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지금 지만원박사 인터뷰 보고 있는데 중간에 생각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돈이 하도 없어니까
처음 시작한게
쥐 가죽을 뱃겨서 재단해서 가죽만들어서 수출하는데 이름을 코리아 밍크라고 붙였답니다
요거는 내가 못봤고요
가발은 가발 수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집집마다 여자들이 머리카락을 내놓으면 이거 싼값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걸 가지고 손재주 빌어서 좋은 가발을 만들어서 수출을 엄청나게 했어요
기능공도 생각나는데
갑자기 기능 올림픽이라 해서 나중에 되니까 무슨 금메달을 그리 많이 땃어요
나중에 이양반들이 거진 공장장 다 해먹었을 거에요
인터뷰에 등소평이가 박정희 멘토 삼았다 이후 흑묘 백묘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개방을 했다
등소평이가 박정희를 멘트 삼았다면 우리쪽에 기생하는 좌익에게 치면적인 존재감 상실의 이유가 되는데
한번 보세요
지금 생각해도
박정희는 현실적이고 머리가 비범한 리더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만원씨 인터뷰 꼭 보세요 정확하게 세태를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