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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3 23:43
윤바바리맨 점입가경 소식(증인보호 프로그램)
 글쓴이 : Nephilim
조회 : 1,340  

문화원 직원과 인턴 여사원이 일종의 따돌림 같은것, 협박(?)은 아니겠지 회유를 당했던듯.
한겨레라 약간의 간이 들어 가지는 않았겠지?
교민 사회에서들리는 소식도 동일함.
심지어는 한국에서 온  진행요원중에 현장 목격자가 잇었는데 방관 했다는 루머.(이건 아닌듯 설마?)
대사관 문화원, 기타 청와대 수행원 한통속이라고 난리더만.

미국 경찰이 증인 보호 프로그램이 가동 됬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이고 어쩌나,윤바바리맨 벌어논 돈이 많나?

펌)한겨레
[한겨레] 충격 얼마나 컸으면…‘윤창중 성추행’ 신고 직전 무슨 일이?

피해 여성·대사관 직원, 상부 안이한 대응에 ‘함께 대항’


“더이상 저 근무 안 해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미국 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여직원은 8일 아침 7시30분(현지시각)께 청와대와 대사관 상사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한-미 정상회담 수행단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호텔 방에서 이 여직원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과 함께 방문을 걸어잠그고 이렇게 ‘대항’했다.

이 여직원은 당시 행사 지원요원이었던 피해 여성과 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이번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인물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두 사람이 안에서 울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두 사람이 받았던 충격을 생생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사관의 홍보조직인 한국문화원 소속으로 이번 행사 지원에 나선 이 여직원은 왜 이렇게 상부에 ‘도전’을 했을까? 현재 미국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두 사람과는 접촉이 되지 않아, 당시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다만 당시 정황을 토대로 추론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여직원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경찰 신고 전이라는 점이다. 경찰 신고가 이뤄진 시각은 아침 8시께로 확인됐다. 따라서 이 여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이후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부담을 느껴 돌연 사직을 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이 여직원이 이번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한 충격, 또는 이 사건에 대한 상부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항의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유다.

윤 전 대변인이 피해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호출해 2차 성추행을 시도한 시간은 당일 아침 6시께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문화원 관계자가 상황 파악을 위해 두 사람의 방에 간 시각은 7시20분께다. 이 관계자는 자초지종을 들었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얘기도 들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상황실에 있는 청와대 소속 직원에게 이를 알렸다고 한다. 아침 7시30분께 청와대 직원들이 이 방에 갔을 때, 이들은 더이상 방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후 경찰 신고가 이뤄졌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사관과 한국문화원 쪽은 이들과 더이상 접촉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여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갖고 있는 한국문화원 쪽은 “본인이 사의 의사만 표명한 상태”라며, 사직서 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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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You 13-05-13 23:54
   
성추행 피해자에서 정치적 피해자로 판정이 됐나보네. 사이코 하나가 나라를 말아먹네...
디메이져 13-05-13 23:55
   
당연하게 윤창중이 잘못한 거지 여기에 정치를 갖다대는 종자가 문제 ㅉㅉ
Nephilim 13-05-13 23:59
   
문을 걸어 잠근 이유가, 위협을 느꼈다고 진술하면 겉잡을수 없습니다.한미 우호요?미국영토내에서, 그것도 대통령이 있는 워싱톤에서  미시민권자 둘이 외국 외교관에게
호텔에서 위협을 느껴 대항 했다. 이건 무슨 테러에 인질 잡힌 듯한 영화 입니다.미언론에 노출 됬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한미 우호가 아니라 한미 파경입니다.
윤바바리맨 빨리빨리 출두해라. 답이 없다.
Nephilim 13-05-14 00:02
   
//알로프 왜 조용하심? 주무시나?
현실론자 13-05-14 00:24
   
이런게 기사가 될 수 나 있나요?
현실론자 13-05-14 00:27
   
미국 경찰의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는 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Nephilim 13-05-14 00:28
   
"현재 미국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두 사람과는 접촉이 되지 않아, 당시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다만 당시 정황을 토대로 추론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요기에...
     
현실론자 13-05-14 00:29
   
그러니깐 한겨레가 쓴 말의 근거가 머냐고요.
Nephilim 13-05-14 00:31
   
그럼 그대 좋아할 조선의 기사,
요기에.....

앵커]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을 미국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한국 문화원 여직원이었습니다. 이 여직원은 사표를 내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TV 조선이 문화원 여직원 아버지와 단독으로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트]
성추행 사건을 처음 신고한 한국문화원 직원 B씨는 인턴 직원과 룸메이트였습니다.

[녹취] 문화원 직원 부친
"그 학생이랑 000랑 같은 방 썼다니까 굉장히 친했던거 같고."

울고 있는 인턴을 본 문화원 직원 B씨는 '이런 일은 그냥 넘기면 안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녹취] 문화원 직원 부친
"상대방이 미국 대통령이래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한국 여자가 더 낫다니까요."

B씨는 지난해 10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 채용돼 일했는데, 지난 주말 돌연 사표를 내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녹취] 문화원 직원 부친
"내라고 해서 내고 내지말라고 해서 안내고 그럴 애는 아니고 어차피 문화원에 평생직업으로 가 있던 건 아니기 때문에."

'미시 USA' 사이트에는 문화원 상관이 성추행 사건 보고를 묵살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글이 떴습니다. 문화원은 청와대 행정관에 즉시 보고했다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성추행 사건을 처음 듣고, 경찰에 신고한 문화원 직원은 사건 수사에서 핵심인물입니다.

[녹취] 문화원 직원 부친
"전 걱정 안해요. 정말로 문제 있으면 연락을 줬을 거 같은데."

한편 인턴 직원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윤 전 대변인의 모습도 보입니다.
     
현실론자 13-05-14 00:35
   
아 조선일보라서 믿을만하다? 지금 온언론이 다까고 있어요. tv조선에선 윤창중 심리학자 불러다 정상적인인간이 아닌냥 묘사까지 하는 판국에.
Nephilim 13-05-14 00:39
   
그럼 어쩌라고요?
     
현실론자 13-05-14 00:42
   
수사를 기다리라고요. 지금까지 언론말만 듣고 이지경까지 온 것 아닙니까? "관계자에 따르면" "증언이 있다고 합니다" "모씨가 목격했다고 합니다"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운운에 휘둘리지 마시고 미국수사를 기다리란 겁니다. 이게 그리도 이해하기 힘드나요?
Nephilim 13-05-14 00:45
   
그런데 그런게 사실인걸로 판명 되던데요? 살다 보면 경험치라는게 쌓이게 됩니다.교포로서 한국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수치이지요.교포 들끼리 말 전하다보면 부풀려 지는수는 있겠지만, 사실에 가깝지요.
물론 다 추정 입니다만....
     
현실론자 13-05-14 00:47
   
언제요??
Nephilim 13-05-14 00:51
   
대표적인게 누구랑 누구랑 뭐 했다는 연예계 소식이나 정치인 가십 거리가 한둘이 아닐텐데요?
Nephilim 13-05-14 00:52
   
하여간 박* 희 파이팅. 끝가지 가는거야!
     
현실론자 13-05-14 00:53
   
이번주 중으로 수사하겠다고 미국경찰에서 말했다니깐 기다리시면 됩니다.
악의공둘리 13-05-14 00:56
   
울고 소리지르고 했다는걸로 봐선 왠지 강간의 위협까지 있었던 듯 한데..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저랬을까..
바꾸네 13-05-14 09:30
   
아마 안기부 검찰 경찰이 이 사이트 보고 있을 겁니다. 조심.
Nephilim 13-05-14 10:59
   
저는 괞찬아요.치외법권지역에 있고 해당 없어서, 이것들은 다 그런데 언론에 발표 되건데. 그렇게 까지 한국이 공안 정국으로 회귀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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