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서 봤을때 가장 행복한 시나리오는
강력한 대권주자를 통한 통합이겠지만.... 제1야당의 당내 정리도 못하는 실정에 말도 않되는 시나리오고...
여당에서 가장 두려워할 시나리오는
보수 35~45%, 중도 30~40%, 진보 20~35%의 상황으로 가는것이 가장 두려울듯
즉, 중도로 표를 잃게 되는 상황에서, 진보는 결집하고,
중도층은 더 넓어지는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중도+진보 연합이 가장 두려울듯 하네요.
이런 이유로,
이들이 하는 일은 중도 VS 진보로 하여 물과 기름을 언급하면서 합치지 못하도록 하며,
계속 진보를 공격하면서도 중도지지층의 새바람을 적극 막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보수 45% VS 진보 35%로 남게 되겠죠. 필패죠.
적어도 이겨볼려면
보수 35%, 중도 30%, 진보 35% 또는
보수 35%, 중도 40%, 진보 25%
이런식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진보 VS 보수 싸움에서는
필패로 보여지고요. 중도가 어느정도 이상 선전해서, 보수쪽 표를 뺏어와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보수 결집으로 45%된다면, 결론은 진보쪽으로 뭉치게 되고 그럼 진보는 보수보다는 결집부족으로
필해한다고 보여지네요.
주류가 싫은 비주류, 중도들이 많으니까요. 결론은 중도층에서 많은 이들이 진보쪽으로 넘어가겠지만
반대로 보수쪽으로도 넘어가는것 봐서는 보수 VS 진보 방식으로는 필패한다고 보여요.
그 결과값으로 지지율이 20%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