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시위 본연의 목적과 의도를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자꾸 이게 시위 자체를 갖다가 나쁜짓으로 몰고 있어요 자기는 아니었다고해도 분위기를 그런쪽으로 이끄는건 사실 입니다.
시위의 구성원은 항상 모든 사람이 간디 같이 평화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소수의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당연히 있을 수 있고 설사 이것이 폭력 시위로 전체적으로 번졌다고 해도
이것이 애초에 폭력을 동반한 시위가 아니었다면 시위의 이유를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히 이건 정부의 대처에 대한 불만적인 시위 입니다.
과격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고 그러니 시위를 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고 터지면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흥분적인 요소로 작용되어 전체로 번질 위험이 크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왜 이런 시위가 이렇게까지 번젓고 시위가 왜 일어났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무조건 나쁘다라고 하기에는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정부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습니다.
시위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나는 법은 없습니다. 시위라는게 그렇게 쉽게 간편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시한번 이 시위의 이유와 목적을 되새기고 정부와 시위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부정부패로 휩쌓인 사람들은 하나도 비판안하는 인간들이 시위 하나 폭력적이게 일어났다며 발광하는건
진짜로 이나라 정치는 요만큼도 생각안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방관만하다가 건수 잡히니까 활동안하던 인간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난리를 치는건 전형적인 물타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