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입니다.
님의 망상입니다.

단점나열
민주당 = 탈세,비리,부패,친일,기득권,종북
새누리 = 탈세,비리,부패,친일,기득권

이래서 새누리 찍었습니다.

구케의원도 출마하면 국가기관에서 탈탈 털어야한다는.
그래서 한 점 부끄럼이라도 있는 잉간들은 출마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능.
특히 군대 안간 녀석들. 세금탈루 한 녀석들. 단 한번이라도 감방 간 녀석들.

주가조작한 녀석들.

민주당 찍었으면 종북도 논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뭐..
열우당 지지자는 닥치고 친일파 까지말라는거죠.
통진당 찍으면 북한 3세 대습 비판 절대 금지입니다.


논리하고는...

이 분 원래 초딩이하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무슨 논리죠? 또 거짓낙인찍기인가요?

아하~ 우리쪽은 정의를 실현하려는 정의세력이고 너희는 부패한 악의세력이다?ㅋ

우리가하면 로멘스 착한 탈세 착한부패고 너희가하면 나쁜 부패다?

이것이 우리들식의 민주주의!!! 오늘도 민주팔이!!

민주주의를 심각히 오해하고 있군요.

민주주의의 근간은 이상주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이상주의의 과격성을 경계함으로서 그 가치가

발현되는 거죠. 거기서 다수선택에 대한 수용과, 다시 새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그 내부에서의 견제와

균형의 공간들을 유지하는 것이구요. 도둑놈과 부패한 이를 뽑았더라도, 늘 새롭게 그들에게 문제를 발견하면

다른이야기를 하고, 또 다음엔 다른 선택을 할수도, 다시 비슷한 선택을 할수도 있는 이유죠.

상대의 흠을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없으나, 그 이상 상대의 선택에 대한  과격한 결론은 사회에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선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이유죠.

님이 말한게 먼말인지 알겠는데
지금 내가 언급하고 있는거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조정할수는 있죠
하지만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충돌할때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아 보고, 행동의 결과를 판단할줄 알아야 돼는데
충돌하는 두가지를 모두 주장을 하니 모순이라고 알려 주는 겁니다.

님이 말한 과격한 결론에 대해서는 님이 착각하신거 같군요
나는 단지 모순을 지적 했을뿐 결론을 내린적은 없네요?

후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개별적 상황은 개별적으로 판단하는게 맞다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다시 선택할땐 총량적으로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그만입니다.

결국은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의 선택에 관한 문제입니다.

민주주의의 위대함은 이런것들을 깨끗히 인정하고 있다라는 점에 있다라는 거죠.

그럼 본인은 자신의 선택들에 단 한차례도 모순됬던 적이 없던가요?

자신에겐 관대하고, 상대에겐 엄격하다면 상대의 선택에 대해서 과격한 결론을 내리고

있는게 맞죠...선택의 문제는 선택의 문제로 이해해주는게 맞지요.

일반인들은 대부분 자신에 관대하고 상대에겐 엄격하죠
머 그게 과격한 결론이라면 할말없습니다만

오직 한 가지 측면만 선거에 적용한다면 함해보삼님 말씀도 맞지만,
선거란게 한 가지 측면만 볼 수는 없지 않겠어요?
어떤 후보의 10가지가 마음에 들더라도 자신이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 다른 후보에게 있다면 그 후보를 찍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후보가 당선된다면 비판적 지지자가 될 수도 있는 거구요..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마시길...

민주주의 가장 큰 단점
대가리수가 많은 괴물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패배자들에게는 승리자가 그렇게 보일 것 같네요.

승리자들에게는 소수인 패배자가 암적인 존재로 보일테고요.

패배자는
아직도 부자에게 세금 매기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아시는 노인들하고
50대에 직장잃고 자식들 등록금도 못챙기는 보수아저씨등이 있고

승리자는
세금 탈루한 부자, 불법체류외국인, 학력위조 국회의원,
줄잘선 명품가방사장님, 전쟁위기라면서 골프치신 장군들
공짜로 경호받는 전대통령등이 있겠네요

문재인을 찍었어도 탈세는 못 논했겠는데요?

문제인도 다운계약서로 탈세 했잖아요.

어쩌라구요!

좌파분들은 미국교포 박지원이있는 민주당을 지지하시면서 김종훈 미래부 장관후보자는 왜그리 미국인이라 안된다고 반대하셨는지?

민주와 자유,  방종을 구분 못하는,,,,,,,,,