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위터를 타고서 퍼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것의 근원이 되는 기사는
오마이 뉴스입니다.
그런데 이 기자는 이 원문을 어디서 퍼왔는지 밝히지를 않고 있군요.
그래서 만능검색신 구글님께 원문의 일부를 짤라서 수사 의뢰했더니 나온 좌표는
이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언어석학 노암 촘스키의 이름은 물론이고 그 어느 서명한 사람의 이름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사이트는 영어로 씨부려 놓기는 했지만 도메인에 kr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꺼군요.
애초에 "언어학자"인 촘스키가 한국에서 간첩이 잡힌 것을 갖다가 저렇게 내정간섭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이죠.
전형적인 조작 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