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노무현 비하가 짜증 난다 하는데 노사모신가봐요. 하지만 이곳이나 다른 사이트 가면 노알라만 있는것이 아니라 쥐박이 부터 닥그네 바꾸네 핵 팽귄, 다 있습니다.
고인과 살아 있는 사람의 차이를 얘기하니다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것이 안될건 또 뭡니까? 그들 모두 우리가 뽑은 대통령입니다. 그들은 왕이나 종교의 성인들이 아닌거 다 알잖아요. 그들은 선거에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하인이 되겠다고 말하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개인이 아닌 공인이구요. 공도 있겠지만 과도 있습니다.
과한 비하 욕설은 듣기에 불편하고 너무하지만, 비하나 유머러스하게 까는것을 억지로 막는건 또 부당하게 느껴지고 안될건 무엇입니까? 노알라는 차라리 귀엽죠. 만약 노무현이 까이는게 싫다면 다른 대통령 까이는거에 대해서도 반대 해야지 아무 말도 없는 것은 노알라만 중요한 대통령 다른 당이나 이념의 대통령은 까일만 하다 생각하기 때문인가요?
민주주의의 모범이라 말하는 유럽 미국 에서도 정치인들 깝니다 개에 정치인을 빗댄 유머집도 있었구요. 정치인들이란 직업의 필수요건 하나가 아닐까요? 너무 심하다 생각하면 해당 정치인 그 아니면 가족 동료들이 심하다 말하고 법의 도움을 받을 길이 있지요. 단지 그랬을때 잃어버릴 표를 생각해 그렇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비하를 안하려 하지만, 지금 현 상황 노무현 대통령의 엔엘엘 사초폐기등등의 문제가 불거질떄 참 을수가 없네요. 다른 대통령들도 잘못한게 있다면 물론 깝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장점 지도자는 고귀한 존재가 아닌 잘못하면 욕하고 깔 권리가 사람들에게 있다가 아닌가요? 지금 노대통령 까이는 문제가 기적적으로 아닌것으로 나온다면 까던 사람들의 목소리는 자연히 없어질 겁니다. 대통령 비하가 좋지 않다는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 까이는 정치인보다 중요한 내 정신건강을 위해 내가 깔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