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스러운 나라다. 국어문법도 모르는 것들이...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안하고..."
여기서 그년이란 말은 그녀는의 준말에 더 가까운데
욕설로 몰아가는 것이 참 어이없다.
저게 분명한 욕설이 되려면 '그년은'처럼 뒤에 주격조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년이 들어가면 모두 여성비하 욕설인가?
그녀는의 준말 '그년'이란 말은 이제 쓰지말아야 하는 단어인가?
.. 국어 상식이 있어야 쥐알바짓도 하지..
.. 무조건 떼 쓰며 몰기나 잘 하지...
.. 양심은 밥 말아 먹은 쥐알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