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을 보면 생각 나는게 노출 심한 섹시한 옷을 입고자 없는 가슴을 '영혼'까지 모으는 여자분의 심정과 같다고 봅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극소수인데 인터넷에서는 열심히 글을 올려 많은 인원이 여기에 동조한다는걸 알리고 싶어한다구나 할까?
정부가 특별히 대선 수사에 큰 영향을 발휘하지는 않았지요. 하고 싶은대로 검찰이 수사를해서 공소장을 만들었는데 너무 엉망이라 재판이 더뎌지는 현실일뿐....... 너무나도 엉망진창으로 정치적으로 기소 하려는 이들이 채대감과 그 호위 무사들이죠.
참 그리고 채대감은 본인의 부덕의 소치로 물러 난 것이지 정부가 찍어 내린거는 분명히 아니지요. 그 뒤에도 그의 호위 무사들이 원하는 만큼 수사하고 원하는대로 공소장을 작성했지요. 엉망이라 문제지만.....
다시 앞의 비유를 읽어 보니 왠지 약간 여성 비하 같이 여겨지는데 저는 섹시하고자 노력하는 여성분의 노력을 존중하는 일반인입니다. 여성분을 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른 것으로 비유 한다면, 세평짜리 내방의 티끌들을 모으고 모아서 태산을 만들고 싶은 우공의 후예들의 심정이랄까.......
개인적으로 채동욱과 아이들은 정치 검찰 소리를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법의 이름으로 되도 않는 재판을 1년이상이나 끌어온 정치 검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