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조건없이 北지원·남북대화·경협 추진
박근혜 대통령의 남북문제 해법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관련, 정부는 ‘선(先)비핵화’ 연계 없이 ‘대북지원, 남북대화, 낮은 차원의 경제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비핵화 회담과 대규모 경제지원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270103012302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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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도 걸려있고...
길게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제목 그대로다. 왜 뽑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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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측은 이를 위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6·15공동성명, 10·4남북선언 등 과거 정부들의 남북 합의사항 존중, 정상회담을 포함한 대화채널 구축, 남북교류협렵사무소 설치 등이 신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구체적 정책들이다.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가 추진되는 경우 북한 경제에 대한 투자, 나진·선봉 경제특구 진출, 중국·러시아와의 경제협력 등을 포함한 한반도 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는 게 박 후보 대북 정책의 다음 단계 목표다.
중앙일보 12.11.13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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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지났지?
할 말 없다.
정말 한가지만 묻자.
왜 뽑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