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은 꾸준히 논의되고 있지 않나?

대선도 있으니 논의 되겠지 특히 야권은 단일화를 한만큼 더 진지하게 논의될듯

- 그 꾸준한 논의에 지쳐서 말이지요.
  87년, 1로 3김이 서로 지역구도를 내세우기 위해 급조한 헌법인데
  21세기도 1/10이 지나가버린 지금까지 고칠 생각들을 안하는 듯 하니 참..

- 이번 총선이후 내놓는다고 해도, 개헌 저지선 1/3 세력(국회)만 있어도 불가하니
  다음 총선이후(4년이상 유보됨)에나 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참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는군요.

- 다음 국회에는 선거구제 개편이나 기대해 볼까..
 (지역 구도가 안깨지는 이상 불가능 할 듯 하지만)

박근혜가 검토중이라는거 얼핏 본..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자스민 폭탄이 좀 커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개헌좀 했으면 하는데..
쉽지 않을듯.

일단 대선후보는 대선 직전 혹은 임기 초반엔 안하려고 할테고
1/3저지선도 문제고

진보/보수 서로 건드리고 싶어하는 부분이 달라서리.

- 그걸 내세워서 총선해야 정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