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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4 20:24
베이컨의 종교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1,019  

신앙인은 마음에서 무신론은 입술에서

신앙인은 인정받으려 하지않지만, 무신론은 인정받으려 한다

무신론은 하나의 종교다 신이 없다면 무신론을 위해 고난을 당하고 죽을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사람은 동물과 같다 주인있는 개는 용맹하지만 주인이 없는 개는 비참하다

인간에게 신을 떼어놓는다면 주인없는 개 다....인간에대한 존엄성이없다.

물질이 풍요로우면 무신론이되며 물질이 빈곤하면 미신에 빠지기 쉽다

전자의 무신론은 영적인 빈곤이 없는 상태며 영적인 고난과 역경이없는 상태다.

후자의 물질의 빈곤은 보상에 대한 신의 원망이다

미신은 종교의 화려한 배일속에 감춰저 있다 썩은살은 구데기가 먹는것처럼

화려함으로 치부를 가려야 한다.


프란시스 베이컨 "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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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04-04 22:01
 
현대인은
과거 인간이 한 말을
시대차이를 적용해 대충 걸러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음.

쟤가 경험 참 좋아하는데 16세기 경험임.
(왕권신수설,대항해시대, 구교VS신교 전쟁시대의 정치인이기도 함.ㅋ)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초월하는지 않하는지 판단은 현대인의 몫임.
     
태지1 19-04-04 23:55
 
왜 이런 글에 답 글을 달았을까?

과거도 경험함? 저도 경험 하겠네요?
왜 현대인이 판단해요? 과거 똑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약 드시고 글 쓰시는 것 아닌가요?

님이 종교를 만들었다는데 뭘로 만들었어요?
님이 종교를 만들고 싶어도... 가입 할 사람들이 없었던 일... 아닌가요?

다시 또 물어볼께요. 님이 생각 하기에 뭐가 잘났다고 사기치는 일 말고 뭐가 잘났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팔상인 19-04-04 23:44
 
무슨 의도로 올린 글일지만 호기심이 생기네요
     
태지1 19-04-04 23:58
 
의도도 파악하고 하시나요?
뭔 의도가 있었을까요? 님의 의도? 님의 정직은 어떤 수준 이었을까요?
          
팔상인 19-04-05 08:35
 
관심 없습니다
베이컨칩 19-04-04 23:52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요한계시록 3:17 KRV


※ 장미십자회 수장의 말장난을 보니 문득 이 말씀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열왕기상 8장 들어가요.
     
태지1 19-04-04 23:56
 
무식하다는 말인데 그 후 내용은 어떠 한 것인가요?
          
베이컨칩 19-04-05 00:11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3:18‭-‬19 KRV


※ 우리 사랑하는 태지님이 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 후 내용입니다.
               
태지1 19-04-05 06:48
 
무식한 놈이 돈 벌어서 온 사서 입으라 하고., 상대방에게 안약을 바르라 하는 것은 그 당사자 바램인데...  그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이 내용에서 핵심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짓을 하고 살았던 인간이었습니까?
자기가 아니고, 너가 회계하라 하는데 그 말을 한 인간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헬로가생 19-04-05 07:20
 
이야 개소리도 참 화려하게 해서 어디부터 박살을 내야 할지 모르겠네.
확증편향 19-04-05 07:39
 
너나 복종해
난 내가 알아서 살테니까
지청수 19-04-05 08:17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은 저 신앙에 들어갈까요? 미신에 들어갈까요?

전자라면 글 전체가 스스로를 부정하게 되며, 후자라면 독선적인 글이 되어 읽을 가치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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