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려있는 태극기가 부끄럽네요

교학사교과서를 추진하려는 어느 공주님이 설치는 모습을 아신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뉴라이트 단체로.. 줄로묶어서 걸어들여 영정앞에 추모하고 싶습니다..

정치인 욕할 문제가 아니고
이런데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 부터 참가 해야는거 아닌가요?

정치인은 3.1절, 광복절만 제대로 참가 하면 충분하지 않나요?
독립유공자 기념일 일일이 찾아다닐 만큼
정치인이 한가한가요?(정치인 출판기념회 찾아 다니는거 보면 한가해 보이기도..)
다 찾아 다니면 365일중 몇일이나 빌지...

제 생각은 정치인 탓보다,,, 홍보 못한 언론인, 학생들 바르게 인도 못한 교육자 잘못이 훨 큰듯....

이건 뭔 소리인지.. ㅡ,ㅡ.
시시콜콜한 출판기념회 같은 곳은 귀신같이 참여하고,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국회의원이 참여해서 연설하기도 하는데 하물며 독립운동가 추모식하나 안간답니까?

맞아

정치인이 다 잘한단 소리가 아니죠
이런곳 가야할 사람은 정치인만이 아니란 겁니다
일반인이나 후손, 우리도 똑같은 책임이란 거죠

나랏일 하는 정치인은 좀더 나은일을 하란거죠
물론 졸업식 연설이나 하고 출판기념회나 찾아다니는 것보단 이런곳에 오면 좋겟지만..

아니 당연히 일반인도 가면 좋지요;; 왜 당연한 이야기를 하시는지...저 위사진에서 저렇게 텅빈상황에 나라의 정무를 돌보는 정치인이 없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하셔야죠;; 그걸 일반인 탓 ,언론탓하고 있으니;;
좀 더 나은일이 무엇인지 말씀좀 해주시죠? 아무리 봐도 이건 헛소리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게 제가 가까이에서 봐도 딱히 국회의원 바쁘다는 느낌은 별로 안듭니다.
술자리도 갖는 국회의원도 있고,
저의 학생시절때 졸업식에 국회의원 꽤 왔습니다. 그거 말고도 공원에서 이상한 행사(무엇인지는 모르겠군요)할 때도 있구요..

박근혜 대통령 화환이 보이네요.  참석은 못해도 행사를 인지하고 최소한의 예의는 차린 듯 보이네요.  대통령이 직접 한것인지 비서실이 대신 한 것인지는 몰라도 보고가 되긴 했을 겁니다.  후손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은 딱해 보입니다.

일반인이 참여하는거야 당연한거고...국민의 대변자이며 하나의 입법기관으로서

대한민국독립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던 사람에 대한 추모식에 참여하는게

한가하지 않아서???  응?? 제가 이글을 잘못 본게 맞나요??

국회의원 국회참석률 저조한거야 기자들이 매일 사진찍어서 아실꺼고....

야한 그림보고 졸시간에 저기 참여만 해도... 언론이랑 알아서 본인 인지도까지 상승하는 건데...

그런거 조차 한가하지 않아서 안가나 봐요 홀로장군님????

나모 전 의원은 자위대 창립 기념일도 꼬박 꼬박 챙기시던데..

이건 무슨 나까무라 엉덩이에 커피 관장하는 소리이신지

나경원 의원 자위대 행사에 참여해서 말들이 많았죠 이런 보수의 모습에 많은 실망을 느끼지요.
더욱더 독립운동가가 마련한 독립이 안모 서울대 교수의 위안부 발언에 퇴색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끄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