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건강한 민주시민 이라면 항상, 모든 정치적 행위와 결과에
의문을 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518이나 천안함 등의 이슈 등도 어떤 건강한 의혹이나 의심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법적인 판결을 감안해도 말이죠. 단,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명박근혜는 솔직히 냄새가 너무 나요. 일개 국회의원 보좌관과 운전수들이 왜.. 도대체 !!
무슨 영달을 바라고 국가기관에, 그것도 선거 당일날 디도스 테러라는 어마어마한 짓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자비 들여가며ㅋㅋ 자신의 안위와는 일체 관계없는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말이죠
이명박그네 네거티브 결과물의 거의 모든 일처리 방식이 이렇습니다. 꼬리자르기, 개인적 일탈...
예전 제 번역물의 주제가 룩셈브룩 정보당국의 불법행위 였는데 총리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죠. 총리의 지시가 아니었을 뿐더러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면박 가까께서 국격, 국격 노래를 했는데 국격은 주둥이로만 높이는게 아니죠.
한국도 최소한 남재준 국정원장은 파면시켜고 대통령께서 사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은 이미 불법대선과도 연계되어 있으니까요.
"검찰, 증거조작 '윗선수사' 안하기로"
<문화일보> "검사 2명도 증거조작 몰랐다고 결론"
간첩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 이모 팀장(3급·대공수사처장)의 ‘윗선’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고, 검사 2명에 대해서도 증거 조작을 사전인지하지 못했다며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국정원 이 팀장과 이모 주선양 총영사관영사(국정원 4급)도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야당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일보>는 25일 "검찰은 이 팀장의 윗선인 대공수사단장(2급), 대공수사국장(1급) 등이 관여된 정황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들의 진술 태도에 변화가 없고, 다른 증거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대공수사단장 이상 급은 조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사정당국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