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뜸들이네요
제딴에는 몸값 만드느라 화합이 어쩌니 미래가 어쩌니 허튼 말장난으로 시간끌고 있는 눈치입니다만
국민당이 18석이나 19석쯤 되기를 기다렸다 교섭단체를 미끼로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유유히 등장하는 꿈을 꾸는걸까요?
근데 박영선이도 탈당과 동시에 차기국회의원의꿈을 접어야할지 모르죠
새누리에서 박영선 김한길 추미애 지역구를 이른바 험지로 분류해, 오세훈이와 안대희를 전격 투입할지도 모른답니다..
새누리가 언론에 살살 흘리는걸 보아 성동격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정황이 보인다는거죠
그렇게되면 박영선 김한길 등은 모두 위험선입니다.
더민주에서야 사고지역구니 당연히 후보자 투입할거고요...그렇다면 강한 대중성의 새누리후보들이 어부지리로 가볍게 낚아채는건 간단한 일이죠
박영선이도 엄청나게 고민이되니 끝없이 말장난만 하는것같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떠날사람들이 빨리 떠나야 더민주도 정상적인 총선준비를 할텐데 무슨놈의 억하심정으로 저렇게 끝까지 똥을 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