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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4 11:42
과거 문재인의 공무원 2만명 확대주장
 글쓴이 : 봄비
조회 : 1,652  

사회복지 공무원들 일이 정말 많은모양입니다.
xx도 자주일어나구요..
그래서 이직도 많다고하네요.

공무원의 확대는 환영할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공무의 손이 닿지않는부분이 참 많습니다.
소방공무원등등해서
큰정부로 더욱더 복지에 힘을쏟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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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3-03-24 11:49
   
복지에 드는 예산은 사실상
그 절반이 복지 관련 임금 혹은 봉급입니다.
따라서.. 꾸준히 나가는 비용의 비율이 크죠..
사실상 설비나.. 시설 같은것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재원이 마련되야 하는데..
이것은 결국..현재 국민들이 얼마나 더 많은 세수를 부담해야 하느냐.. 라는 전제가 필요하고
복지 이전에.. 국가는 .. 이만큼은 국민들이 세금으로 내놓으셔야합니다.. 고통분담 해야합니다.
복지를 할까요? 말까요.. 라고 갔어야 했습니다.
     
봄비 13-03-24 11:54
   
당연히 세금이 필요하죠 하지만 공무원확충에는 이견이 크게 없을껍니다. 이것은 곧 세금부담 찬성을 전제한것이겠죠. 그래서 박근혜도 복지를 할까요 말까요 라고 가지않았던겁니다.
          
니가카라킴 13-03-24 11:55
   
지금 복지의 문제는..

국민들이 앞으로 부담해야할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얘기해 주지도 않은채

복지면 무엇이든 좋다.. 다될것이다.. 더불어 가는세상이다.. 라는 식으로 호도하니 문제죠..

복지는 냉정하게 따지면.. 내 월급의 절반을 떼가는겁니다..

이것을 감내할 준비를 먼저 국민에게 물어보는게 정상이죠...

즉 앞으로 세금 비율이 얼마큼 올라갈것이다.. 라는 구체적 연구조사와 그 발표를
했어도 벌써 했어야죠.. 복지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그런데 그런게 없었죠...
갈릭 13-03-24 11:50
   
문재인은 비정규직 공무원 50%를 정규직 공무원으로 돌린다고 했죠.

전형적인 낙하산 임명.

그래서 공무원 준비하던 고시생들 난리 났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니가카라킴 13-03-24 11:58
   
세상에는 공짜가 없죠..
우리세대에 우리의 부담을 줄이고.. 복지예산을 쓰면..
그것은 우리 이후세대가 부담지게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우리세대의 복지는 온전히 우리가 모두 부담하고 나가야 하는데
정치권은.. 지금 그 부담을 우리 이후.. 세대.. 즉 지금의 젊은세대에게 넘기고 있는거죠..
사실 지금 나이드신 양반들.. 50대 이후들은.. 걱정없어요..
한참 일하는 젊은이들이 문제지...

대표적인게 국민연금이군요..  혜택은 지금 다받고.. 그러면서 부담은 안지려 하고..
왜냐 정치권에서 지금 세대에게 인기를 얻어야 하니까.. 고통을 언급하지 않으니까..

결국.. 그 채무는 지금의 젊은이들이 지는것이죠..

복지정책이 인기를 끌어선 안됍니다..

가장 국민들의 비난을 받아야할 정책이 되야하고.. 그럼에도 강행해야 하는식으로 가는게 옳습니다.

복지정책의 본모습은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세대가 조금이라도

이후세대에게 부담을 덜 지게 하는겁니다.
     
봄비 13-03-24 12:05
   
유럽처럼 복지를 너무 무리하게해서 그런말이 나오면 좋겠네요.
문제는 현 세대는 경제적이득을 다가지고 그대로 가겠다는겁니다.
젊은층에겐 나누지 않구요
그결과 젊은층의 빈곤을 보세요.
취업률도 낮아요.
          
니가카라킴 13-03-24 12:07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지금 정치인들의 복지정책을. 믿지마세요
아직까지 국민이 짊어져야할 부담을 말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뿐만 아닙니다...

복지정책은 어느정도의 강제성을 띄워야 맞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복지정책으로 인하여 나의 수입에서 얼마큼이 부담되야 할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exercisead 13-03-24 11:59
   
이번에 박원순시장도...공무원 많이 뽑겠다고 했으면서 서울시 7급공무원을 예전보다 5분의 1밖에 뽑질 않는다더군요..

5분의 4는 시민단체 사람들로 충당한다던..-_-; 그래서 7급공무원 카페 난리 났다더군요.; 공고도 보통 1년전쯤에 해야 하는데...갑자기 예년에 비해 정원 팍줄여버리니...박원순씨 뽑은 서울시 공시생들은 지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박원순 당선되자마자 비정규직을 다 공무원으로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그때도 얼마 안뽑았죠.

이럴바엔 뭣하러 머리 싸매고 공시공부하겠습니까? 시민단체 들어가 데모하다가 쉽게 공무원 될수 있는데..-_-;
     
봄비 13-03-24 12:03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은 칭찬할 일이죠. 세금도 줄이구요..
          
exercisead 13-03-24 12:08
   
대신 공무원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죽이는 거죠.ㅋ 서울시 공시생들...박원순시장 엄청 욕했던 거 기억하는데...이번에도 또 7급을 시민단체사람들로 충당을 하니...7급공무원준비생들 안그래도 시험 1년에 1번으로 알고 있는데..그 분노 상상하고도 남습니다. ㅋ

님이 서울시 공시생이라고 생각해봐요. 그때도 칭찬할 일이라 할수 있을른지요. 자신의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봄비 13-03-24 12:11
   
공시생때문에 비정규직을 그대로둘순없죠. 공시생 채용을 아에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세금도줄이고 크게 따져보면 그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ercisead 13-03-24 12:17
   
님 얘기 아니라고..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럴바엔 뭣하러 공무원 많이 뽑는다고 그런 공약을 내걸었습니까? 공시생들 얼마나 경쟁 치열하게 다른거 다 포기하고 몇년을 공시공부에만 몰두하는데 그 노력과...시간...누가 보상해 줄껍니까?

안그래도 취직안되서 힘든 상황인데... 가족중 누가 그런 상황에 처했다 생각해보세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 못합니다.
                         
봄비 13-03-24 12:20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지만 서울 전체를 보면 그게 이익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exercisead 13-03-24 12:23
   
그만큼 공시생들 표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서울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그 숫자가 꽤 되는데... 그사람들 표 버리고 소수의 비정규직 사람들 표 얻는거죠.. 박원순씨 재선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애드온 13-03-24 12:48
   
지금 있는공무원들로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고임금 고평가 되고 있는 인재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우리나라 공무원들 충원않해도...그냥 많이 몰려있는곳에서 좀빼다가 채워넣어도 그닥 표도 않날것같은데..
ㅎㄴㅇㄹㅇ 13-03-24 14:13
   
박원순 답이없네요.. 공무원을 시민단체로 충당한다는거는 자기 편 심어놓는것밖에 더 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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