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교과서 논란에 대해 몇분들은 이념공세로 맞대응하시는데
우리나라 보수를 대표하는 뉴라이트 대표의 한사람입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78)가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에는 강제성이 없었고 위안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매춘부였다"고 주장했다고 일본 '가제트 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가제트 통신은 안 교수의 발언을 전하며 "한국에도 이 같이 '진실'을 알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국노라고 불리겠지만 안 교수는 이런 매도를 견뎌내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는 지난 23일 일본의 유명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인기 뉴스 1위로 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서울대 교수라니", "한국 사람이라면 좌우를 떠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 말", "저런 발언을 찾아서 보도하는 일본 언론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 교수는 1965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0~1970년대 대표적 진보 경제학자였던 안 교수는 1990년대 이후 진보 경제이론과 북한 체제를 본격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현재 안 교수는 뉴라이트 단체로 분류되는 '시대정신'의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멋지죠?? 잡게에 어느 분이 올린 내용인데 정게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711344177413&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