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은 다름 아닌
지극히 정상적이고
한 가정에 가장이자
그들 부모들의 이쁜 아들 딸들이다.
이들 혐오글에 자신들의 부모
이들 혐오글에 자신들의 자녀를
이런 혐오적 생산에 대입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은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아니 그렇게 하는 놈이 있다면
절대 그렇게 해서도
절대 그렇게 해서는
절대 그렇게 한다면
아마 패륜을 넘어 인간 말종이란 소릴 들을 것이다
동시에 그런 족속들이 있다면
죽여서라도 끝까지 보복 할 것이다.
마치 자신들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처럼
이렇게 혐오가 일상인데는 나름에 이유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MBTI 마냥
인그룹과 아웃그룹
내편 니편이 그것이다.
이들에게 이재명 및 민주당에게 저주를 퍼붓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 인그룹이라 생각하며
예컨대 보도연맹,인혁당,빨갱이,종북세력,공산당과 같은
불순 세력들은 죽여야 하는 대상이자
절대 이땅에 뿌리를 내리게 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교육 양성되어 왔다.
이들에겐 이재명이나 민주당이 아웃그룹에 해당되니까 말이다.
서북청년단,뉴라이트,자유총연맹등 일명 우익(극우)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행해진다는것 역시 그 결을 같이한다.
이명박 정권시절 청부시위가 극성인 시절이 있었다.
대표적 단체가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당시엔 개인단체에 불과했다)
지금 이 어버이연합이 탈바꿈 된게 바로 박근혜 정부에 생겨난 태극기 부대이다.
이들 우익단체들의 특징을 보면
국민,애국,자유,어버이,태극기등 어쩌면 신성시 되고 중립성이 제일 강한
용어이지만 지금은 이런 단어와 용어들이 혐오단체의 단골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렇다면 혐오가 일상인 지금
이 혐오를 중단시키거나 혐오가 지금보다 현저하게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문턱을 높여야 한다.
한동훈이 지금 신성시 되는것처럼
그 누구라도 한동훈과 동일시 되어
절대혐오를 하는순간 구속영장과 금융치료가 발생된다는
사례를 만들어야 기필코 그래야만
이 혐오의 시대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혐오의 문턱을 높이는 일
그것이 이런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들의 밥줄을 끊는것이자
서두에 적었던
지극히 정상적이고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정치인(연예인)에 대한 혐오가
법적으로 너무 낮은 문턱인것을 최소한
남을 힘들게 하면 자신 역시 피눈물이 흘린다는
본보기가 생기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마치 내 부모를 욕하는 새끼들은
내가 다 죽여버리겟다.
이런것처럼
추신
오늘도 혐오를 업으로 하는 2찍이들에게
너희들의 부모와 자식 그리고 자신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혐오로 대할때
고개가 끄덕인다면 그거야 말로
2찍 전사이자 진정한 2찍으로 거듭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절대 그렇게 놔두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