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991. 12. 14

"..... 계엄선포 한 달 전쯤인가(1971. 10. 17 계엄이 선포되었다)
박대통령이 나를 불러요.(여기서 '나'는 강창성 전보안사령관)
집무실에 들어갔더니 박대통령은 일본군 장교 복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죽장화에 점퍼차림인데 말채찍을 들고 있었어요.
박대통령은 가끔 이런 복장을 즐기곤 했지요. 만주군 장교시절이
생각났던 모양입니다.

다카기 마사오 중위로 정일권 대위 등과 함께 일본군으로서 말달리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죠.

박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할 때면 그분은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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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달아줘야죠

상의가 카라부분도 다르고 견장도 없는 걸로 봐서 일본군 장교복이 아니고 일반 점퍼로 보입니다.
가죽부츠야 지금도 승마할때 많이 신고있고...좀 억지스럽네요.
일본군이 점퍼입고 전쟁했나요?

장교복이 아니고 복장이라고 적혀있네요.
점퍼차림이라고 나오고...

이거 출처 있는 기사인가요? 제가 1991년 12월 14일 중앙일보신문 다 뒤져봤는 데 없던데요?  제가 좌파들 말에 근본적인 의심을 품게 된 계기가  과거에 출처까지 적혀있어서 진실이라고 믿었던 기사를 어느날 한번 그 출처조사를 해봤더니 없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좌파들은 너무 거짓말을 쉽게합니다.
제가 잘못알았다면 중앙일보 기사 링크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다카기 마사오가 없는 이름이라도 되는건 아닌데 말씀이 꼭 그런듯이 하시네요

왜 개명으로 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