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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20:46
세월호 관련해서 선동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합니다.
 글쓴이 : 무아아아
조회 : 4,139  

실종자 가족인줄 알았던 사람은 새민련 송정근 목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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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는 대자보 붙이다 진짜 실종자 가족들에게 항의받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2144712552









실종자 가족분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선동꾼들 있다고 밝히기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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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동 있다니까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이해가 안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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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4-04-22 20:50
   
홍언니 사례가 있는데 누가 선동이 없다고 하죠
--
청와대 행진은 외부인이 부추겼다
밀양, 진도 선동꾼 동일인
거짓 유가족 선동꾼
--
거짓 선동하지 말라는 거지
     
무아아아 14-04-22 20:51
   
전 거짓선동 안했습니다만?
          
카프 14-04-22 20:53
   
님이 했대요?
500원 14-04-22 20:55
   
남 얼굴에 겨묻은거 나무라면서 자기 얼굴에 묻은 똥을 감추려는 그 유치한 행태는 어디서 많이 보아왔던 거 같은데 너무 흡사하네요.
뭐라더라? 2ch?
     
무아아아 14-04-22 20:58
   
?? 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랑은 해당사항 없는거 같아서 무시.
          
500원 14-04-22 21:01
   
남 비판하기 전에 그동안 수많은 선동질을 해온 일베님하들의 자성을 좀 부탁한다는 말이죠.
선동질은 아주 타의 추종을 넘어선 창조선동의 대가들이 저희같이 미개한 쪽을 너무 띄워주시는거 같아서요 ㅎ
               
무아아아 14-04-22 21:02
   
그게 저랑 무슨상관인데 저한테 말씀하시는지 노이해.
                    
500원 14-04-22 21:04
   
독해력이 아주 쩌시는군요
더 이상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 전 이만...ㅎ
                         
무아아아 14-04-22 21:07
   
설명이 필요한게 아니라. 설명이 필요한 대상이 잘못되신듯.
                    
질질이 14-04-22 21:09
   
님 일베인거 넘 티나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니 소인이 넘어가겠지만
어디서 좆선티비 내용 가지고 와서 선동꾼 편집잘하시네요.

이미 당에서 제명절차 밟은 사람은 당연한 것이고 조선티브이가 주장한 선동한 사람
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비판 받아야 하지요 ~

그간 선동의 선동을 해온 님이 할말은 아니네요?
                         
무아아아 14-04-22 21:14
   
일베한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이분은 뭔 아직까지도
일베하는거 부정했다고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고요.
선동한 사람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 유스트림으로 실종자 가족분이
"바람잡이가 있다"고 말하는거 유스트림 생중계로 들었고
조선티비에 나와서 말한건 실종자 오빠인 조모씨였나? 그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말한겁니다.

그리고 그간 선동을 해온? 제가 언제 선동을 했습니까?
지금 뭐 단체로 몰아서 저 이상한 사람 만드실려고 이러시는건가.
지금 님이 하고있는게 선동이네요.
                         
카프 14-04-22 21:19
   
실종자 오빠 인터뷰는 말이 안돼죠
애초에 그 오빠라는 사람이 뭐라했죠?
---
상황을 오해한 학부모 1~2명 그럴분들이 있겠지만
---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심?
                         
무아아아 14-04-22 21:20
   
? 지금 그 실종자 가족분이 거짓말 한다는겁니까?
                         
질질이 14-04-22 21:27
   
일베충의 그간행적으로 제가 님을 오해한 모양이네요
하도 정부비판만 하면 선동이다 머다 님이 발악을 하도 해서
좆선 티브이 끌고 와서 선동 타령을 하니 제가 못 믿는 것이니
이해 하세요 ~

님 말따라 선동을 한 세력이 있다면 이 기회에 같이 매장해야 겠네요.
지켜 봅시다 누가 선동을 일삼았는지. 같이 잡자고요 ~
어디서 남조선 티브이 가지고 근거 내세우기에는 종편자체가 신뢰성이 없으니

이미 언론은 이 사건에 대해서 신뢰를 잃은 마당이니
나중에 선동 문제로 확실한 증거캐치가 안된다면 님이 틀린 주장을 해서 선동한 꼴이지요.
                         
카프 14-04-22 21:31
   
아 진짜...
유튜브 가서 당시 영상 보시죠

인터뷰한 가족 관심법 있습니까? 한두명이 억지로 끌려갔다는 건데
남의 맘을 꿰뚫어보나요

니들 가족이라도 이렇게 막겠냐?? 라고 대치중인 정경들한테 소리지르던
가족들이 한두명이 아님... 그분들 우비안에 명찰도 찬 사람들인데?
                         
무아아아 14-04-22 21:43
   
실종자 가족 조모씨가 말한건 안봤어요?
체육관 생중계로 실종자 가족분이 이미 몇차례 선동, 바람잡이가 있다며 발언했었고
명찰에 이어 조끼까지 나눠주는게 지금 체육관 상황입니다.
                         
카프 14-04-22 21:47
   
그니까요. 선동꾼 자체를 부정 안하잖슴
내가 서울서 키배뜨며 알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는데

근데 가족 인터뷰 소스가 어딤?? 채널A죠? 걔들거 다 베껴쓴게
조선, 남조선티비, 중앙일보, 머니투데이 같은 기레기들인데

반박하는 언론기사도 많음요. 결론이 뭐냐면

청와대 향하던 학무보들 외부인이 선동했다는 거짓 선동을 하지 말라는 거임
                         
무아아아 14-04-22 21:52
   
아 채널A였군요.
http://news.ichannela.com/tv/breakingnews/3/all/20140421/62922558/1

지금은 경찰도 내사에 나섰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2/2014042200174.html?news_HeadRel

오늘은 대자보까지 붙였던데
http://www.nocutnews.co.kr/news/4012110
쫓겨났네요.
                         
카프 14-04-22 21:59
   
대자보 말하는게 아닌데여 ㅡㅡ;
진도대교 대치상황, 청와대 행진이 외부인에 의한 선동이 아니라는 거임

일개 개인이 모든 유족을 보거나 겪고 인터뷰 한게 아니쟈늠?
천명이 넘는 유족들 중 극히 일부를 보고 전체 사실인냥
인터뷰 한거임

---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진도대교 도보행진에 외부세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목격한 건 외부세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선동에 의해 도보행진이 이뤄진 건 아니라는 겁니다.

남이 하자고 해서 굽 있는 구두를 신고 6시간을 걷겠습니까. 남이 하자고 해서 담요와 허술한 우의를 쓴 채 비를 맞고 10km 넘게 걷겠습니까. 이들은 "도로점거를 해선 안 된다", "비폭력으로 하자"며 도로변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2n19940?mid=n0401




이날 새벽 1시30분, 세월호 선체 안에서 주검이 발견됐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그냥 있을 수가 없게 된 실종자 가족 대표단은 버스를 타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러 청와대로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새벽 2시께 300여명의 가족들이 구호품으로 받은 모포를 두르고 체육관 밖으로 나왔다. 그런 가족들 앞을 경찰 100여명이 득달같이 막아섰다. 경찰이 4차선 도로로 나서는 가족들 앞을 통제하자 몸싸움이 벌어졌다.

사흘 전 새벽 체육관을 찾았다가 가족들의 물병 세례를 받았던 정홍원 국무총리가 급히 체육관으로 왔다. 정 총리는 "모든 방법을 검토해 동원하겠다"며 가족들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분노와 슬픔이 뒤엉킨 가족들에게 말뿐인 총리의 약속은 들리지 않았다.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정 총리의 차량은 오전 5시가 되어서야 체육관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기다림에 지친 가족들은 10㎞를 도로 갓길을 따라 걸었다. 목포에서 케이티엑스(KTX) 고속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자는 말을 나눴다. 오전 6시30분쯤 진도대교를 앞두고 형광색 조끼를 입은 경찰 3개 중대가 가족들을 에워쌌다. 실종 상태인 안산 단원고 2학년 5반 박성호군의 어머니 정혜숙씨가 쉬어버린 목으로 외쳤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시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게 빨리 꺼내달라는 것입니다. 내 새끼 눈 마주치고 살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동안 구조작업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믿을 수 없어서 직접 나왔습니다. 당신들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건가요. 1분 1초가 아깝다던 대통령은 어디 갔나요. 나도 지치고 힘들고 이러는 모습 보여 창피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국민이라는 게 창피합니다. 부모로서 아무것도 못 해줘서 창피합니다. 이 사회를 움직이는 어른들이 창피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203011018
                         
무아아아 14-04-22 22:10
   
뭐 그것도 사실확인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뭐 이거가지고 논쟁하는건 적절치 않은것같아서 이만.
                         
탈곡마귀 14-04-23 07:58
   
결국 무아아아 님은 또 자신의 추측을 기정사실화 하신 거내요.
부마항쟁 14-04-22 21:09
   
어머 남조선 TV네염

송정근 목사가 어디출신이며 이사람이 이미 정치권을 포기한채로 나왔고 어떻게 대표됬는지 아심?

그리고 없는 선동꾼 드립치고 유가족 앞에서 권위 세우시느라 바쁜놈들은 조용하시고 드립 백번 한 것중 하나 맞추면 거봐 내말이 맞잖아... 소름돋네요 저거 맞는말이긴 한건지모름ㅇ 남조선 티비..
마이크로 14-04-22 21:41
   
왜이리 일베 버러지들이 여기서 날뛰는지 역겹네요.. 쓰래기같은놈들인데.쯥..
     
무아아아 14-04-22 21:44
   
일베하기 전부터 가생이 이용해왔으니까 버러지같이 굴지 마세요.
          
마이크로 14-04-22 22:03
   
먼가 큰착각을 하시는데 가생이 먼져했던 일베쓰레기 보고 버러지가 아니라고 한적없으니. 그냥 일베는 뭘하던 버러지네요.

그리고 가생이를 일베보다 먼져했다는게 면죄부는 아니에요.. 속으로 창피하신듯..
               
무아아아 14-04-22 22:11
   
네 뭐 쩝. 그렇게 자신과 다른사람을 업신여기고 배척하고 버러지니 뭐니 그지랄하는거
좌빨좀비들한테 지겹도록 당해봐서리 이젠 별 감흥도 없네요. 그러시던지.
                    
마이크로 14-04-22 22:17
   
좌빨좀비라는말 들어본적도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전사람을 업신 여긴적이 없네요. 대신에 벌레는 별로 안좋아해서리.
                         
무아아아 14-04-22 22:23
   
너요. 너.
atomusk7712 14-04-23 00:14
   
앗 수요일은 쓰레기 버리는 날인뎅~~~^^ 관리자님~~~
초무 14-04-23 00:39
   
보수쪽 분들은 왜 항상 무슨일 터지면 선동꾼이라고 몰아부칠까요??
     
atomusk7712 14-04-23 01:07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여대생 대자보 붙이다 항의 받았다는것도 순 날조로 밝혀진게 언젠데 ㅋㅋ
도둑놈이 제발 저리는 법이죠.
지 놈이 일베라고 당당히 밝히고 노는 놈이 가생이에 있네요. 첨 봤음 ㅋㅋㅋ
전자발찌 찬 놈이 한 여름에 반바지에 쓰레빠를 끌고 다니면 자기한테 침을 뱉어달란 소리죠?^^
아오 변태 같으니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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