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넘치는 미국 기자의 주장에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청년이 가난해서 자기 밥벌어 먹기도 힘들어서 연애도 포기하는 시대에...

부모님 봉향이나 할수있겠나?

이건 개인 문재로 치부하는 있는 사람들이 문제지

효도는 부모봉양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힘들기 때문에 부모님이 폐지를 줍고 생활하게 방치하는 게 전적으로 국가탓입니까? 효라는 말이 시작된 때부터 국가지원이 있었던가요?

국가가 사회안전망으로 구축하는 것은 말그대로 지원입니다.
효도의 근본적인 의무는 국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지는 겁니다.
국가가 지원해주면 좋은 거지 책임까지 져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청년이 가난하고 힘들면 부모님은 방치해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가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신문기사를 빌어 우리나라를 까는 게 재밌습니까?

그런 시각도 있고 현실화되어 가는 부분이 있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피아난님은 외국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우리나라는 잘못되었어라는 식의 주장을 많이 하시는군요.
계획이 축소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복지예산 지출이 감소한 게 아닌데 금액적으로 감소한 것처럼 보이게 말씀하시는지?

 과거보다 효의 정신이 희석되었다하나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한 게 우리나라입니다.
부모님 봉양제대로 못하는 자식이 호X자식인 게 달라진 건 아닙니다.
부모봉양은 국가지원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