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새정치 민주 연합이 무공천의 원칙을 변경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방자치의 중앙정치 예속화의 끈을 끊어버릴기회는 20년이상 후퇴하게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이 정책을 들고나오지않아도됩니다. 만약 다음대선에 이정책이 다시 이슈화되면 새누리당은 이정책의 불필요성을 이번 여론조사의 예를들어서 들먹일것이고 시간이 2~3년지나면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가 나온 배경은 의미가없어지고 그냥 결과만 남는것입니다. "지방자치의 정당공천을 배제시키는것을 국민의 절반이상이 반대한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전에 왜 친노를 그렇게 경멸하나했는데 이번에 이들이 하는 행태를보니 이들은 집권을 해서는 안될 집단입니다. 이들이 자기 기득권을지키기위한 몸부림을 이번에 국미들앞에 처절하라만큼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만을위해서는 모든것을 배제시킬수있는 친일의 뿌리를가진 새누리당내 친박, 친이들과 하등다를바없는 족속들입니다.
만약 돌아가신 노무현 전대통령이 살아계신다면 이번 지방자치무공천에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을수도있을것입니다. 그분의 성향상 그럴가능성이 많아보이지요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셔서 지금의 친노패거리들의 행동을 보면 뭐라고할까요. 아마도 한탄하지않을까쉽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바보 노무현의 길은 올바른길은 올바른대로가는것이지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위해 패당짓고 조직을 분열시키는 그런길은 아니었을것입니다. 과거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의 분열은 패거리의 이익을 위한 분열이아니라 자기가 추구하던 가치가 당시 민주당에서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것이고 그런 분당의 피해를 당시 민주당은 탄핵찬성이라는것으로 회풀이를했던것이죠.
어쨌던 지금의 친노그룹과 그그룹의 수장이라고하는 문재인 의원은 더이상 정치권에서 보고싶지않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도 이들을 보면 아마도 일갈을 날리셨을것이라봅니다.
그리고 지금 50대초반과 40대중반의 486들도 더이상 찌든모습을 보이지말기를바라며 과거 민주당의 동교동계들도 모두 다음 총선에서는 출마하지않았으면합니다.
특히 정청래의원이라는분이 안철수의원이 바보노무현의길을 가려한다고했더니 어디다 노무현대통령을 비교하느냐했다고하는데 이런 사람들부터 친노라는 이름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족속입니다. 이런 사람들부터 배제시키지않으면 새정치연합의 다음총선과 대선은 희망이없습니다.
앞으로 안철수대표의 행보를 주의깊게볼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패당들을 짖누르려면 안철수의원은 정말로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할것입니다. 정말로 하루에도 여러번 사즉생의 각오로 이들을 대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