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복당관련 대책회의
鄭원내대표 사퇴요구론 비등
레임덕 가속우려…당청관계 악화
일부선 ‘최후의 수순’ 분당론까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무소속 의원 일괄복당’ 방침에 반발해 친박계가 실력 행사에 나설 조짐이다. 최악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 내지 친박계의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친박계 3선 및 재선 의원들은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혁신비대위가 전날 무기명 투표로 유승민ㆍ윤상현 등 탈당 무소속 의원들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데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들은 유 의원의 복당 취소 요구 성명을 내는 한편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 내지 사퇴요구까지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617112810994&RIGHT_HOT=R18
유승민 복당 됬다고 친박에서 난리구만
당을 건전하게 해줄 일꾼이 왔는데 저렇게 난리 치는 이유를 모르겠네
친박 수준과 비교하면 유승민에 엎드려 조아려도 모자랄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