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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자스민 의원의 보호에 만전을 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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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의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어선 상태이다.
이미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보호는 국제사회의 조류이다.
미등록자나 불법체류자의 자녀들에게도 최소한의 보호를 해주어야한다.
우리 경제가 어렵고, 민생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다문화 가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그 분들의 인권을 보살피는 것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소수자를 배려하는 인권국가로서 반드시 실행해야 할 규범이다.
새누리당은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무분별한 공세를 사회적 약자인 이주 여성에 대한 명백한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다.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100% 대한민국’에는 다문화 가정이 포함돼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소홀함 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