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니티든 친일, 종북이 아무때나 남발됩니다.
저는 이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살면서 주변사람 중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좋다는 사람봤어요?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거나 더 좋은 체제라고 하는 사람 본적있나요?
가장 오래된 기억의 뉴스가 땡전 뉴스인 사람으로 북한 추종하는 식의 말 하는 사람은 직접적으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간접적으로는 대학 때 운동권에 그런 인간들이 확실히 있다는 것만 알고 있는 정도 입니다.
사회나와서는 단 한명도 북한관련해 좋은 얘기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흔하게 봤지만 일본의 장점에 대해 얘기는 하더라도 일본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직접적으로는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종북이나 친일들은 허상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죠.
뭐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 봐도 친일, 종북 드러내는 인간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질 않아요.
여당편 들면 친일, 야당편 들면 종북이라고 아무데나 종북, 친일을 갖다 붙이는데 종북, 친일 소리는 최소한 북한이나 일본에 대해 쉴드를 칠때 하기 바랍니다.
실업률이 높아서 그런지 방구석에만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환상속에 살지말고 사람들이랑 대화들을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