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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16:52
노무현 한자리수 지지율?
 글쓴이 : 진실의고통
조회 : 1,022  

김영삼 말기에 공신력있는 조사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김영삼 지지율이 한자리수 였습니다.


노무현 한자리수 지지율은 어디에서 조사한 결과인지?


물론 처음듣는 지방신문에서 기사로 뜬것인데, 그 조사기관도 거의 유령회사처럼 되어있는 조사기관입니다

.

실제로 어느 인터넷 토론게시판에서 네티즌 한 사람이 그 조사기관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고합니다.


노무현 한자리수 조사를 실제로 했는지, 조사 방법은 어떻게 했는지 샘플은 있는지 물었는데


직원은 아무대답못하고 끊었다고합니다.


그 이후 그 조사기관은 전화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지도로 찾아보면 그 조사기관은 지방에 있는 건물 한구석에 위치해잇는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공식적으로 김영삼이 한자리수 지지율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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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life 15-09-21 16:59
   
노무현 지지율 조사한 그거 지지율 조사할때 원래 없는 어중간한 항목 집어넣어서(5점척도) 선택가능한 항목을 5개로 만들어 지지율을 떨어뜨려놓은 조사라는걸로 알고있음...
인간성황 15-09-21 17:03
   
노무현은 같은 정당에서도 비판이 심한 사람이었는데요?
한자리 지지율에 대한 반론이신가요? 그렇다면 관련 링크라도 가져오시든가
열린우리당이 왜 해체했는지는 잘 아시면서 노무현 재임기때 해체된 정당입니다
노무현이 만들었던 정당
사람들이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이유가 대통령으로서가 아닙니다
그의 생활모습이 여느 동네 아저씨와 다를바가 없는 사람이었고.
이명박 정부시절 경제가 엉망이니 이 정부와 비교해서 노무현이 그나마 쬐금 나았을뿐이지
이런 이유때문에 노무현을 그리워하는것이지
     
진실의고통 15-09-21 17:08
   
인간성황// 한자리수 지지율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조사기관 직원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는 글을 내가 쓴것입니다.
난독증이 왜 오냐하면 책을 안읽어서 그렇습니다.
책 한권 읽은 경험이 없으니 단순한 글도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큰틀 15-09-21 17:23
   
그리워하는 이유가 잘못됐네요.

경제사정이 그 때가 더 나았기 때문에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노무현을 그리워한다고 말하기 민망하죠.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은 대한민국이 건강한 사회였습니다.

역대 대통령중 가장 우파스러운 동시에 좌파스러운 대통령이었죠.

좌/우의 균형이 가장 조화로웠습니다.

그래서 사회가 건강했던 거죠.

물론 그 시대에도 여/야에 대한민국을 좀먹는 벌레들이 많았죠.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xx했다면, 대한민국의 암담한 현실에 좌절한 이유가 가장 크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명박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 당선의 순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썩었구나' 하고요.

열린우리당? 

곰팡이는 조건만 맞으면 어디에든 피는 법입니다.
          
래빗 15-09-22 08:13
   
노무현은 가족이 죽인것이지. 무슨 대한민국의 암담한 현실에 좌절 .. ㅎㅎ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죽으면 다 용서가 되나요?
큰틀 15-09-21 17:09
   
여론조사만큼 마음먹으면 조작하기 쉬운 조사가 없죠.

간단히 조사대상의 거주지역만 특정 지역으로 한정지으면

아주 엄청난 표본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이 변수를 공개하지 못하면 그 조사는 조작된 조사로서 전혀 믿을 이유가 없죠.
검정고무신 15-09-21 19:08
   
노무현 대통령 때만큼 언론이나 검경 사학재단, 대기업까지, 아~ 그리고 국민들까지 맘껏 뛰어 놀았던 적도 없었죠. 지금은 통제 아래 살고 있지요. 여기에도 그걸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안타깝지만. 북한에 삐라 뿌리는 건 괜찮고 꼬꼬댁 비판 삐라는 통제하고.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푸헐~~ 뭔가 착각하는 분들이 많음. 무지한게 아니라 무식한 거고.
세뇨르 15-09-21 19:58
   
과거에 김영삼 옹은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였습니다. 네...  그런데 닭의 모가지를 비틀지 않아도 새벽은 옵니다. 네...
위대한영혼 15-09-21 21:14
   
예 그래서 노무현의 마지막 쯔음에 아무도 정치인들은 노무현 주위에 얼씬도 안 한 건가요?  정동영마저도 노무현 디스를 대놓고 했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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