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해도 정직 할 수는 있는데... 저는 그냥 따라 해 보았었었습니다. 닭대가리라서.. 인간님..
머리가 달려있는 것 맞아요? 그럴 것 같은데.. 생각하게 될 일 같은데.... 생각을 계속 안 해 보려해도 될 일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위대한 여정... 상생을 위한 행동? 짓? 뭐 하자는 것인지 여러분 이해가 안됩니까? 그 것을 인정한다하면 저는 해당하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님에게 해당 되었었을까요? 제가 님 이웃이라서 그런 짓을 해도 된다는... 그 정직은....
내가 온전한 사기치는 신종현이 기감보다 더 똑똑하다 했는데 그 것이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뭐가 궁금한 것일까?
양변 때문에 구글 검색하다가 좋은 글 읽게됐네요 야가 야그하는 양변은 쌍차쌍조에서 나온듯 합니다.
불교가 중국으로 전해져 정립된 천태종의 천태사상에서는 ‘쌍차쌍조(雙遮雙照)’를 핵심으로 한다.
이 쌍차쌍조가 바로 중도이다.
쌍차쌍조란 ‘양변을 차단하고(쌍차) 양변을 비춘다(쌍조)’는 뜻인데,
풀어 보면 나-너, 옳다-그르다 대립하는 양변에 집착을 떠나되 양변을 다 아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