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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6 01:07
노무현 불법사찰 밝혀지는가....
 글쓴이 : 도레미
조회 : 1,467  


[앵
커멘트]
사찰과 관련돤
단독 보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도
공무원에 대한 24시간 미행과
사생활 감찰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사찰을 담당했던 사람은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입니다.

박민혁 기잡니다.



[리포트]


[인터뷰 : 박영선 민주당 MB-새누리 국민심판위원장]
“공무원의 퇴근 후 동향보고입니다. 19시 11분 어디 건너편에 정차해서 내연녀를 태웠다.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이 여기에 시간대별로 적혀있습니다. 공직기강을 바로잡는다면서 만들었던 사찰팀이 이렇게 국민을 미행하고 다녔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위원장이 사례로 든
현 정부의 공무원 ‘뒷조사’는 노무현 정부 때도 판박이였습니다.

2007년 노무현 정부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이 작성한 자료에는

한 공무원에 대한 비위 사실과 함께
두 명의 부하 여직원과 맺은
부적절한 관계가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부하 여직원의 오피스텔을 찾아간 날짜와 머문 시간,
드나들던 모텔 이름과 모텔을 나와 함께 움직인 동선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행은 9개월 넘게 이어졌습니다.

[스탠딩 : 박민혁 기자]
민주통합당이 문제 삼고 있는 카메라를 통한 사생활 미행 역시
노무현 정부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노무현 정부 국무조정실이 작성한 ‘정부합동점검반 점검사항 통보’ 공문에는
한 경찰관에 대한 미행 사진들이 첨부돼 있습니다.

2007년 5월부터 6월까지 매일 미행하며 찍어 놓은 14장의 사진에는
편의점에 들러 무슨 아이스크림을 샀는지,
계산은 누가 했고,
전화통화는 몇 분간 했으며,
내연녀 집 앞에 차가 몇 분간 주차돼 있었는지 등
상세한 관찰 내용이 덧붙어 있습니다.


이 공문은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이 작성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장 전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 때의 사찰에 대해선
어떤 얘기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드디어 나오네요
저게 사실이면  새누리당 반격들어갈것같군요...
하여간 스토리쩝니다. 사찰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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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YLM 12-04-06 09:01
   
사람들이 언제쯤 민!간!인! 불!법!사찰과 비!위!공!무!원! 감찰을
구분하게 될까?
     
발렌티노 12-04-06 11:53
   
그런거 구분할 줄 알면 이 게시판이 이렇게 지저분하겠어요?

그냥 바보들임... ㅋㅋ
anfwkdrn 12-04-06 10:09
   
뻥인듯 그 어떤 언론도 공개를 안함 이게 동아 종편인걸로 아는데 동아에도 안뜬걸로암;;
태을진인 12-04-06 11:57
   
윗 두분은 정신이 없으신거같아서 정리해드림니다.

박영선의원이 불법 사찰이라고 예시로 든 자료가

비리공무원 사찰 자료였는데

그게 이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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