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발시 단호히 응징" 北에 경고 답신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북한이 어제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측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면서 "이 전통문의 수신처는 우리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서울시내에서 보수단체들의 시위가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면서 전통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으로 답신을 보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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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댓글은
예고없이 발포한다는 놈들이..
통지문을 왜 보내냐..?
어디서 약을 팔아...!?ㅋ
네이버
제발 건드려라.. 이OOO같은 김정은아 뭔가 착각하나본데 니 할애비가 박정희 대통령한테 싹싹 빌었는지 제발 건드려라.. 이젠 너희같은 거지같은 구닥다리 무기로 한번 덤벼봐라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라 건드리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우리의적은 북한이다. 같은민족이절대아니다. '주적'이다.
베스트글인데 많이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