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내부에 사이버심리전단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서의 직원은 하는 일이 댓글을 다는 거라고 하네요
부서의 목적은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작을 막아보자고 해서 만든 부서
북한은 별짓을 다하는 비정상집단이잖아요. 하다못해 임신공작까지 한다고 하던데.
국가차원에서 해커들도 키우고
문젠 댓글다는 부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겠죠.
대선 개입같은 이런 일을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북한에서 사이버상으로 여론을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는건
영화 더인터뷰 관련해서 북한 서버가 미국에게 털리고 나서 밝혀진 내용이니깐요.
종북 성향의 글이 꽤나 사라졌다고 합니다 뭐 지금은 복구가 됐으니 다시 증가하겠지만요.
원세훈 전 원장의 마지막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데
2심과는 다른 판결이 날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대법원 구성을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