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베고 말리고 평을 이루게 한다.
둥근것을 그대로 묶여지지 않으니 각을 두려한다.
인간의 존엄은 나를 깍아 만들어 진다.
자신을 남과 맞물리게 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그게 탁이 다르면 제거해 새롭게 물려야 한다.
탁을 제거를 못하면 존엄을 말할수가 없다.
또한 깍지를 두어야 한다.
니일내일이 없이 하면 존엄이 생기는 것이요
자기일만 생기면 탁이 져서 버려지는 것이다.
모든 종교와 철학은 깍기고 깍지를 둔다.
부풀어지는 것은 종교도 철학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