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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3 09:27
김여정 "尹, 미련해서 상대 쉬워…文은 영특, 까다로운 상대였다"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84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적대적인 태도가 자신들의 군비 증강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명분이 됐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영특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2일 김 부부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라는 제목의 본인 담화에서 "윤석열이 1일에 발표한 이른바 신년사라는 것을 보면서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 미싸일(미사일)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주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완성하여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지금 조선반도(한반도)의 안보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로'"라고 꼬집었다.








윤동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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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4-01-03 09:34
   
북괴에 고맙다는 소리듣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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