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개념은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독재로 갈수밖에 없는 체제이기에 공산주의 = 독재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거죠. 따라서 공산주의나 독재나 절대악인건 피할수 없죠.

북한을 욕하는건 세습된 독제와 그에따른 인권문제등등이 문제인거지요.

독재자는 국민을 지배하는 자

그 지배를 원하지 않했던자들은 빨갱이.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그걸 또 언론에 방송하고 데모하는자들은 빨갱이들이 선동해서 일어난 사태라며 국민 세뇌시키는거보면 그시절 국민들은 대통령의 아래사람 인식하는거 같더군요

단골 음식점 사장님 왈
손님은 왕입니다<=== 난 이말 인상 깊게 느껴집니다.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싶군요
특히 자칭보수라는분들

돈을 내지 않으면 손님이 왕일까요?....

오히려 두들겨 맞고..쫓겨나겠지요.....

댓가를 내기 때문에 손님이 왕인것 입니다...

돈 안 내는 자를 손님으로 보시나요?

기본적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가 운영되는건 알고

있으면 그런 말 못하는데 자칭보수님

공산주의 이념을 제대로 안다면 공산주의가 나쁘다 할 수 없을건데요..;;

공산주의는 이념 자체만 보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단지 너무 현실을 무시한 이상이죠.

그래서 현실에선 공산주의 이념을 선택한 나라들이 공산주의를 그대로 실현시키는게 아니라 독제정권이 들어 서고 권력을 일부 소수층이 독점하면서 온갖 부정부패가 난무하여 나라가 망하죠. ;;

민주주의는 이념만 보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것이 아니고 모든 국민이 정치에 대한 지식이 있는것도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해온 정치체제중 그나마 좋은 차선 책입니다.

이상적이지 않지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한거죠. 현실은 선과 악 이렇게 나뉘는게 아닙니다. 절대 선악이 없듯.
보통 자신들의 이익에 의해 분열이 되죠. 그러니 선과악이 아닌 다수가 이익을 얻는 선택을 하자는거죠.
여기서 다수는 국민이지 소수 지배층이 아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 한다면 국민 다수가 이익을 보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간단히말해
공산주의는 모두 하나가 되어 이익을 서로 양보하고 서로를 돕자.
(말이 쉽지 현실에선 되질 않음....)
민주주의 소수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수가 이익을 보는 사회를 만들자.
(좀 더 발전시켜 그 다수가 소수를 도와주면 되는거임.)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이상적인 국가 이긴 합니다만 현시로가 너무 괴리되어 있는게 문제인건 맞습니다

공산주의=독재 라는 개념은 틀린거구요. 현실에선 그렇게 되었고 진행되고있지만

민주주의가 절대선은 못되도 우리나라를 구성하는 이론적 기반이고
공산주의가 절대악은 아니라도 휴전상태인 북한을 구성하는 이론적 기반입니다.

사상적 개념이라기 보다 적대국을 우리보다 낫다는 의미로 바꿔서
국민의 결집을 흡집내거나 느슨하게 만드는 것을 막자는 의도였지
현재 우리가 이야기하는 공산주의의 이론적 완성도나 취지가 낮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았다 생각됩니다.

독재가 민주주의보다 무조건 낫다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었던 독재자의 통치기간이 경제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독재가 좋아서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이야기하면
독재가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민주정부보다 낫다가 아니라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이 우리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인정되기 때문에
독재,유신의 문제로 박정희 경제정책과 결과물이 폄하되어서는 안된다는 정도가 아닐까요?

토론은 토론으로 끝내야지
의견자체를 자칭보수니 보수의 궁극적인 사상이니 폄하하는 거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보수의 기준이 아니라고
너는 그냥 보수 아니고 자칭보수 하고 딱지 붙이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볼 때는 그런 기준으로 가생이에 님들이 인정하는 보수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