다 가정했으면

절친의 여자를 흠모한 자체가 나쁜건지
흠모를 했지만 친구한테 내색하지않은게 정직이 아닐수도있고
마음속으로 흠모 했지만 실제 행동은 취하지 않아서 때문에 괜찮은지
그 여자도 원했기 떄문에 괜찮은지

정직의 해석은 계속 달라질 수 있겠지요
               
태지2 22-06-26 05:18
 
어리석네요. 그가 무엇을 말 할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고...
그 척도는 님의 말처럼 개인의 영역입니다....

님 말에서는
친구 가정과 친구의 여자친구 그 여자도 원했기 때문이란 가정이 있습니다.

그럼 도입분분에서 뭔 말인 것이죠?
이런 도입부분은 쪼매 정직한 사람들이 할까요?
     
그럭저럭 22-06-23 06:00
 
그 말이 훨씬 더 진실에 가깝겠지요...
언어로 우리의 의식과 사유를 유지하는 한에는...
마치 게임의 세계관을 쉽게 바꾸는 경험을 겪어봐도 그 이전의 세계관에 젖어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집착과도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요.
몸은 훨씬 더 변화하는데 정신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고착화된 경향을 유지하려는 지저분한 습성을 아끼는 것인 듯...
태지2 22-06-26 05:23
 
ㅎㅎㅎ
수도 있지요?
증명 해 보세요! 제가 님을 증명 해 볼까요?

윗 뜨내기님이 가치란 단어를 쓰었는데...
지기 얘기인 것이죠? 다 자기 얘기라 하는 거에요! 그럼 안 자기 얘기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타인과 얘기하면서 다름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이 내용 근래 많이 쓰는 것 같네요.
나 잘났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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