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같은 소릴했지만... 요 글을 이해할 보수님들이 계실까 의문을 가지면서 씀.
우리의 보수님들은 함부로들 믿네 마네 그래서 좌좀이네 뭐네 요런 수준의 주장을하고 다니는데, 누가봐도 개소리라는 거. 베X이 버러지들의 기본 망상, 사고의 깔대기가 좌좀은 선동 신봉 그래서 비 이성적이라는 거고, 자기들은 이성적 팩트운운하는건데, 이게 왜 망상이고 자위질인지 인지가 안 되어 있는 상태. 기본부터 다시 보자구요.
정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의 문제일 수밖에 없어요. 그 옳고 그름을 나누는 건 결국 사회에 살면서 어디서 주어들은 거 가지고(저도 포함이예요) 나누는 거라고요. 고로 지식이란 건 그리고 정치적 신념이라는 건 주어들은 걸 신봉해서 잘잘못을 나누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쵸? 이걸 유식한 단어로 풀어내면 사회는 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기표들의 놀이라는 거지요. 이런 현대 철학의 문제의식이 영화 매트릭스... 10진법의 세계 허구적 세계등으로 나타난 거고요. 실제로 영화 매트릭스에 이런 하이퍼 리얼리티스런 현대를 비판한 장 보드리야르란 철학자의 책이 언듯 나와요.
여하간... 이 모든 건 가상이고 언어적 믿음에서 시작된건데, 마치 지들은 신인양.... 왜냐면 신만이 절대적으로 객관적일 수 있죠. 아니면 수학.. ㅎㅎㅎ 근데, 마치 지들은 선동 당하지 않은 거처럼, 이성적인 근대의 탐정소설 속 탐정처럼 자위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우리의 우익들이죠 ㅋㅋㅋ
개소리죠. 왜냐면 사실 선전 선동 프로파간다는 정부 조직에서 가장 많이하는 거예요. 본래 현대 민주주의의 프로파간다 수법은 독일 나치에서 처음 시작, 미국이 연구하고 우리가 충실히 베끼는 상황인데, 마치.... 좌좀만 선동? 이러니까 어이없는 거죠.
좌좀 선동 맞아요. 아니라는 게 아니라 니들도 선동 당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선동이니 믿음이니 이따구 개소리로 그 자체로 좌좀을 깐다는 게 ㅄ스런 일이라고요. 자기들이 이성적이라는 자위도 그렇고요 ㅋㅋ
뭐.... 우익들이 좌좀이라고 비꼬는 그 세력. 대부분 친노나 친 민주 성향이겠죠? 여하간 그 세력... 정치 과잉인 건 맞아요. 전 좌파니까 그 양반들하고 많이~~ 싸워 왔는데 잘 알아요.근데 얼토당토한 언어로 까면 웃긴거죠. 심지어 자기들은 파쇼틱한 사고로 선동되어놓고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