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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1 17:49
안철수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글쓴이 : Chris
조회 : 1,550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합리성 -  한가지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 처럼 보이지 않는다.
공공에 대한 기여 -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외국 백신프로그램에 대항하고 있다.(자국의 순수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정말 몇 개국 안됨)
소통 -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사람과 소통을 시도한다.
시장주의자 - 기회의 균등과 국가의 중립적 책임을 강조하지만 결과의 불평등은 인정한다.

단점은
경제인 -어쩔 수 없이 개인의 사익과 국익 사이에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다.경영에서 손을 떼고 특수 관계인 없는 공익재단을 만들어야만 진정성을 인정 받을 수 있을 듯.
정치 무경험 -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 혼자서 정부를 구성하기는 힘듬. 초기에 정무적 실수가 굉장히 많을 듯 하다.


사실 경제인인 안철수는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토론과 공약의 실천성 야권 단일화 등을 지켜보고 검증을 해봐야  견적이 나올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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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12-07-21 17:55
   
장점 없음
단점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힘들정도
     
Chris 12-07-21 17:57
   
그중에 제일 크다고 생각되는 거 몇 가지만 말해주세요.
          
푸르름 12-07-21 18:03
   
폰이라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바래요

일단  답답함이 첫번째
지도자로서 모두다 불리한 갈래중 택일을 해야할때  안철수의 결단력에 의심이 가는것은 사실

 안철수가 이제껏 답을 유보하면서 돌
려 말하거나 뭉그스름하게 애매모호한 답을 봤을때
아주 겁쟁이에 소심한 걸 알 수 있음
               
푸르름 12-07-21 18:11
   
두번째로 지지기반이 없음
안철수가 우수한 지도자라고 가정해도 그에겐 지지기반이 없음
뭐만 할려면 크게 부딛치고 실행도 못할거임
                    
친절한사일 12-07-21 18:36
   
지지기반이 없는점은 박원순시장도 같습니다.

어찌됬든 꾸역꾸역 잘 해나가고 있는것같습니다만..
                         
푸르름 12-07-21 18:47
   
그러니까 박원순이 지금 잘하고 있다는거?
               
친절한사일 12-07-21 18:35
   
인정합니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그런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런데 이건 박근혜에게 더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박근혜에게도 같은 잣대를 재고 계신가요?
태을진인 12-07-21 17:56
   
장점은 음.......... 멘토들이랑 상의를 해보고 말씀드릴께요
     
대략난감 12-07-21 17:57
   
풉...ㅋㅋㅋ
     
Chris 12-07-21 17:57
   
우유부단함을 꼬집으시는 내용이네요.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서울지검 12-07-21 18:00
   
세계 50위에도 못드는 v3.
노튼같은게 최상위권하고있고 우리나라가 순전히 애국심에 써주는거 아닌가하고 용석이가말했었음
     
Chris 12-07-21 18:10
   
안철수가 아닌 v3의 역할로만 본다면 세계규모가 작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국산바이러스가 없었다면 해외의 비싼 바이러스를 구매해서 써야하거나  불법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v3 때문에 외국산 바이러스가 가격도 매우 낮게 책정되고 개인들에게는 선택의 다양성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내에 바이러스가 터졌을 때 가장 빠르게 무료백신을 제공한 건 안철수바이러스 연구소입니다. 애국심에 써주는 것도  맞겠지만 개인 버전은 무료이고 기업들이 유료버전을 쓰는데, 기업들이 애국심만으로 국내 백신프로그램을 쓸까요?
          
푸르름 12-07-21 18:16
   
V3 는 정부에서 밀어줘서 이만큼 온거고 세계적으로 봤을때  하위등급 백신인데
왜 그렇게 v3에 맹신하는지?

그리고 가장 빠르게 대처? ㅋㅋㅋ
아비라, 어베스트, 카스퍼스키는 원천차단인데

다 뚫리고 개인정보 다 날아간 상태에서 가장빠르게 대처?
개가 웃을일
               
Chris 12-07-21 18:18
   
백신에 원천차단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백신들 구글에서 피해사례 찾아보시면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푸르름 12-07-21 18:22
   
있을순 없지만 거의 다됨
앞서 말한 백신들은 99프로의 진단율과 치료율을 보이는 백신인데
V3는 검색조차 되지 않은 바이러스가 수두룩함 ㅋㅋ

v3 옹호하지 마셈
객관적 자료가 있는데 어디서 실드질임?
                         
태을진인 12-07-21 18:23
   
멀리갈것도 없어요..내가 털렸음
                         
Chris 12-07-21 18:25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주세요. 바이러스 진단율 치료율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군요.
                         
푸르름 12-07-21 18:28
   
Av-test 라고 구글링 해보셈
링크해주려고 하는데 폰이라 죄송
ㅋㅋ 진짜 v3를 옹호하는 사람 오랜만에 봄
                         
Chris 12-07-21 18:34
   
테스트 참고해 보겠습니다. V3의 물리적 기능을 옹호한 적은 없구요 어느 백신이더라도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초창기 v3의 사회적인 역할은 부정하실 분은 거의없을 겁니다.
                         
푸르름 12-07-21 18:45
   
V3 의 사회적 역활?
정부가 밀어줘서 그만큼 올라간거지ㅉㅉ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좋은백신보다
안좋은배신을 널리알린 악영향도 있는데
v3가 무슨 순기능 역활은 한것처럼 옹호하긴 ㅉㅉ
                    
도레미 12-07-21 18:25
   
솔직히 같은 돈을 내고 쓰다면 누가 V3를 쓸까요?
좀더 솔직히지세요 
님도 객관적이지가 못하군요
                         
Chris 12-07-21 18:52
   
저한테 묻지 마시고 v3와 함께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무료백신만 써서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태을진인 12-07-21 18:17
   
솔까 최신 유행 악성코드 v3론 거의 못잡습니다.전 오늘 털렸음
               
Chris 12-07-21 18:20
   
저런. 복구는 가능하신가요??
                    
태을진인 12-07-21 18:20
   
신청은 해놨는데 언제복구가 될지는 미지수 ..겜접을까 생각중
                         
Chris 12-07-21 18:28
   
큰일이네요. 게임 하실 맛 안나겠습니다. 빨리 복구되길 기대할게요.
          
힘찬날개 12-07-21 18:23
   
v3첨나왔을때 그때당시 우리가 유료로쓰는 프로그램이몇개였을까요??
무료로 배포하고 인지도나 그런거높여 기업이나 공공기관 상대로 장사한거죠
지금이야 조그마한것도 거의결제를해야만 하지만
그때당시 거의 결제할게 없었습니다
서울지검 12-07-21 18:01
   
합리적이고 중도적이라는 이미지도 이젠 아님 책쓴거보면알지요
     
Chris 12-07-21 18:12
   
합리성은 모르겠으나 중도적이라는 표현은 쓴 적이 없는데요. 합리적 보수주의자라고는 말한 적 있습니다.
푸르름 12-07-21 18:23
   
V3를 아비라 아베스트 카스퍼스키등  굴지의 백신등과 동급 취급하는 사람이 요기있네?
     
Chris 12-07-21 18:27
   
V3가 최고의 백신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초창기 한국 백신으로서의 역할과 국내에 유일한 대응센터가 있는 것에 대한 언급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타 백신을 깎아내리거나 동급으로 취급한 적 없습니다.
          
태을진인 12-07-21 18:31
   
넷에서 찾아보니 아비라 아베스트 99%~~90%까지 있는데 안랩은 75% 정도 바이러스 검색률을 기록했군요
태을진인 12-07-21 18:25
   
v3가 정말 우수했다면 일본애들이 곰플 kmp플레이어 카카오톡같은건 찬양하는데 왜 v3는 안쓸까?생각해보시면 답나옵니다.경쟁력이 없어요
도레미 12-07-21 18:27
   
안철수가 합리적이라는 설명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데올로기에만 해당되는 사유입니까?
박원순을 지지한건 그럼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합리적이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될것같은데요
     
Chris 12-07-21 18:31
   
안철수가 박원순의 출마 이유를 듣고 있다가 박원순이 자신 보다  더 서울시를 잘 이끌 것 같다고 판단하여 양보하고 지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 안철수는 서울 시장에 대해서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그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 모양이에요.
          
태을진인 12-07-21 18:33
   
근데 제 3자가 보기엔 그런생각은 안들고 안철수가 뭔가 책잡혔나?생각밖에 안들던데요
               
Chris 12-07-21 18:37
   
만들려고 하는 이미지인지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철수는 자신에 대한 발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책 잡혀서 서울시장 못나오는 사람이 대권에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지켜봅시다.
          
도레미 12-07-21 18:34
   
선거란 혼자만이 아닌 경쟁상대가 있는것이고
만약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둘이 공정한 경쟁을 할수있게
어느쪽을 지지하지않고 사라져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Chris 12-07-21 18:40
   
여권쪽에서는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보통의 경우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 경선이나 후보통합을할 경우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 것이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행해지는 정치 형태입니다.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김문수지사와 박근혜의원이 경선해서 박근혜의원이 이긴다면 대개의 경우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래도 같은 당 후보인 박근혜의원을 지지해달라고 유권자에게 호소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도레미 12-07-21 18:44
   
민주주의가 아닌 합리성에 대해서 말을 하는겁니다.
다른말씀을 하지마시죠
                         
Chris 12-07-21 18:54
   
위의 댓글이 민주주의만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절차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내용을 설명한 것입니다.
                         
도레미 12-07-21 18:58
   
님이 합리적인 이유를 애기를 할때 이데올로기가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데올로기를 선거후보자로 바꾸어놓고 애기를 해봅시다
어느쪽을 지지하는건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애기를 해야 하지않을까요?
님이 주장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Chris 12-07-21 19:04
   
첫째로 안철수는 여권에서 보기에는 좌파로 보이겠지만 야권에서 볼 때는 합리적 보수주의자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고 해서 물리적 중립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물리적인 중립이 항상 합리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벤담의 공리주의나 마이클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도레미 12-07-21 19:07
   
님이 지금 하시는 말들이 물타기라고 하는겁니다.
자꾸 말을 돌리는데요
전 님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애기를 하는겁니다.
자꾸 말을 돌리지마세요
선거에서 같은 여당 후보자에게 양보하고 물러남은 그 정당에서 바라보기에
합리적인것이지 개인적으로 합리적이지는 않습니다.
자꾸 말을 돌리고 계시나요?
님이 스스로 어느한쪽에 치우지지않기때문에 합리적이라고 해놓고
왜자꾸 이상한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쓴글을 그대로 인용하고 예를 든것인데요 참...
                         
Chris 12-07-21 19:11
   
"만약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게 어느쪽을 지지하지 않고 사라져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에 대한 대답을 계속 했습니다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자신보다 더 잘할 것 같은 사람을지지해 주고 물러나는 게 맞지요.
                         
도레미 12-07-21 19:15
   
님 지금 말귀를 못알아들으십니까?
님이 주장한 내용그대로 인용해서 애기를 하는 겁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님이 주장하신겁니다.
아 그럼 박원순을 지지한것은 어느한쪽으로 치우지지않았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ㅋㅋ
그럼 내가 생각하기에 합리적인것이 보수이고 그쪽을 지지하고 행동해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것이겠네요 ㅋㅋ
점점 님에 주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ㅋㅋ
                         
Chris 12-07-21 19:22
   
"합리성 - 한가지 이데올로기에 매물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 와 "안철수가 자신보다 일을 더 잘 할 것은 박원순을 지지하고 후보사퇴를 했다"의 오류를 물으시는건가요? 안철수가 박원순을 지지한 것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가요? 아니면 박원순을 지지한 것 자체가 한가지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합리성 = 물리적 중립은 아닙니다.
                         
도레미 12-07-21 19:26
   
그럼 후보를 사퇴하고 다른 지지자를 선택한게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가요
(선거에서 후보자가 사퇴를 하는건 최후의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가요 이것보다 더 극단적인 선택이 뭐가 있습니까? 뭐 커밍아웃을 하라는 겁니까?)
극단적으로 이것이 나을것같다고 선택을 한거잖아요
님이 주장한대로 어느한쪽에 치우지지않았다라는 것은
이것도 저것도 옳을수가 있으므로 치우치지 않고 포용할수 있는 점이라고 전 해석을 했습니다.
그럼 박원순 경쟁상대자는  박원순보다 서울시를 위하는 맘이 적은것이  되는 겁니까?
                         
Chris 12-07-21 19:44
   
도레미님과 제가 생각하는 합리성과 극단적인 선택의 정의가 일치하지 않나 봅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 출마전에 당시의 한나라당과는 정책적 동의를 할 수 없다고 하였고 민주당, 시민세력 등을 포함한 야권 연대의 일부로서 참여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당연히 야권연대쪽 후보에게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사퇴하는 것이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인 선택이라면 어쩔 수 없군요. 그냥 아무도 지지하지 않고 사퇴하는 것이 더 비합리적으로 보이고 극단적으로 보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레미 12-07-21 20:02
   
그럼 님은 야권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애기하는 건데
이미 객관성을 잃어버린것이 되는거네요ㅋ
님이 주장하는 합리성이란 결국 야권에서 보는 합리성이군요
아 그렇구나  그게 합리성이구나
                         
Chris 12-07-21 20:41
   
보수 진보를 무슨 기준으로 구분할까요? 각자 합리성을 가지고 판단하는 겁니다. 안철수가 여권후보였습니까 야권후보였습니까? 안철수 입장에서 야권후보가 다른 야권후보를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야권에서 봐도 여권에서 봐도 안철수의 선택은 그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Chris 12-07-21 20:45
   
합리성을 판단하는 주체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판단의 주체는 안철수 자신입니다.
                         
도레미 12-07-21 21:41
   
님 결국 말장난으로 끝나실려고 하는 겁니까?
이데올로기를 따지면서 보수와 진보를 나누지를 못한다니요
그럼 여권 야권을 왜나누는 겁니까?
안철수의 합리성을 애기하시면서
결국 님이 잣대를 댄건 야권의 시각으로 말을 한것임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이미 한쪽의 시각으로 애기를 해놓고
그무슨 변명을 계속 하고 있습니까?
더이상 님이 말하는 합리성은 타당성이 상실되었는데요
어느한쪽에 치우치지를 않는다는 님의 주장이 무너졌다는 말입니다.
중립에 입장이 아닌 이미 야권의 시각으로 봤기때문에요
그만 장난하시죠 ㅋ
그리고 합리성을 판단하는 주체가 안철수이므로 그가 판단하면 그게 다 합리성이 되는 겁니까?
웃음이 나옵니다.
결국 님은 님에 시각에 맞는 합리성을 주장하시고
남에겐 전혀 이해가 안되는 합리성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Chris 12-07-21 21:50
   
보수와 진보를 구분못한다 한 적 없습니다.
인철수의 합리성과 저의 정치적 포지션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합리성 = 중립이라는 가정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여당 기준이면 합리성이고 야당기준이면 비합리성입니까?
여당 야당 진보 보수를 나누는 도레미님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도레미 12-07-21 21:54
   
그러니까 친일파로 몰던 빨갱이로 몰던 자기가 합리적이라 생각하면 합리적이 되는 겁니까?
최소한 님이 주장하는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지않으려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주장하시는걸 이제 부정하시려고 하는겁니까?
                         
Chris 12-07-21 22:21
   
자기 부정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이데올로기를 제기한 적 없습니다. 누가 자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더라도 상관하지 않는 것은 의지의 영역이지 합리성의 영역은 아닙니다.
                         
도레미 12-07-21 22:23
   
제가 지금 님의 이데올로기를 물어봤습니까?
안철수가 합리적이라는 이율 님이 그렇게 제시한거지
이제 말돌리기가 아니라 자기가 뭔애기를 하셨나 모르나보네 ㅋㅋㅋ
그리고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자기가 판단해도
그걸 합리적이라고 보는 사람이 느끼지못하면 그게 뭐가되는거죠
한쪽의 시각으로 보면
히틀러도 합리적인 자기 판단으로 유태인을 죽였다고 말할수있겠네요
국민들도 지지했고요 ㅋㅋㅋ
비약이 심합니까?
님이 지금 그런 수준이라는겁니다.
자기를 합리적이라고 말할수있으려면 남들에게도 합리적이라 보여야고 반대쪽 사람에게도 합리적으로 보여야죠 그럼 중도적인 입장에서 합리적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말처럼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합리적인 사람이 되는겁니까?
백날 자기판단으로 자기와 추종세력만이 저사람은 합리적이다 말하면 뭐합니까?
그럼 그사람이 합리적인 사람이 되는 사유가 되는겁니까?
야권에서 합리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그럼 여권에서도 합리적인 사람이 되는거냐고요?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Chris 12-07-22 00:09
   
여권에서도 합리적인 보수로서 서울시장 후보로 안철수와 많이 접촉했습니다. 여야를 구분하고 안철수가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기 전에 인정하던 부분이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도레미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가만있는 안철수가 갑자기 비합리적이되거나 합리적인 사람이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히틀러는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빠져 대량 살인을 저지른 비합리성의 대표적인 예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도레미 12-07-22 00:13
   
결국에 실토하네 ㅋㅋ
여야 접촉을 했는데 야권후보로 포지션을 정했다고 이게 한쪽으로 정한거지
그럼 뭔가요? ㅋㅋㅋ
여당이던 야당이던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기위한 언플을 믿는건가요 ㅋㅋㅋ
이분도 자기가 무덤을 파네
문제가 생겨 중제를 할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어떤 사람이
중재를 할까요?
님아 그만 우기세요  ㅋㅋㅋ
그리고 솔직해 지세요 안철수 지지자라고
속보여요 솔직히 ㅋㅋ
자기만의 판단으로 합리적인 사람이 된다는 님의 주장에
예로 한쪽의 시각으로본 히틀러를 예를 든겁니다.
이해가 안되시죠?
님이나 저한테는  학살자라도
그당시 독일국민한테는 위대한 지도자였다는거죠
                         
Chris 12-07-22 00:27
   
아직 저는 대선후보 중에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솔직한 감정은 경제인으로서는 존경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검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글의 취지가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내용이지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여기 있는 사람에게 제 생각을 강요한 게 아닙니다. 글의 제목을 보세요. 안철수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의문체로 끝이 납니다.
                         
도레미 12-07-22 00:32
   
님 솔직히 말을 해볼까요?
제가 보는 님을요
님이 올린 발제글 제목을 보겠습니다.
박근혜의 장점과 약점이 뭘까요?
안철수의 장단점이 뭘까요?
너무 드러나보입니다.
약점과 단점은 정말 차이가 큰단어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백프로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ㅋㅋㅋㅋ
하여간 토론잘했습니다 오늘일을 위해 그만 저도 여기서 접어야 할것같습니다.
단점은 모자른 부분을 애기하는거고
약점은 모자르고 남에게 떳떳하지못한 부분을 애기하는 겁니다.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은 곧 문제가 있다는 거죠 ^^
하여간 좋은밤되시구요
                         
Chris 12-07-22 00:38
   
제가 다른 단어를 썼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앞으로 안철수가 검증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일치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친절한사일 12-07-21 18:39
   
아니 윗분들은 크리스님이 v3가 우수하다는 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계속 그쪽으로만 몰고 가시네요.
국산 백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는건데 무슨 맹신이니 뭐니..
     
푸르름 12-07-21 18:41
   
댓글을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시길
          
Chris 12-07-21 18:55
   
다시 읽어봐도 v3가 우수하다는 말 한 적 없습니다.
               
푸르름 12-07-21 19:03
   
우수하다는 늬앙스는 띠었죠
존경하시는 안철수와 같이 돌려말하는 취미라도 있는거요?
                    
Chris 12-07-21 19:13
   
늬앙스를 띤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시고 저는 그런 말을 한 적 없고 의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주제는 안철수의 장단점이지 v3의 우수성이 아니기 때문에 애당초 관심도 없었습니다.
                         
푸르름 12-07-21 19:33
   
의도가 없더라도 그렇게 보였다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할생각은 없고
다른사람 탓하기 바쁘시네
푸르름 12-07-21 18:40
   
V3와 알약은 안쓰니만 못함
컴퓨터 메모리 점유율만  좀 먹음
차라리 아비라 1년 무료니깐 함 써보시는걸 추천
컴퓨터바이러스 걱정을 안하게 됨
     
힘찬날개 12-07-21 18:43
   
아비라말고 불법? 다운로드로 사용하면 좋은건 뭐가 또 있나요?
사용하기편한거요
          
푸르름 12-07-21 18:51
   
단 제가 앞서 말씀드린 아비라 아베스트 카스퍼스키등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합니다
아베스트는 좀 너무 의심만 되면 띵띵 거려서 정신 사납고요
일단 무료로 아비라 일년 써보신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함
서울지검 12-07-21 18:42
   
우수하지 않는데 한국꺼니까 대한민국 공기업 및 정부에서도 다 v3 쓰는군

언제부터 그렇게 애국심이 투철했지
     
친절한사일 12-07-21 18:45
   
국내 소프트웨어 육성차원에서 그랬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공기업은 한글, 사기업은 오피스를 사용할정도로 공기업은 국산소프트를 선호했죠.
          
서울지검 12-07-21 18:48
   
외국에서 만드는것보다 더 잘만들었으면 더 장려하고 권장해도될텐데
그보다 못 미치면서 무조건 국산 장려책이라고 쓰는건 좀
호감만땅 12-07-21 20:19
   
장점 : 좋다나쁘다해도 역시 v3가 장점이구요....
단점 : v3빼면 그냥 좌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좌좀.... 이상 장점과 단점이었습니다!!
파스포트 12-07-22 07:57
   
장점은 백신개발한것,  단점은  어리버리 우유 부단,    안보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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