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사관이 자기말과 행동을 기록해서 남긴다고 계속 쳐죽이다가 3명째인가에서 죽이기를 포기하고 자기 행동처신을 바로잡았다는 이야기.
노무현이 했던 짓거리 보면 저 이야기 생각납니다.
다른점은 이번에는 사관이 직업윤리가 형편없어서 황제가 고치랬다고 정말로 고쳤다는거.
중국의 일화에선 황제는 썩었지만 사관은 올발랐다면.
노무현의 일화에선 노무현과 사관 둘다 썩었다는거죠.
자기의도하고 다르니까 고쳐라?
언제부터 사초가 일기장이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일기장으로 기록 대신할거면 사관이 왜 필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