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격려사를 통해 "새해 우리 경제는 더 좋아질 것이다. 수출이 늘면서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콘텐츠, 금융, 바이오헬스, 관광 등 청년들이 선호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산업들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위기를 돌파했다"며 "수출이 살아났고 물가 상승률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절반으로 잡았으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의 고용률과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청년층 고용률 성과를 두고는 "세금으로 만든 것이 아닌 민간 활력이 만든 진짜 일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정부는 규제를 혁파하고 노동시장을 개혁하며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며 여러분에게 더 큰 활력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도대체 뭘 보고 좋아진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