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동체/날개 길이, 무게, 엔진 종류 등등 기체 제원 다 나와있던데 뭔 얘기세요? 추락한 기체 동체는 국회에도 가지고 가서 보여줬고요. 연합뉴스 통해 보도됐고요.

ㅇㅇ 그럼 그 기체로 150~200km로 날 수 있는 건가요? 전 그게 궁금함

저런 소형 무인기는 직접 이륙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강한 순간 추력을 얻을 필요가 없어서 소재라던가 기체 형태도 항속거리에 맞춰 제작 가능하고 나르는 고도도 다르고, 랜딩기어(상당한 내구도가 필요하기에 무게가 꽤 나감)도 필요 없고, GPS 프로그램으로 날아가기에 무선조정을 위한 장치(수신부/제어부)도 필요없어서 더 많은 연료 탑재가 가능합니다.. 국방부 얘기대로 2008년 충남대 전기공학과 동호회가 날개 2.9m 짜리 기체를 무게 3.2kg(연료포함11.2kg)으로 제작할 수 있을만큼 소재가 발달했죠.

국군이 운용하는 무인기 송골매와 비교하던데 송골매는 지상에서 통제하는 RC 무인기예요. 무인이다 뿐이지 기체 모양도 그렇고, 랜딩기어 등 비행기가 갖춰야 할 것 다 달려있죠. 항속거리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조종거리에 제한을 받습니다. 이륙시에는 요원이 무선조종, 가시권에서 벗어나면 통제실에서 무선주파수로 받은 데이터로 통제.. 조종에 위성통신을 이용하는 무인기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구요. 작전 반경 100km 는 조종 범위이고 4-5시간 체공 가능하다니 속도(150km/h)를 감안하면 위성으로 통제가 가능하다면 항속거리가 600km-800km 정도 되겠네요.

아 그리고 국방부에서 추정한 항속거리 역시 기체 제원을 해당 무인기에 사용된 미국의 엔진 제작사에 알려주고 받은 연비와 실제 무인기의 연료탑재량으로 추정한 것이니 정확할겁니다. 저 엔진 제작사 홈페이지에 해당 엔진의 연비가 안나와 있다고 또 그러시는 분이 있던데 ㅋㅋㅋ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기체 제작사가 아니라 엔진 제작사입니다. 연비는 당연히 기체 형태, 크기, 무게 등 제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면 같은 엔진을 소형차와 중형차에 달면 당연히 연비가 다릅니다.

답답한 님이네. 그런 정보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의혹을 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으니 재현하자는 말입니다.
북한 추정 무인기와 같은 성능으로 실험해보자는 말입니다. 정말 그 조잡한 비행기가 그거리를 날수 있고 낙하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멀쩡하게 추락할 수 있는지 그을림 없는 것은 가능한지 같은 조건으로 실험해보자는 말이지요;

님도 답답합니다 님이 이해 못한다고 모두가 이해 못하는건 아니죠. 그참 추락기 제원이나 데이터로도 확인 가능한걸 재현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최종 조사 발표에선 GPS 데이터도 포함될거구요.
뭐 어려운 것도 아니니 재현해서 한번 날려보면 좋겠네요. 민간 동호회에서도 재현해서 해본다니 기다려 보세요.

대서양이나 한국에서 200km이상 날아간 기체와 비교해서 엔진이나 기체등 구체적인 재원을 비교해서 국방부가 구체적으로 반박했으면 kfc는 꼬리 내리겠죠?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국방부 반박에는 엔진 종류 낙하산 외향형으로 그렇게 날 수 있는지 안 나오고 그냥 200km 날아간 기체가 몇몇 있다라는 사례만 애기해서요. 확실한 반박이 이런 논란을 금방 끝내는 방법이니깐 말하는 거예요 ㅋ

저도 그게 궁금한게 정청래 의원의 반박자료로 국내와 외국사례를 예시했는데
크기와 엔진CC비교적 간단히 나열하고 가능하다고 반박하는데 과연 그 무인기와
이 북한의 조잡한 무인기를 같은선상에 나둬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님 주장대로 실험해서 군방부의 주장이 사실인지 정청래의원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해 봤으면 하네요

뭐 그런 부분도 있고, 낙하산도 좀 웃깁니다. 나머지 부분의 질로봐서 ars 구동 시스템이 따로 있을 것 같지도... 그런 부분만 난이도 높은 것을 따로 넣었을 것 같지도 않거든요. 진짜 낙하산이 있었다면 근처에서 날렸을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낙화산 관련자료를 찾기가 힘든데 내장형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고 또한 작동했다고 하더라도 나뭇가지를 피하고 저렇게 멀쩡하게
추락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전 외장형이라고 알았는데 잘못 안것인지 궁금하네요,

하루 빨리 검증할수 있는 실험으로 의문을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전 북한추정이 아니라고 이미 확정하였지만 국방부가 이미 반박자료를

낸 상황이고 언론의 과장방송이 이 부분에 명확한 책임도 있겟지요

어떤 방식인지는 당연히 저도 모르구요. 뭐가 되었던 근거리 무선 제어는 아니니 자동으로 동작해야겠죠. 거기다 전동엔진 사용하는게 아니니 기체 이상 파악하는 매커니즘과 연동되어야 할테구요(하다 못해 고도만이라도 인식을 해야...).
나뭇가지도 정보가 없네요. 낙하산 달린게 파주꺼 같은데 파주꺼는 논에서 발견된건지.. 산지에서 발견된건지...

얼마든지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하는건 전혀 어렵지않을겁니다.
시간도 얼마든지 끌수있죠. 문제제기..아주쉽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동안 그들의 행태를 봤을때
북한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국민들의 생각이 하나로되는걸
싫어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세가 아닌 그들로선 그들의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정부에대한 불신의 감정을 야기시킨다면 그들은 성공인거죠.

천안함사태..지금은 북한소행이라고 인정하는걸봐도 알수있겠죠.

그들이 나라를 사랑하지않는다고 보지는 않지만
최소한 그들의 정치를 위해서 국론분열이 필요하다고 보는 작자들이란걸 느낄수는있게해주네요.

오늘도 여전히 북한 쉴드 친다고 바쁘네 ㅋㅋㅋ
무게 타령이전에 양력이 얼마나 나오는지부터 계산하길 바랍니다.
이룩이야 다른 방법으로도 할수 있는것입니다

...뭔가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셨내요? 백발마귀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웃기긴 합니다.

그럼 그것 민주당이 날린건가요 ㅋㅋㅋ
그럼 그걸 일본에서 날라온걸까 중국에서 날라온걸까

서울에 콘크리트 건물이 많아서 핵폭탄이 터져도 피해가 적을 것이라는 주장을 시전하신 백발마귀님.....ㅋㅋㅋㅋ 님은 그냥 아닥....ㅋㅋㅋ

개인적으로 음모론 한두개 쯤 믿는건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압니다.

 어쩌면 비판적 태도로 항상물음을 던지는게 건강한 사고죠.

하지만 보통 이런 음모론을 생산는데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나 단체는 천안함부터 fta. 광우병. 칼기. 이승복 등등

모든 음모론을 신봉하고 퍼트리는데 열을 올리죠.  이게 합리적 판단에 따른 엄청난 우연인지.  의문스러움.

어떤 시민단체가 의문제기하는거까지도 이해할수있습니다.
물론 특정 정당과 연계된 시민단체는 더이상 시민단체라 하기힘들겠죠.

정치인들의 발언은 특히 이슈가 될만한 발언들은 정치적 계산이 들어있다고 보고 그속을 들여다봐야하는데
의문을제기하면 그 지지자들은 제기한 의문에대해서만 주장을하니
국론이 하나로 모이지가 않는것같습니다. 아니 하나로 모을 의도는 있는지조차 의문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걸 음모론 취급하는 것도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음모론이라.. 음모론이라 함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지고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억지주장을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님이 말한 합리적인 판단이란 건

되도록 높은 확률로 충분히 가능성 있고, 상대편 의견보다 설득력 있는 의견을 애기하는 건 아닐

까요?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론 저 무인기인지 rc비행기인지 모를 재원으로는 합리적인 판단이 15

0~200km를 못 날고 150-200km 를 난다는 것이 음모론 같아 보이는데요..

몬난다는 쪽에선 꽤 구체적으로 왜 못나는지 설명을 하지만,

국방부 쪽에선 그렇게 난 비행기가 몇대 있다라고만 애기하고 저 비행기 자체는

애기를 하지 않았으니깐요

그래서 만약 국방부가 그런 불식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선 정확한 재원으로

실제 실험을 해보는게 어떨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미 재원은 모두 공개됬습니다. 

민간에사도 충분히 제작할 수준이구요. 

믿지 못할 정부보단 나꼼수나 야권시민단체 양심세력들이 직접해보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만약 정부에 불리한 결과가 나온다면. 그땐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나서겠죠.

그나저나 이런 합리적의심에 호응안해주는 안철수나 김한길이 야속하군요. 

빨리 무인기 전면재조사 특검을 당론으로 세워야지.  ㅉ

믿지 못할 정부는 그걸 믿지 못한 국민보다는 정부책임이겠죠..

이미 재원 공개되었다니.. 그럼 kfc에서 그 재원 가지고 구체적으로 애기한 전문가들 애기

가 더 신빙성이 가네요.

머 그렇다고 저는 북한에서 왔다 아니다 확신하는 편이 아닙니다.

실험 해보면 다 나오니깐요..

모든게 다 음모론이라고 치부하지도 않고 모든게 다 정부가 틀렸다고 치부하지도 않습니

다. 단지 이런 불식을 빨리 종식시킬 방법이 있는데도 그리고 그런 논란을

계속 불식시키지 못한 것 역시 정부책임이죠..

합리적인 비판마저 전부 음모론으로 치부한다면 그게 북한의 독재국가와 다를바가

무엇이겠습니까?

국방부에서 먼저 그런 재원 가지고 증명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국방부가 제 역활을 못한다면 민간에서 실험하겠지요?

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습니다.

원래 정부와 공무원사회의 특성상. 

뭔가 큰 자극이 없으면 복지부동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실험해줄 가능성은 없으니. 

새정당 나꼼수 시민단체에사 나서야죠.


 보아하니 국민의 이름만 팔아서 의문만 제기하고 아니다 싶으면  도망칠심산같은데. 

정부보고 날 설득시켜봐라는식으로 있지말고

자신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뭘 걸어야죠.

저한테 말하시는 겁니까? 아니.. 제가 무슨 정당소속도 아니고 나꼼수 제작진도 아닌데..

저는 걍 일반 국민입니다. 뭘 도망칩니까?

그리고 그런 국민 분열을 막고 그런 논란 잠재울 책임은 1차적으로 정부한테 있는 거지요..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면 그럴때 민간단체가 나서는 거지요..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뭘 비판하면 뭘 걸고 해야 합니까?

여기가 무슨 북한같은 독재국가입니까? 뭘 걸고 비판을 합니까?

- _-;

제말은 새정당나 야권이 전면적으로 이번 무인기 의혹에 나서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임.  . 


나꼼수말대로 합리적 의심이라면 두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물론 책임감없는 음모론으로 끝난다면.  책임을 져야죠.

님보고 뭘 걸라는게 아니라. 정치집단들의 평판을 걸고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거임.

그니깐 자꾸 음모론 음모론 하시는데요.

그게 개인이던 시민단체던 정당이던 합리적으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걸 1차적으로 불식시키는게 정부라고요.

구체적으로 이게 이렇게 되서 북한이 150km에서 200km 항속거리 가지는 기술이 있다라

고 설명하고 해야 한다고요.

그런 합리적인 비판을 모두 음모론이다. 책임져라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건

독재국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이구요. kfc 내용 들어 봐도

그런 의문들 들여다 보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이런 비행기는 150km~200km를 날 수 없는게 정상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다인데. 무슨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까?

국방부의 대응 의견도 읽어봤지만, 그리 구체적이지 않고 더 멀리 날 수 있는

같은 무게의 rc비행기들이 있더라라고만 설명을 했잖아요..

그런 의문들마저 다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법적인 책임을 지운다는게

합리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까? 독재 국가입니까?

kfc가 수순한 의문을 제기하는 채널이라면

정부지지패널 반대패널 모두불러서 공정하게 했어야죠. -_-

어찌보면 김한길 안철수보다

정치생명을 걸고
직접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정청래같은 사람이 더 수순하고 진실해 보입니다.

제가 무슨 순수하다 아니다라고 애기합겁니까?

문제는 rc비행기가 그 재원 가지고 150km~200km 날 수 있냐 없냐 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런 의문들이 상식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님 말대로 kfc가 불순한 단체이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정부는 적극적으로 더 설득력 있는 논리로 국민들을 설득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kfc가 불순한 의도로 그런 의견 내놨고 구체적으로 그런 정황들이 밝혀진다면

그게 법적으로 저촉이 되고 법을 어겼다면 법이 심판하겠죠?

왜 책임을 운운하십니까? 전 그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지금 당장해야 할 것은 책임으로 그런 비판 하지 말아라 하는 제스쳐가 아니라,

정부가 더 설득력을 가진 논리로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이상해서 의문점 제기했다고 먼저 책임 운운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인의 발언은 특히 의문점을 제기하는 발언이라면
신중하게 그리고 많은 조사를한후 정부의 발표가 잘못되었다라는점을
증거와 함께 발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이게 의문점이다, 이게 이상하다,이것도 증명해봐라..
이런식이라면 그후의 혼란은 정치꾼들이라면 누구보다 잘알꺼아닙니까

그들은 북한편을 드는 종북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정치를위해 그들이 원하는건 그냥 국론분열인것입니다.

그러한 증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그런 재원으로 150~200km 몬 난다는게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나왔습니다. 정치꾼은 정치꾼이죠.

하지만, 정치꾼보다 더 신중해야 할 곳은 정부와 군관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북한에서 날라왔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걸 먼저 국민에게

설득시키는 것 역시 정부겠지요?

신중하지 않은 것은 구체적인 증거제시없이 결론부터 내린 국방부와 정부가 아닐런지요?

그 RC 전문가가 대충 추정한 항속거리와 엔진 제작사에 제원. 기체 사진까지 다 알려주고 빋은 연비와 연료 탑재 가능량으로 계산한 항속거리 어느게 더 신뢰가 가시나요?

대충 추정한게 아니라 그 재원 가지고 항속시간이 10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길어야 10분이요.. 그리고 국방부에서 발표한 5kg의 연료 가지고 몬 난다고 하더라구요. 머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깐요. 국방부보다 더 구체적으로 애기를 하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제가 북한에서 내려왔다 아니다 라고 단정짓는게 아니라,
국방부가 더 신뢰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불식시킬 방안은 직접 만들어서 날려보던지.. 민간에서 제기하는 의문들에게 더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설득을 시키던지요.. 솔직히 둘다 의견 들어봤지만, kfc가 더 신뢰성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국방부에서 더 설득력 있는 의견 나온다면 아마 국방부쪽의 의견을 따르겠지요..

그리고 그 rc 전문가가 대충 추정한 항속거리(이게 나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항속시간에서 추정된 항속거리가 그 대충의 오차범위에서 훨씬 벗어난다는게 문제지요.
아니면 국방부에서 발표한 엔진이 다르던지요.. 다른 기술을 적용한 아주 효율적이고,
연비가 더 작게 드는 신기술을 북한이 개발했다면 말이죠.
그러니깐 국방부가 구체적으로 이래서 150km와 200km를 날 수 있다라고 설득력 있는 애기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국방부 의견에 저도 동조하고 다른 분들도 동조하겠죠?

국방부는 그렇다치고 미국 엔진 제작사도 안 믿으시네여. 그 RC 항공기 전문가 세계적 명성을 떨치겠네요. ㅎㅎ연비(기체 무게, 크기 디지인 등 제원으로 엔진 제작사에서 계산) 와 연료탑재량으로 계산한 항속거리가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면 뭐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타입니까? 가벼운 기체라 오히려 실제 날려보면 바람 등 비행상태에 따라 오차가 많이 나겠지만 저건 순수한 최대 항속거리이죠.

연비와 연료탑재량으로 비행기가 날 수가 없고 150km~200km 날수가 없다잖아요..
 
5kg 가지고 날수가 없다는데.. 민간 rc전문가들은 말이죠.

그렇다면 국방부는 연료가 많으면 충분히 항속거리 늘어난다는 단편적 이론으로 애기하지

말고

5kg의 연료로 그 rc비행기가 뜰 수 있고, 그 재원 가지고 150km~200km를 충분히 날 수 있다. 못 믿겠으면 직접 재현해서 보여주겠다 라고 해야죠..

그냥 두리뭉실하게 연료 많으면 오래난다. 재원이 다른(이건 명시하지 않은채)

rc비행기가 200km 이상 난 사례가 있다라고만 애기하고 말잖아요..

그러니깐 믿음이 안가죠..

kfc쪽에선 실험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복합적인 물리적 문제가 아니라 단편적인 데이터로는 몇톤의 연료로 지구 한바퀴까지 돌 수 있을 거에요 .. 그 무게를 견디고 날 수 있냐 없냐가 문제지요..

ㅎㅎㅎ 무게, 기체 형태 다 고려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항공기에서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 스펙인데요;; 그냥 님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전  RC 전문가보다 국방연구소와 엔진 제작사를 믿겠습니다

저는 설득력 있는 곳을 믿겠습니다. 님처럼 딱 결론부터 정해놓지 않고요.ㅋㅋ

국방부와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데요?
알고계신가요?

정부와 국방부가 신중하지 못한부분이 무엇인가요?
누가 진짜 신중하지 못한건가요?

구체적인 증거제시요?
증거를 제시해도 끝이 나지않을꺼란거 님 정말모르세요? 직접 실험으로 날려야만 상황은 종료되겠죠.
솔직히 직접 날려도 다른걸 의문제기할꺼라 생각됩니다.
무슨말을해도 몇가지 의문만 제기하면 문제는 다시 혼란..

정부가 믿음을 주지 못한것이 문제라고요?
님아 그건 정말 순서가 틀린말인거 같아요
그냥 국방부나 정부는 아무말도 하지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실험까지 마치고나서 발표를해야 믿음을 줄수있다는 말과 같은거 아닌가요?

정부가 국민을 설득시켜야한다고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황증거와 전문가들의 추정으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설득시킬수없는 국민들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정치꾼들에게 세뇌당해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있는분들은..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뤄야 설득이 가능할까요?

아니 님 말 상당히 불편하네요.
뭘 세뇌당했다라는 겁니까?
그냥 지금까지 열거한 사실들이 국방부보다 kfc쪽이 더 설득력 있다구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무슨 2차대전 전체주의 국가론 보는 거 같습니다.
네 신중하지 못하지요.
님이 말한 순서가 틀린 것은 정부와 국방부입니다.
님 말대로 (실험까진 모르겠지만) 충분히 조사하고 확실히 결론이 났을 때
대부분의 국민들이 설득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하고 발표해야지요..
그리고 저도 잘 몰라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방금 검색해봤지만 "북한군의 짓이냐? 아니냐?"라는 여론조사는 안 나오는데요?
그냥 저냥 저도 북한에서 무인기 날라왔다길래 아 그런가보다 하다가
그냥 kfc 들어보고 의심가는 것이고요. 대부분의 국민들도
아 북한에서 날라왔나보다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겠죠?
그냥 저는 님이 말한대로 세뇌가 아니라 들어보고 국방부 의견도 찾아보고
아 kfc가 더 설득력 있네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만..
그리고 국방부가 더 설득력 있게 애기해야 한다는게 무슨 정치꾼 선동에 놀아난건지..

음..제가 말을 불편하게 한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합리적인 의문을 갖는다는건 당연한거겠죠.

저는 천안함사건과 비슷하게 상황이 전개되는듯한 모습에
정치꾼들에게 환멸을 느낀 나머지 합리적인 의문을제기하는
님에게 함부로 세뇌라는 표현을 썼네요.

어차피 GPS 모듈의 중국산 CPU 데어터 추출하면 비행경로는 나오겠지만 그거 나와도 안 믿을 인간들 있을거고 딴소리 합니다. 100% 장담합니다. 선전선동에 넘어 가는 인간들이 있기에 광우병 소동이 있었고 히틀러가 정권 잡고 유대인 학살이 가능했죠. 제도적 교육 받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상식이 있고 머리가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러니 같은 민족임에 불구 5000만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다른 2500만은 전제왕조 치하에서 남자 평균키 155cm가 될 상황에서 사는거죠.

북한이야 못살고 독재국가 인거 다 아는데 그것과 rc무인기의 150km~200km의 항속거리가 가능하냐 마냐가 대체 무슨 상관인지 정치로 물리적인 부분까지 판단하시네요? ㅋㅋ
무섭습니다. ㅋ 머 결론은 나오겠죠. 국방부가 더 설득력이 있을지 kfc가 더 설득력이 있을지는 지금까지는 kfc가 더 설득력이 있지만 말이죠. ㅋ
전 설득력 있는 쪽을 믿을렵니다. 알아서 하십시오 ㅋㅋ

ㅋ 오랜만에 와서 글 쓰고 댓글 보니 ㅋ 합리적인 생각보다 정치로 항속거리 150km~200km 가능하냐 마냐를 재단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ㅋㅋ 한번 더 웃고 갑니다.
정치야 뭐 사람마다 다 자기 가치관이 있지만 물리는 그런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바뀌는게 아닌데 말이죠.ㅋ
제가 어떤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있던 항속거리 150km~200km의 항속거리는 실험해보면 나오겠죠?
지금까지야 kfc가 말한 정황들이 더 설득력이 있지만 말이죠.
국방부가 더 설득력 있는 내용들을 제시하면 정치적 스탠스가 어떻든 믿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 못살고 독재국가인게 150km~200km나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와 정부는 이러한 합리적인 의혹에 더 설득력 있는 대답을 1차적 책임이 있겠죠?
그걸 음모론이다.머다 하면서 책임지우고 입 못열게 막아버리는건 북한 같은 독재국가에서나 하는 짓이구요.
전 이만, 약속 있어서 ㅋㅋ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