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0-06 17:35
5.18 광주폭동 (속칭 광주폭동)진실
 글쓴이 : 곰돌이777
조회 : 2,244  

 
흐미 ~ 얘들은 다 누구당가? 썩을 잡것들~ 근데 얘들은 사망자 중에서도 없었제
 
 
시민군한테 무전기는 왜 필요하당가?

내가 아래의 글을 보고 주목한 것은 광주에 침투했었다는 안창식 대위의 내연의 처라고 밝힌 탈북여성의 증언이다. 자세한 내용을 여기서 밝힐 수는 없지만, 그녀의 증언내용의 신빙성을 나름대로 따져볼 수 있는 검증키워드를 나는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녀의 증언내용은 서울 소재 대학가 운동권 지하조직과 연관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증언을 통하여 학창시절 운동권에 대하여 늘상 품었던 의문을 풀 수 있는 확고한 단서를 찾게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증언은 그만큼 신빙성이 큰 것이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탈북자의 증언이 대한민국 현대사의 숨겨진 이면을 밝히는데 얼마나 긴요한 것인가를 몸소 깨닫고 나는 전율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때로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보다 더 정확하고 분명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광주사태 당시 1980년 5월 21일 시민군으로 위장하고 전남 38개 무기고 무기 탈취를 총지휘하였던 북한군 안창식 대위의 내연의 처였던 한 탈북여성은 전라도에 지하조직이 있었음을 이렇게 증언한다:
여기서 놀랄만한 것은 목포를 중심으로 광주폭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5개월 여 동안 목포,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숨은 지하조직들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침투 조 인원들이 직접 목격한 일이지만 그들의 조직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나같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전 함경남도고등중학교 교원 2009, 72쪽).
그 지하조직들 중 전라도 여러 무기고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조직이 <전남민청협>이었으며, <전남민청협>의 위장명칭이 <현대문화연구소>였다. 위장명칭 <현대문화연구소>는 합법적으로 사무실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명칭이었으며, 실제 지하활동을 위해서는 <전남민청협>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그녀는 남파공작원들이<전남민청협>의 협조를 얻어 무기고 위치를 사전 파악하고 있었던 사실을 이렇게 기록한다:
 


어설프게 전경 복장을 한 정체가 수상한 시민군이 시민군 트럭 위에 기관총을 설치해 놓았다.

미리 침투해있던 7명의 인원들과 합류한 안창식을 비롯한 11명의 인원들은 여러 개의 소조로 분산되어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무기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3개월여 동안 전라도 전 지역에 대한 정찰을 이 잡듯이 샅샅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1980년 2월말을 넘기면서 폭동이 전개되면 임의의 시기에 무기탈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무기고들에 대한 사전파악과 요해사업이 성과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 함경남도고등중학교 교원 2009, 69-70).
1980년 3~4월에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무기고들의 위치를 사전에 확보해 놓은 조직이 있었다. 더욱이, 한 탈북자에 따르면 파악된 무기고 위치가 군사작전지도에 표시된 무기 배치도가 작성되었으며, 시민군으로 위장한 자들은 그 무기고 배치도에 근거하여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하였다. “북한 특수부대 요원들이 사전에 정찰해 두었던 전라도 지역의 무기고 배치도에 근거해서 그들의 지휘를 받아가면서 시민군이라고 위장한 자들이 조직적으로 먼저 병기고를 습격하여 무장폭동을 일으켰고…” (전 문천제력소 노동자 2009, 272). 탈북자들의 이런 증언은 광주사태를 총기획한 윤한봉이 증언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는 <전남민청협>이 군사작전지도용으로 쓰이던 만 오천분지 일 지도를 구해 무기고들의 위치를 표시한 사실을 이렇게 증언한다:
 
5.18광주시민군
5.18 광주시민군이 광주 시민들을 끓어앉히고 총구를 겨누고 있다.

성님들...... 선량한 시민이 복면을 차고댕긴당께요!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 인자, 요즘은 지도가 아주 세밀한 지도까지도 나오는데 당시에는 만 오천분지 일 지도를 가지려면 신분이 확실한 사람 외에는 그걸 못 사게 되어 있었어. 살 때. 단파 라디오 사는 것하고 비슷해가지고. 그 지도를 인제 박화강씨, 그때 광주매일인가 있었는데 지금 한겨례 지국장 하다가 그만 뒀는데. 그 화강이 형한테 부탁을 해가지고 내가 만오천분지일 광주 지역 지도를 구해가지고...무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총, 다이너마이트 이런 무기들이 필요하지 않냐. 그러니까 예비군 무기고가 어디가 있고 이, 다이너마이트는 어디에 있구나 이런 것들 좀 파악하고 도청을 어떻게 점거하기 위해서 도청 주변의 도로를 어떻게 어디 쪽으로 몰려들고 포위를 해야 하고 등등 고런 작전도 세우고 좀 그래야겠는데. 그래서 이제 지도를 구한 거예요. 지도를 구해가지고 이를테면 지원동, 지금은 소태동 쪽인데 거기 나가다보면 거기 채석장이 있었어요. 다이너마이트 창고도 있고. 현장 답사도 하고. 양림동 파출소 뒤에 있는 무기고부터.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다니면서 …… (윤한봉 2006, 윤한봉 구술녹취문 3차 1-4 http://trollwall.egloos.com/4237830).
 
5.18광주시민군
5.18 광주시민군이 광주 시민들을 끓어앉히고 총구를 겨누고 있다.
이렇듯 무기배치도에 관하여 탈북자들의 증언과 정확히 일치하는 증언을 하는 윤한봉이 바로 1989년 8월 문규현 신부를 시켜 임수경을 방북을 도와 평양축전에 참석시킨 장본인이었다 (한겨레 2008년 6월 27일자).

조갑제 기자가 광주사태는 반공 민주화운동이었다고 주장할 때 그의 그런 주장의 유일한 구호는 "김일성은 오판 말라"는 구호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윤한봉은 "김일성은 오판 말라"는 자기가 만들어낸 위장구호였다는 사실을 이렇게 증언한다:
왜그냐면 인제 내가 쩐남대 선언문을 썼는데 거기에 어떤 대목이 나오냐면은 그때만 해도 인제 가능하면 들어가서 빨갱으로 안 몰리기 위해서 일부로 북을 좀 까는 내용들이 한줄씩 들어가고 그랬다고, 518직전에도 뭐 이 전남대 시위때도, 북괴는 오판말라 이런 피켓도 들고 그랬는데, 근데 그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북괴의 어쩌고 저쩌고 이런 대목들이 들어간다고 (윤한봉2006, 윤한봉 구술녹취문 1차 2-7 http://trollwall.egloos.com/4236007).
이 증언 1-2에서 윤한봉은 자기를 비롯한 광주운동권은 통혁당의 청소년 조직 광랑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1960년 후반에 통혁당의 공산주의 혁명 전략은 무장봉기였으며, 청소년 시절 그 이데올로기 영향을 광주운동권이 광주사태라고 불리는 무장봉기를 일으킬 준비를 하였다. 윤한봉이 지어낸 위장구호 ‘김일성은 오판 말라’가 실제로 광주사태 때 사용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 윤한봉의 동지 윤상원의 영어 통역이었던 인요한이 그 구호에 낚였다. 그도 그럴 것이 선교사 자녀로서 어렸을 때 광주의 친구들과 함께 자랐던 인요한은 광주사태 때 아직 대학 진학을 못한 청소년이었으며 그래서 분별력이 모자라 쉽게 낚였다. 지난 5월 16일에 인요한이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아침에 반공구호를 외치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무엇이 진실이었는가? 도청 접수 후 윤상원은 미국인들을 인질로 납치하려 했다. 그런데 그의 동지들이 그의 반미 발톱을 그렇게 너무 서둘러 드러내면 광주시민들의 협조를 얻기 어렵다고 말리며 설득하여 반미 구호를 갑자기 반공 구호로 바꾼 것이었다. 반공 구호는 위장구호요, 본래 목적은 반미였기에 지금도 각종 5.18 행사에서 반미 구호들이 외쳐진다. 유네스코에 5.18 기록물들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니 한번 읽어보라. 그 어디에도 반공 이념의 흔적은 없고 오로지 반미 이념으로 가득 찬 성명서들뿐이다.

인요한은 아직 청소년이어서 분별력이 부족했기에 낚였던 것이겠지만 당시 윤한봉 동년배였던 조갑제 기자도 그 위장구호에 낚이셨는가? 위장 구호가 반공 구호라는 논리라면 그 위장 구호를 만들어 낸 윤한봉은 반공 투사라는 논리가 된다. 청소년 시절 통혁당 이념의 영향을 받아 광주운동권이 된 자가 반공 투사였는가? 미국 망명시 북한 당국과 공동으로 평양축전을 추진하던 윤한봉이 불법으로 임수경 양을 방북시켰던 것이 반공 행위였는가? 오늘의 임수경은 윤한봉이 문규현 신부를 시켜 그녀의 방북을 도와 평양축전에 참석시켰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그 누가 그녀를 가리켜 반공투사라고 말하는가? 윤한봉 본인도 자신의 입장은 반공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오히려 그는 반공 이념과 투쟁하던 자였다.

그렇다면 윤한봉이 반공이념과 투쟁할 목적으로 전략상 지어낸 위장구호가 진실된 반공구호일 수 있었겠는가? 만약 광주사태는 반공 민주화운동이었다는 조갑제 기자의 주장의 근거가 단지 윤한봉이 종종 쓰던 위장수법의 하나로써 지어낸 구호뿐이라면 실제로는 광주사태가 반공 민주화운동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는 셈이다.

 
 
거짓은 역사 앞에 반듯이 무릎을 꿇게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오룬 13-10-06 17:36
   
민주화운동이 무기를 안들어야 된다는 근거좀
곰돌이777 13-10-06 17:43
   
저렇게 일시에 무기고를 털어 무기탈취~ 군수공장을 털어 장갑차 탈취~트럭을 탈취~ 교도소를 5~6회 습격. 주요시설 방화 테러~ 티엔티 폭약설치를 한 폭도들을 어디에서도 민주화 운동으로 칭하고 있지 않습니다.더구나 최규하 하야를 주장하며 무기를 들고 폭동을 일으킨 것은 국가전복을 꾀하는 것이므로 더더욱 민주화운동은 아닙니다. 저것은 국가 전복을 꾀한 무장 테러 폭동입니다. 거짓된 사실 왜곡은 언제나 역사가 심판합니다. 마땅히 폭동을 민주화 감상팔이로 선동 그 거짓을 진실인양 바꿔 버린 자들또한 심판을 받을 겁니다.
바쁜남자 13-10-06 17:44
   
진짜 북한군의 개입이 없었을까요?  너무 조직이 군대처럼 잘된거 같은데.......
우다방 13-10-06 17:45
   
군인이 아닌 시민이 총을들면 안되는거였어요 여기에는 어떤변명도 정당화될순없습니다 그리고 제가최대한 본바에 의하면 대대적으로 군인들이 초장에 총을들진 안았습니다
곰돌이777 13-10-06 17:48
   
당시 계엄군 군을 요청한 것은 향토사단 그외 당시 폭동 테러를 맞은 현 지역 군관계자 전라도 사람입니다.일시에 파출소 .그외 향토사단이 다 털려 버려 중앙정부에 요청 한 것이지요. 국가에서 비상 상태로 계엄을 선포 했는데 .계엄 선포 한 상태에서 이러한 무장 폭동 테러가 발생 지원 요청으로 군을 지원 한 것이지요. 본격적인 계엄군과 자칭 시민군 이라는 폭도들과의 총격은 5.18일 이후에 일어납니다.
국가정보원 13-10-06 17:48
   
민주화 '운동' 참 한번 살벌하게 하네요
가오룬 13-10-06 17:48
   
진상조사를 가진 김영삼 정부를 무슨 개 병ㅋ신 취급 하는 우익 ㄷㄷ
     
곰돌이777 13-10-06 17:54
   
보수들은 김영삼을 좋게 안봅니다.  그러니 좌좀 좌파들은 벼엉신 이라는 겁니다.
우다방 13-10-06 17:53
   
가오룬씨 제가봤다니까요 저 광주시사람입니다 민주화유공자라는게 발목잡는거예요 사실을 얘기못하도록만들었어요 그 유공자라는게
     
곰돌이777 13-10-06 17:57
   
맞습니다.그게 제일 큰 문제이지요...진실된 사실에 어두운 과거의 역사가 긁어 부스럼 만들기에도 아리송한게 5.18 폭동테러지요. 민주화운동이라는 민주화 성지라고 그러한 감투를 전제로 해버렸으니~ 훗날  이러한 진실들이 역사에 드러나면 광주내의 속쓰린 파장도 클 것이라 봅니다.
피눈물 13-10-06 17:59
   
어따  버러지 여태 수고하냐?

아직도 일베꺼 퍼나르냐???????????????

공무원하려면 여기서 죽치고 살지말고
공부나 쳐해라.

가산점 타령이나 쳐하고 있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77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135
39327 채XX 세째첩이라는데? (9) 우주벌레 10-06 753
39326 얼마전 김진태 의원인가가 말했던 채동욱씨의 세번째 여… (1) 바쁜남자 10-06 1374
39325 5.18 광주폭동 (속칭 광주폭동)진실 (11) 곰돌이777 10-06 2245
39324 광주폭동 폭도들이 탈취했던 무기들 (4) 곰돌이777 10-06 1156
39323 좀 전에 뉴스를 보았는데.... (2) 바쁜남자 10-06 793
39322 여기 한분이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는데 내용이...... (8) 바쁜남자 10-06 746
39321 노무현이 반미주의자인가요? (11) 국가정보원 10-06 1315
39320 그러고 보면 좌파들 팔짝뛰고 환장할 일이죠 (2) 니가카라킴 10-06 729
39319 대법원장의 말 (9) 앜마 10-06 867
39318 뜬금없이 이승만 얘기가 나오네요. (5) 순대아빠 10-06 656
39317 이승만은 누구인가.. (36) 니가카라킴 10-06 1059
39316 이승만이 여권에 쓴 것이 문제면..... (6) 바쁜남자 10-06 675
39315 안창호 독립운동가 1911년 국적 korea 표기 (11) 유랑선비 10-06 914
39314 민주당 개그코메디하네 ㅋㅋㅋ (3) 귀향살이 10-06 1130
39313 ***** '남북분단', 그 전에 '남남분열' doysglmetp 10-06 954
39312 ***** 이런 내용이 있으니 대화록을 삭제했나? (2) doysglmetp 10-06 838
39311 ***** 채동욱 씨에게 수사 받던 중 자살한 4명중 3人 이야… (6) doysglmetp 10-06 1711
39310 ***** [필독]자기 꼼수의 함정에 빠진 저능아에게 보내는 … (4) doysglmetp 10-06 1287
39309 동양 에 투자해서 개피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3) 끝에서끝 10-06 720
39308 한국일보 사태 어떻게 보냐? (4) chicheon 10-06 686
39307 마지막으로 정리해줄게요.. (9) 끝에서끝 10-06 682
39306 끝에서 베충아 니가하고싶은말이이거냐? (8) 앜마 10-06 711
39305 윤창중 인민재판에 대해서 (8) 끝에서끝 10-06 763
39304 니들이빠는 전두환 재판기록 중 중요한것만 (10) 앜마 10-06 707
39303 전두환빠는넘들바라 (8) 앜마 10-06 605
 <  7171  7172  7173  7174  7175  7176  7177  7178  7179  7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