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를 했던 탈루를 했던 나라만 안팔아먹으면 됨

부정부패가 심해지면 나라가 망하겠죠.

3류 소설이나 AV 가 연상 되는구먼요. ㅡ.ㅡ

탈세가 나라를 좀먹는일이죠. 부정부패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보수라면 저런일에 쉴드를 쳐줄수 없죠

우선 직접세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저런 뻘짓거리들이 그나마 조금씩 줄어 들겁니다.

저렇게 집단 xx 하는데 과연 술만 먹었을지.. 의심되네요.

약물검사도 했으면 좋겠네.

말씀하시는 기득권이 새누리당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득권이 전부 저렇다고 일반화 시키는 것은 글쎄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인양 하지는 맙시다.

잘못한 사람은 처벌받는 게 당연합니다. 법적으로나 사회적 통념상 문제 있으면 댓가를 치뤄야죠.
그런데 갑자기 "부자에게 세금 더 먹이면 나라 망한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봅니다.

기득권들이 정상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새누리당만 기득권이라고 보지도 않고요


적어도 저기에 열거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보면 한심하긴 하죠

기득권에 대한 님의 생각은 저와는 차이가 있는 것이죠.

기득권이 소위 중산층,서민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도 많겠지만
모든 기득권이 제거되어야할 대상처럼 대한다면
프로레타리아 혁명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요.

중산층,서민은 절대선이고 기득권은 절대악이라는 식의 편나누기처럼
극단적인 주장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기득권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회든 언제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부류는 기득권이 되어 자신들의 이익을 옹호하려 하고, 그 반대는 그 기득권을 빼앗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잘못된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고 빼앗기는 와중에 사회는 변하게 되고 보다 나은 내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삼성과 노키아의 독주 체제에 느닷없이 애플이 가세해 새로운 스마트 폰을 내놓고 결국 뒤로 밀려난 삼성이 대세의 흐름에 따른 반면 그것을 거부했던 곳은 서서히 몰락하는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따라서 서로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 경쟁하고, 기존의 기득권층이 다른 기득권층으로 대치되거나 혹은 기존의 기득권층이 더욱 혁신된 모습으로 기존의 자리를 고수하는 것등은 오히려 발전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득권층이 변화를 거부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독점적인 위치를 고수하려 할 때, 사회는 필연적으로 변화를 원하는 신진 세력 때문에 갈등하게 됩니다.
즉, 그것을 불법적, 혹은 강제적이나 무력을 사용해 억누르게 되면 작게는 사회 계층간의 모순으로 발전하게 되고, 더 나아가 내전으로까지 비화되게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니 쉽게 '부'로 말하자면,
누구나 부자든 가난한 자든 열심히 노력하고 신기술을 개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여야 건강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노력하더라도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는 사회라면 그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한국 사회가 바로 그렇습니다.

아울러 여기서 기득권층이라 함은 기존 새누리당만이나 민주당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모두를 아우르는 기득권층을 말합니다.
현재 정치도 그렇지만 사법과 행정 또한 거의 독점적으로 대물림 되어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서울대 합격자를 보면 중산층이나 빈민층도 상당수 비율을 차지 했지만
오늘날에 있어 서울대 합격자의 70% 이상은 부유층이 독점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 수록 그 비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교욱에 대한 독점이 상당수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나라에서 서울대가 차지하는 의미와 또 인맥을 생각해 보면 그들은 기존 부모의 인맥과 더불어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여 더욱 공고한 자신들만의 권력을 대물림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사회구조 전반에 이러한 권력의 대물림 현상이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