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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2 21:19
"부패한 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한다."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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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힘든 개혁따윈 없다.
 
모든걸 팔아 넘기면.... 해결될것을.....
 
기득권 파티는 서민의 주머니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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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3-12-12 21:38
   
쥔장님... 가생 정게서는 노암 촘스키 걍 일개 빨갱이일 뿐임
촘스키로 검색해 보세요 ㅋ
로코코 13-12-12 21:58
   
한물간 퇴물인 촘스키라..
     
질질이 13-12-13 03:20
   
촘스키가 퇴물이라니 ㅎㅎㅎ 님 개그하세요???
그 분이 쓴 책 한권이라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임...
몽벨 13-12-12 21:59
   
한물간 퇴물이라... 그가 남긴것들은 퇴물이 아니지요 ^^
     
로코코 13-12-12 22:02
   
촘스키가 한국에 남긴것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비판 이런거죠
          
카프 13-12-12 22:19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비판하면 한물 간 퇴물인가요?? ㅋ
          
일마레 13-12-13 10:16
   
ㅋㅋㅋㅋ 몬 법칙인지 ㅋㅋ
나치독일 13-12-12 22:02
   
저분 허벌나게 까이신분 아닌가?
신씨 13-12-12 22:07
   
이분을 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분들이 가생이에 계셔서
한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노벨상도 껌이겠네요.
     
kleinen 13-12-12 22:30
   
촘스키란분이 정치,경제쪽으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이라면야.. 그 말씀도 일견 타당할겁니다만.. 아마도 제 기억엔 이분은 언어학자로 노벨상을 받은 것이 아니었던가요?

오바마가 물리학에 대해 한마디 조언한다면 그것이 어느정도로 물리학계에 타당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촘스키란 분의 정치에 대한 언급에 어느정도의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해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경우 그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노벨상이란 공신력을 끌어 올 수는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차라리 그 분의 여러 저서(여기엔 다행스럽게도 정치에 관련한 저서도 몇몇 보입니다)들에 대한 평가를 들어 공신력을 빌어 온다면 그나마 타당성이 조금이나마 있겠지요. 아... 그래도 그 평가에 대해 개인적으로 서로 다른 부분은 여전히 존재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벨상 같은 저서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가 따로 또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신씨 13-12-12 23:11
   
우리나라에서 주로 언어학 분야에서 많이 알려지셔서 그렇지
다른 분야에서도 상당한 권위자 입니다. 포털 검색하셨으면 아시겠네요
그리고 노벨상 운운한건 촘스키분을 무시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권위자이길래 무시하는 건지 의문이 들어서 그럽니다. 적어도 저런 세계적인 석학에게 퇴물 운운할거면 그만한 업적을 가지고 오시든지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와서 무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저분과 비슷한 업적을 갖고 있으면서 저분에게 반대하는 학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kleinen 13-12-13 01:32
   
으음... 제 말은.. 그러니까 말입니다..!!

촘스키가 정치학으로 노벨상을받은 것이 아닌데 노벨상 받은 사람이 아니면 정치에 대해 촘스키에 대한 무시를 할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이 좀 불합리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정치학자라든가 정치에 촘스키 만큼의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있지만, 노벨상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매우 많겠지요.. 그런 사람들에 비해 촘스키가 정치에 관한 한 더욱 나은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언어학에서 받은 노벨상으로 갈음한다면 불공평하다는 뜻입니다. 업적이란건 정치학에 대한 업적으로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치학의 전문가이지만 다른 분야에 대한 노벨상이란 업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자의 의견은 무시하겠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는 위와같은 멘션은 좀... 불합리해 보인다는 뜻이었습니다만..
                    
kleinen 13-12-13 01:34
   
굳이 부연설명을 해야 한다면.. 올림픽 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문학에 대해 한마디 하셨다고 생각 해 봅시다. 이 문학에 대한 한마디를 올림픽 메달도 따지 못한 녀석들은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마!! 라고 말한다면.. 인문학 교수라든가, 문학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불공평한 멘션이 되지 않을까요 ;;
                         
신씨 13-12-13 01:55
   
네 저도 의견 개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퇴물이라고 할 거면
그에 맞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죠. 왜 퇴물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러저러한
근거를 제시하고 이런 근거를 살펴보면 촘스키의 의견은 시대에 맞지 않다. 이런 형식으로
비판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문학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라면, 그리고 그런 교수에게 배운 인문학도라면 아무 근거도 없이 저 사람은 퇴물이니까 볼 필요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겠지요. 서로 합당한 근거를 가져와서 토론하는게 소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귀괴괵 13-12-12 23:43
   
가생이는 한결같네요....

내용따위는 무시한체 그저 사람까기 바빠보이네요...^^;;
츄리닝 13-12-13 00:52
   
민영화에 대해서 딱히 찬성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반대도 안 하는 입장에서, 저 교수의 말을 까보자면,


북한은 정말로 민영화를 안하죠. 정말로 깨끗한 나라인가봐요.
     
신씨 13-12-13 01:02
   
당연하죠 시장경제가 아닌 나라에서 민영화 할게 있나요?
민영화라는게 민영화에 참여할 기업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건데
북한은 민영화를 담당할 기업조차 없잖아요. 북한은 시장경제가 아니니까요
          
질질이 13-12-13 03:23
   
ㅋㅋㅋㅋ 일일이 답해 줄 필요 없어요 3분만 생각하면 저런 댓글 안 달죠
저분도 그냥 맘에 안드는데 굳이 할말이 없거나 상식이 부족한 분이겠죠 ^^
알kelly 13-12-13 01:53
   
종북들이 꿈꾸는 북한사회
국가에서 알아서 배급해주고 수도세 전기세 안받는
그런나라 김일성의 나라를 꿈꾸며 종사하는 종북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마레 13-12-13 10:18
   
저기여.. 김일성이 죽은지가 언젠데 김일성 논하고 종북 논하나요 .....

참내 ㅋㅋ
Har00 13-12-13 02:47
   
종북이니 좌빨이니 토론에 어긋난 이상한 주제 들고 오는 것들은 그냥 북한가서 떠들었으면 좋겠군요.
여긴 한국입니다.
나와 내 아들 딸들이 살아갈 터전이죠.
종북 좌빨을 논하기 앞서 그 애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군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머리에 든것 없이 매번 북한 어쩌고하는 북한 스토커들 좀 그만 봤으면 싶군요.
북한은 북한, 우리는 우리입니다.
왜 매번 우리 삶 이야기에 북한 이야기가 나옵니까?
아님 정말 사고 기능이 떨어져서 북한  빼고는 생각조차 못하는 박약입니까?

그냥 우리 삶 이야기 좀 봤으면 합니다.
     
질질이 13-12-13 03:26
   
결국 노암 촘스키가 민영화에 부정적인 발언으로 시작하여 좌빨 종북 몰이로 끝나는 가생이 정게 보수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자칭 종북몰이 당하는 님들아 보수 수준좀 맞추어야 할 듯 싶습니다. 결국 색깔 논쟁으로 끝나니 건설적인 비판이나 대안은 없는 거 같아 아쉽네요 진보유저들 수준 좀 맞추세요 부탁입니다. 한없어 안스러워지니...
          
가을기분 13-12-13 06:41
   
촘스키같은 경제에 대한 문외한 하나 붙들고 수준 어쩌구하며
민영화에 대해 비판하는 식의 발언을 하는게 아주 어처구니 없군요

님이 그렇게 수준이 높다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의 민영화에 대한 태도는 어떤지 알고나 있나요?

밀튼 프리드만을 비롯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많은 경제학자들이
민영화에 대해 호의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거는 알기나하나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이 상대도 안해주는
맑스주의를 신봉하는 어처구니없는 구시대의 일부분의 경제학자들을 빼고는

많은 경제학자들의 민영화에 대한 사고방식이 어떤지 알고나있나요?

공공재중 어떤 재화가 시장에 의해서는 제대로 공급되기 어려울때에 한해서는
정부에 의해 공급되는게 정당화 되지만

과거에는 공공재였다 할지라도 경제 상황의 변화에 의해
그 재화가 민간부문에 의해서도 양질의 재화가 공급될수 있는 상황이 되면
민영화가 바람직 하다는건 경제학적인 상식이기도 하지요

경제학의 세계에서는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깨진 맑스주의적인 생각이라 할지라도
학술적인 논리성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정치적인 힘을빌려
어의없게도 정치의 세계에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님같은 사람들이 제대로된 경제학의 지식도 없으면서
경제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촘스키같은 사람의 말로 선동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는것이지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들이 민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알아보시기라도 하시지요

어이없게 촘스키같은 인간의 발언이 아니라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튼 프리드만 같은 경제학자들의 경제에대한 논리적인 사고방식이나 제대로 공부하세요

그러면 민영화에 무조껀 반대하는 듯한 이런 경제에대해 무식한 촘스키의 발언에
찬성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조금은 개선될 껍니다
바쁜남자 13-12-13 08:57
   
민영화가 절대악처럼 여겨지믐건 무리가 있는 생각이 아닌가요?  민영화를 시도하는 합당한 이유와 필요성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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