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두운 독재시절에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공화국을 쟁취하기 위해 목숨 내놓고 시위하던 사람들을 향해
빨갱이. 불순세력, 좌경용공세력이라고 욕하고 거품물었던 그 사람들이
이제는 유신잔당 박근헤를 지키겠다고 일생 처음으로 시위하다가 돌아가셨네.
참으로 화려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