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운다.. 참 어려운 말이죠.. 사람들 사회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죠.. 어떤 단체든지.. 그렇지만.. 지금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통진당 같은 정당 보세요. 현대노조와 같은 노조들 보세요. 그리고 그밖에 보수-진보단체들 보세요. 여러 단체들.. 자기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까.. (물론 불법행위들 제외).. 온갖 치사하고 더러운 짓해도, 불법행위가 아니라면 .. 이익을 위해 싸우는게.. 무조건 좋다곤 할 수 없죠.. 그렇지만 반대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 싸우지 말라고도 할 수 없죠.. 애매한 문제입니다.

지금 강남구에 본사가 있어서 잠시 본사에 와있는데 근처 커피숍에 카운터를 동남아 외국인으로 쓰는 곳이 몇몇곳 있더군요. 알바 하며 연명 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으신 분들 많죠.

시간이 지나면 PC방 알바들도 동남아 인력들로 채워질 수 있다는 걸 염두해 두셔야 할겁니다.ㅎㅎ

동남아인들은 추방이 답입니다.. 아무튼 동남아인들 문제를 떠나 저런 임금 문제는 사실 애매한 문제입니다.. 무조건 희생을 강요할 수도 없고, 반대로 무조건 올려줄 수도 없는 문제이니깐요.. 사람 사는데 있어 돈이 가장 중요한 문제겠지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강남 사람들이 국회 앞에서 시위할때는 손가락질 하더만 ㅋㅋㅋ

자신을 이익을 위해서 불법적인 파업을 강행하는 것이 잘못되었죠.  4300명이 일손을 놓아버리면 어떡합니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다수가 피해를 입어야하는지요? 억울하면 노조위원회에서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고소장을 넣는다든지 이런  합법적인 절차를 이용하면됩니다.

응? 당연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하는게 맞죠. 그럼 저사람들이 아무런 이익 관계가 없는 당신을 위해 파업을 해줄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식이라면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 싸우거나 혹은 날치기로 넘겨 버리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나요? 저건 적법하니까 걍 내가 피해를 입어도 참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어떤 의미로는 매우 피동적인 삶을 즐기고 있으시네요. 자기 인생의 주인인 적이 과연 있으실까나?

뭔 소립니까 ?
불법적인 노조파업에 대해 지적한건데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합법적으로 하란말입니다. 단체 노조 만들어주면 뭐합니까? 일손 놓아버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게 노좁니까? ㅋㅋ 양아치지
  합법적으로 좀 하란 말입니다. 21세기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세상에서
절차 놔두고 무식하게 소리만 고뤠고뤠 지르면 뭐가 달라집니까?
 국민을 인질로 정부 협박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
피동적이니 인생에 주관이 있니 없니 오지랖도 넓으시네요 ㅎㅎ 본인인생이나 잘 챙기시길

합법적으로 했죠. 왜 불법이죠?

정당한 파업의 목적은 노동조합법 제2조 제5호와 제6호에서 찾을 수 있는바, 임금·근로시간·복지·해고 기타 대우등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관철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요.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와 해고자복직이 근로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정당한 파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법이구요.

당신 주장대로라면 공공성이 있는 기업의 노조는 절대로 파업을 하면 안된다는 논리인데 그럼 사람들을 왜 뽑아다 쓰나요? 그냥 노예를 데려다가 쓰지

제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렇게 들렸을 수 도 있겠습니만
파업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법을 어기면서 양아치 짓거리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