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서도 다양한 의견표출이 있었는데 투표로 결정하는건 좋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걸 (실질적 이유가 아니라) 그저 철회할 명분 정도로 파악하는 님이 참 신기하네요.....

같이 룰을 만들자고 한댓토년이나 새누리당이 뒷통수 친 상황이 명분이라면 명분이지 투표따위가 명분이겠어요?
문화일보스럽네

약속대로 무공천 하자고 하니까 여당 압박용으로 쓰는거 아니냐고 발악...
무공천 철회한다니까 굴복했다고 발악...
무공천 폐기 결정 투표로 한다니까 떠넘기기라고 발악...

결정적으로...
무공천 폐기할수도 있다니까 폐기할거면
그동안 박근혜 압박하고 새누리당 압박한거 사과하라고 발악..

미친놈들이죠.

국민들에게는 다름을 보여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가 하니 우리도 한다는 심보아닙니까?

해봐야 뻔한 결과에 국민들 약올리듯 명분찾는거 님 눈에는 안보이시나요?

칼을 뽑았음 무라도 썰어야죠.

선거에서 지더라도 새정치 할려고 했다. 이런것을 보여줘야 이렇게 쌓이고 쌓여서

국민들 뇌리에 이것이 스며들어 찻잔에 태풍이 불고 그 찻잔이 점차 커져나가

새로운 새정치라는 바람이 불거 아닙니까?

산들바람이라 당대당 합당 명분도 없어 국민들 호응이 없으니 당장 앞만 보고 당장 앞의 결과만 따지고 이러는거 새정치 아닙니다.



새누리가 저런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

쥐바기가 공약 지킬려고 하더니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신건 좌파님들 아닌가요?

그리고 대선공약이라는게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등 지킨거라도 있습니까?

그냥 대통령 할려고 공수표 남발한거 하루이틀입니까?

하긴 노태우 공수표 남발하다가 김대중 총재에게 걸려서 새만금 시행한적도 있지만 . .

새누리당 지지자님 다름을 지금 보여주고있는데요?
새누리당에선 약속도 안지키고 당내 투표도 안하잖아요

다른게 뭔데요 한번 절 설득해보세요.

납득이 가면 이번에 새민련에 투표할께요...오키?

윗글에 써있는데 안보이세요?
새누리당은약속하고 지키지도 않고 노력도 안하네요
새누리지지자님아

뭔 소리를 그렇게 하세요...
다름은 존내 보여주고 있잖아요.
약속 한적도 없는 것처럼 마치 그런 약속 원래 없었던 것처럼 나오는 애들하곤
확실히 다른 모습인데요.
어차피 새누리가 공천한다고 해버리면 민주당은 끝까지 무공천을 고집할수가 없어요.
동반xx하기로 해놓고 새누리가 수면제만 남기고 튄 상황?
총소리 나면 출발하기로 해놓고 먼저 뛴 상황?
동태 씨가 말랐으니 1년동안 노가리는 잡지말자고 합의했는데
슬그머니 쌍끌이로 싹 쓸어가는 상황? 이거죠. 쓰레기같은 짓.
당내 심한 반대에도 밀어붙여봤고 공약의직접 당사자인 대통령 면담도 신청해봤습니다.
존내 다르죠.
슬그머니 주장 바꿔놓고 오히려 안철수보고 사과하라고 꼴값떠는 애들 보다는.

알켈리 이양반 갈수록 이상해지네. 이젠 정상적인 정치활동까지 뭐라하네. 나중에 밥먹구 화장실가는거까지 뭐라 할듯. 알켈리님, 님이 걱정할건 남이 아니고 님이 추종하는 그네씨나 걱정하세요. 이젠 정부에서 무슨말을 해도 안믿고요, 무슨 여론조사해도 안믿어집니다. 조작에 조작, 매일 어케하면 공약을 잘깰까 하는 연구하는데 누가 믿겠어요? 이런거나 걱정하세요. 정부가 신임을 잃으면 서로 불행해지니.

쥐명박 보니까 괜찮던데요 공약 지킬려고 하니까 좌파좀비분들이 제발 공약 실천좀 하지말라고 조용히 있다가 임기 끝내라고 하는 발언도 수없이 많이 봤구요.
불행해지는것은 민주당의 내분이죠.
김한길,간철수 vs 친노 앞으로 기대됩니다.
친김대중파들이 새누리당에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중심점을 잡아줬을텐데 . . .
그분들 백기들고 새누리당에 가면서 당에 내분도 만만찮더라구요.

알겠군요. 님은 진실로 보수로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누눈가를 욕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타입이군요. 님한테는 보수든 진보든 아무관계없습니다. 단지 남들에 편승헤 그 얄팍한 지식으로 뭔가를 깰것이 필요할뿐. 토론할가치가 없는분이군요. 토론이나 논리점수는 0점입니다.

새정치란?

찻잔의 태풍입니다. 찻잔을 키워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안철수 이양반은 명분도 없이 민주당에 들어갔습니다.

당대당 합당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책들도 당장의 호응이 없어도 찻잔의 태풍에서 찻잔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고

꼼수만 부릴려고 하니 새누리 똥인거 다 아는데 똥이 안하니 우리도 똥이되겠다는 심보 아닙니까?

명분이 없으니 당원50%, 여론조사 50%해서 하겠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여론조사라는게 주작도 가능한것이라 해봐야 결과 뻔한거 엄한곳에 돈 쓰지 마시고 그냥 성금하라고 하세요.

정치활동하는것은 자유이지만 유권자로써 비판하는것도 자유입니다.

제 언론의 자유까지 막을려고 하십니까?

김일성 만세 하는것은 보도일꾼이니 애국가는 국가는아니다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는 잘도 언론의 자유 붙이더만요. ㅋㅋㅋ

대선 연합할바에 합당하라는 우파들께서 이제와선 합당왜했냐고 까니 참 아리송합니다 ㅋㅋ
까기위해서 까는듯..
투표해서 한다는데 뭐가 불만인지요
약속하고 지키지도 않고 노력도안하는 새누리당이 더 문제지요
그건 한마디도 안하고 회피하는것 보기 좋지않네요.

그 우파라는게 님도 싫어하는 저도 싫어하는 수구꼴통들 발언 아닙니까?

수구꼴통 또는 일베충과 한 묶음으로 묶는거 님들 특기입니까?

편향적이 사고 제발 좀 버리세요.

같으면서도 다를수도 있고 다르면서도 같을수도 있다고 누차말해왔습니다.

쥐명박 29만원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니 진보 코스프레니 그런 소리 좀 그만하시구요.

김대중 비난하면 다 님들눈에는 적입니까? 광신도 아닙니까?

수구꼴통과 일베충만 보지 마시고...국민들을 보세요.

국민들이 보기에 정당한 행위인지...

내가 봤을때 명분찾기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마 이번주 썰전에서도 저와 비슷한 발언을 할것입니다.

명분찾기용이라고 ㅋㅋㅋ

진보코스프레하시네요 ㅋㅋ
노로스라고 일베용어써가며 비하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가식을 ㅋㅋㅋ

노로스 사용하고 바로 사과했다고 했는데요 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구글돌려봐도 노로스 하나 밖에 없죠...ㅋㅋ

패러다임이 굳어서 진보코스프레로 보이겠지요.

김대중 비판하면 수구꼴통 일베충으로 보시는분들인데 오죽하겠습니까?

하긴 유시민씨가 비평가 시절에 김대중 비판좀했다고 민주당 다 찍고 유시민만 무효표던지는 양반들인데 ㅋㅋ

바로 사과했다뇨? ㅋㅋ
노로스도 문제지만 노로스뜻을 알고 쓰고도
뒤늦게 몰랐다고 거짓해명까지 했었잖아요
잊었나요?

안철수는 달랐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안철수가 이런 결정을 내렸을때 새누리측에서 어떤반응을 할꺼란거 충분히 예상했을겁니다. 이미지에 큰타격을 받을껄 알면서도 선택한 결정이라봅니다.

네~님말씀처럼 우리 유권자가 비판하는건 자유죠^^
근데 그게 님이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비판하는걸까요?
혹시 자신도 모르게 새누리정치꾼들이 심어놓은 장치에 걸린것일수도있습니다.
왜냐면  새누리가 기초공천 공약을 지키지않았을때 그들의 변명을 들어주었습니다. 허나 그변명이 공약을 지키지않아야할만큼이 되지못했다는게 저의 생각이고(그저 조금도 양보하기싫다 그이상도이하도 아님) 그렇다면 궁지에 몰려야하는것도 새누리고 어려운 결정을해야하는것도 새누리였다는게 냉정하고 일반적인 생각이아닐까요?
하지만 님은 새누리는 그렇다치자하고 새정치(정치신인)안철수는 어쩌고저쩌고하는 꼴이 아닌가요?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선거에 질 용기도 없는 정당이라는 것이죠. ㅋㅋㅋㅋ 이러저러해서 무공천 철회한다고 말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여론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회피성 발언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국민들은 어느쪽을 선호할까요?  한 쪽은 그냥 공천하겠다고 대놓고 사과하고, 잇점 왕창 챙기겠다는 것이 보이는 멘트를 마구 날리는데, 한 쪽은 그냥 어떻게 회피할까? 하는 멘트만 날리고 할 일도 못하는 형편이죠. 국민들은 누굴찍을까요?
 
정말 궁금하군요. 어떤 결말이 될런지.....

공천하겠다 공약안지켜서 죄송하다 vs 새누리가 안지킨다 그래서 우리도 한다. 아니...여론조사좀 해보고 결정할께...

이거지요...ㅋㅋㅋ 명분찾기용 여론조사 ㅋㅋㅋㅋ 당원투표50%이니 뻔한 결과 ㅋㅋㅋ

국민들 눈속임 ㅋㅋㅋ

새정치가 이런것이다라고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한줄논평하자면 . . .

찻잔속에 태풍을 일으켰지만 찻잔을 버리고 똥뭍은 대야를 선택했다.바람은 일지않는다.

새누리당은 스스로의 약속도 안지키면서
남 투표하는걸 까고있네요 ㅋㅋㅋㅋ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나는 솔직히 무공천으로 이번 선거를 마무리하길 바라는데 말입니다. 지더라도 명분에서는 분명히 이기는 것이 되는데, 왜 이런 생각은 안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 못하는 것인지가 아리송 합니다. 선거에서 지더라도 명분싸움에서 이기면, 법안 만드는데 더 좋을텐데.... 이래서 무공천 다툼에 명분이 없다는 것이죠.

지는게 그냥 지는게 아니라 '참패'가 되니까...
그리고 민주당만 무공천을 해봤자 국민은 그거 안알아줍니다. 새누리당이 뻔히 이겨요.
그리고 무공천을 함으로 인해 뻔히 이길 선거. 적어도 공천했으면 박빙으로 벌어질 승부일수도 있는데 그걸 포기해야만하게되는 직접 후보자들의 피해.
마지막으로...
그렇게 대패하고서도 '무공천'이라는 의지를 보여주었다...라는 명분에서 위안을 얻고 그걸 법안 통과의 동력을 삼을 수 있나.  낙관적인 환상이죠.
새누리당이 무공천 법안에 찬성하리라는 근거는?

전혀 무공천 할 이유가 없죠.
심지어 심각한 문제도 아닙니다.
단지 약속이니까 약속을 지켜라...이건데.

님은 국민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할지 아시죠? 새민련이 정말 무공천으로 지방선거를 치른다면 지방의원에서는 질지 몰라도,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죠. 지금 아무 말도 안하는 일반국민들의 시각이 그렇습니다.야당은 대놓고 공천하겠다고 하는 쪽에 끌려가는 형국이죠. 다음을 생각한다면 질 때 확실하게 질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지는 싸움에 아둥바둥 할 것이 아니라 명분이라도 가져야 다음을 기약하죠. 지금의 상황에서 야당은 실리 뿐만 아니라 명분에서도 이기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선거에서 진다면, 다음에 있을 보궐이나 총선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당장의 실익을 버릴줄 알아야 하는 것이 야당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더라도 이왕 시작한 무공천싸움은 선거때까지 밀고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님은 당장 앞만보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그 의미는 퇴색되지 않습니다.

국민들에게 진정성을 계속 보여주면 새누리와 다름을 계속보여주면 앞으로 있을 대선 판도와 각종 선거에서 효과가 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의미를 보고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유권자로써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를 보고 투표를 하겠지요.

당장 있을 필패를 위해 말바꾸기를 한다.는것은 그냥 새정치 포기한거라고 전 봅니다.

지역주의 타파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안철수씨 어떠했습니까? 그냥 지역구도 구태정치로 들어간게 아닙니까?  이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